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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류 패션쪽 자영업자 정말 굶습니다.

의류 조회수 : 21,039
작성일 : 2021-03-13 19:58:05
외출금지고 외부활동 금지라
화장품
의류 패션쪽 자영업자 정말 굶습니다.
월세 못내 대출이고

광장시장 가보니 이불집 매장
사장님 스트레스 받으셔서 수술을 두번이나 하셨고
이불 십만원짜리를 오만원에 주셔서
친구가 여러개를 사면서도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앞으로 어찌 될까요.
IP : 121.165.xxx.4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21.3.13 8:02 PM (220.122.xxx.15)

    이불은 의외네요??

  • 2. 코로나
    '21.3.13 8:03 PM (61.253.xxx.184)

    이전으론 안들오간다니
    온라인 매장이 있든지
    더현대 서울 같이 그렇게 뭐랄까 포식자의 최상위층에 있어야 살거 같아요.

    덩치로
    다 잡아먹어버리는...

  • 3. 시장에
    '21.3.13 8:05 PM (121.165.xxx.46)

    시장에 그래도 오늘은 토요일이라 사람이 있었지만
    위축경기로 어디나 상점들이 울상이었어요.

    큰일입니다.

  • 4. ...
    '21.3.13 8:06 PM (59.1.xxx.183)

    오늘 오랜만에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몇주전까자 버티던 고깃집,식당들 여럿 폐업했네요..
    저도 같은 업종이구요..
    거리두기 연장될때마다 굳건히 버티던 곳들까지 다 무너져가네요..
    이불도 경기안좋으면 가장 먼저 매출 타격받아요..
    빨아쓰고 버티는거죠..
    집에 이불없는 사람 없으니까요..

  • 5. ㅡㅡ
    '21.3.13 8:13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뉴스나 기사에 고가품이 잘 팔리고 백화점 등 카드매출이
    최근에 늘고 있다는데 양극화가 심해지나봐요

  • 6. ...
    '21.3.13 8:19 PM (211.220.xxx.231)

    인스타 의류판매들은 다 대박이던데요;;;;
    금방 품절되고

  • 7. ..
    '21.3.13 8:20 PM (124.5.xxx.45)

    집에 있으니 이불, 잠옷,실내복 이런건 소모가 더되니 잘 팔릴것같은데요. 전체적 통계를 봐야겠죠..

  • 8. ㅡㅡㅡ
    '21.3.13 8: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외출들을 덜 하니.
    어쩌나요ㅠ

  • 9. 예전부터
    '21.3.13 8:26 PM (211.206.xxx.67)

    동대문, 남대문, 광장시장...
    업주들 돌연사 간간히 있었어요
    아마도 2010년 후부터.,..?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경우도 몇건...
    다들...제살까기 생존경쟁에...
    전 그 쯤에서 나왔...

  • 10. ...
    '21.3.13 8:43 PM (118.32.xxx.60)

    그냥 오프라인 매장이 사장 사업이에요. 잘되는 사업 안되는 사업 매번 변화하고 갈수록 싸이클 바뀌고 있는데 90년대 초반 IMF전이나 될 만한 업종 붙들고 있으면서 경기가 어쩌고 하나요.

  • 11. 너무
    '21.3.13 8:54 PM (182.224.xxx.120)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진것같아요

    여행까페만 해도 여행 못가니까
    억대 외제차 구입과
    한끼 1인 15만원~ 20만원정도 되는
    오마카세 인증글이 꼬박꼬박 올라오니..

  • 12. 근데
    '21.3.13 9:09 PM (218.147.xxx.237)

    그렇게 오프라인에 터전있는분들은 자녀들이 꼭 인스타하고 네이버스토어라도 해야되요

    사람들이 구매는 엄청하는걸요

  • 13. 이미
    '21.3.13 9:10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매년마다 상가계약이 끝나는데
    진즉 그만 둔 상인들 많습니다.
    일년만 더 견뎌본다고 남아 계시는 분들
    이겠죠. 아니면 특수에 부자이신 분들만
    존버라는 단어에 해당되겠지요.
    임대업인 건물에서 극 소수만을 위해
    유지시킬지 어떻게든 그 전에 사정 나아져야지요.

  • 14. 어차피
    '21.3.13 9:38 PM (223.38.xxx.43)

    올게 코로나로 성큼 온거죠.
    온라인 판매 병행없이 장사 못 합니다.

  • 15.
    '21.3.13 9:39 PM (211.178.xxx.151)

    이불사러 누가 시장갈까요?
    저같아도 안가요.
    세상이 시장이 바뀌는데 따라가지 않으면 도태되죠

  • 16. ㅡㅡ
    '21.3.13 9:53 PM (14.45.xxx.213)

    요즘 집에만 있어서그런가 인테리어 공사 엄청나게 바빠요. 아는 도배사장님 이누스바스 사장님 작년 5월부터 쉴틈없이 바뻐 죽겠다하세요. 집 고쳤으니 가구 소품들 사겠지요. 이불 많이 살걸요. 근데 시장 안가죠. 코스트코도 싸고 좋고 요즘 인스타에서 팔이들도 이불제작해서 엄청들 팔거든요.

  • 17. ...
    '21.3.13 10:00 PM (108.41.xxx.160)

    온라인만 살아남는 겁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세계가 다 그래요.

    그러게 전광훈이 같은 놈 교회 열방센터 신천지 작작 좀 하지
    아이들 학교갈 정도 되면 또 숫자 올려놓고 올려놓고

    백신 다 맞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18. 나는나
    '21.3.13 10:19 PM (39.118.xxx.220)

    상권이 오프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간거죠. 거기에 빠르게 대응한 사람만 살아남는 거구요. 시장장사도 자식이 달려들어 온오프 병행하는 곳은 잘되더라구요. 아는 분 남대문 30년 넘는 장사 접었어요. ㅠㅠ

  • 19. ..
    '21.3.13 10:24 PM (1.237.xxx.26)

    시대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서..자연스런 현상 아닌가요?
    예전 잘 벌어먹고 살때도 있었죠. 스스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20. .......
    '21.3.13 10:45 PM (211.178.xxx.33)

    온라인으로 가야해요
    전 이시국에 집에있는시간이많으니
    잠옷도 많이샀고
    이불도 바꿨어요
    다 온라인으로요

  • 21. 온라인 병행
    '21.3.14 12:10 AM (1.231.xxx.128)

    하지않나요??? 이불은 의류패션쪽도 아니고.
    광장시장 주차 너무나도 불편해서 갈수가 없어요 시장에 사람 오게하려면 주차문제부터 해결해야해요. 관광객이 줄어서 타격이 심한거 아닐까요?

  • 22. 11
    '21.3.14 9:32 AM (121.167.xxx.2)

    오프라인 장사에서 변화해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가 그 시점을 더 극명하게 앞당겼을 뿐

  • 23. ㅇㅇ
    '21.3.14 9:52 AM (58.123.xxx.142)

    코로나때문만이 아닌데. 그렇게 원인을 판단하시는것부터...
    브랜드 제품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의류 구매 안하고요
    광장시장 이불...제 나이가 50대인데
    저 결혼할때 엄마가 광장시장에서 이불사주신 이후
    가본적도 없네요. 광장시장.
    이케아. 모던하우스. 마트.온라인에서 구매하지
    이불 필요하다고 광장시장 떠올려본적도 없어요.
    50대인 제가 그럴진대...

  • 24. 워나게
    '21.3.14 9:56 AM (124.54.xxx.76)

    시장쪽이 포화상태라 몇년 전부터 돈버는 사람은
    눈에 꼽았었어요 그냥 이거말고 딴거 못하니 붙잡고
    있는 사장들도 있었고 진짜 건물살정도
    돈번 사람들 90년대죠

  • 25. ..
    '21.3.14 10:00 AM (121.178.xxx.200)

    이불, 옷 대부분 인터넷으로 삽니다.
    주변에 살 찐 분들은 매장에 가셔서 사는 게
    더 편하다고 하시고...
    웬만한 사람들은 요즘 그냥 스마트폰으로
    볼 일 다 보잖아요.

    은행도 많이 없어지고 있어요.
    제법 큰 도로에 사람들도 항상 붐비던
    국민은행이 없어져서 깜놀했네요.

  • 26. 신세계
    '21.3.14 10:23 AM (222.234.xxx.215)

    백화점도 매장수 줄이더라구요
    죽전 신세계 자주 가는데
    그릇매장도 확 축소하고 앤클라인같은
    중저가 브랜드 매장들도 철수한다고 하더군요
    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니 백화점매장도
    이렇게 되는구나 싶네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 27. 무지개장미
    '21.3.14 10:24 AM (85.255.xxx.159)

    전세게쩍인 추세가 맞아요. 전 귀찮고 들고오기 싫어서 오프라인 피하고 주로 온라인으로 사요. 더 싸고요. 런던 도심에도 문닫은 가게 속출해요. 가게들 없어지고 다 먹고 마시는 걸로 바뀌는 추세예요.

  • 28. ㅇㅇ
    '21.3.14 10:40 AM (118.235.xxx.145)

    세상이 바뀌고 있어요.
    아주 판 자체가 바뀌고 있는거죠.
    코로나가 좀더 강제적으로 앞당긴것뿐이고

  • 29. 아이고
    '21.3.14 10:41 AM (211.212.xxx.87)

    아직도 온라인을 안하신다는건 너무 뒤쳐지신다는거예요 10녀전에 진입하셨어야죠
    지금이라도 온라인 강의 많으니 듣고 실행하세요
    회사는 가야하는데 왜 옷을 안사요
    단 99프로 온라인으로 사죠

  • 30. ..
    '21.3.14 10:57 A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광장시장 이불이나 한복 그쪽은 코로나때문이 아닌거같네요.음식쪽은 외국인 관광객이 워낙 많았으니 전보다 못할것 같긴한데요.

  • 31. ....
    '21.3.14 11:04 AM (106.102.xxx.252)

    소비가 줄지는 않았어요. 옮겨 간 거죠. 다른 방법으로 팔 생각을 해야 해요. 스마트스토어라도 알아보셔야 해요. 오프라인 가게는 코로나 끝나도 내리막일 거예요.

  • 32. ㅇㅇ
    '21.3.14 11:11 AM (116.121.xxx.18)

    뉴욕도 그렇대요. ㅠ
    미국 친구가 오랜만에 뉴욕 갔다가 문 닫은 가게들 많고 썰렁해서 눈물이 다 나더래요.

  • 33. 의 식 주
    '21.3.14 11:3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어쩔수없을거에요.

    안먹을순 없으니 식음료업계가 가장 타격이 적고
    패션업계 여행업계는 경기회복까지 기다려야 겠지요

    대출이자도 상승중이라는데
    어쩔수없이 집을 내놓을수밖에 없는 사람도 늘어나곘구요.

  • 34. 입찬소리
    '21.3.14 12:57 PM (112.184.xxx.159)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 옮겨간거 모르나요
    예전부터 동대문, 남대문등은 공장을 끼고 있어요
    그런데는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거 바로 나오는거라 도매시장이지요,
    소매도 있지마요
    온라인으로 못 팝니다,
    하던 사람이나 하지요
    새로진입, 할려고 엄청나게들 노력햇었어요
    6-7년도 전에부터,
    안됬지요
    돈있는사람들은 백화점등에서 사고요
    돈 없는 사람들은 아예 지갑을 닫았지요
    온라인 안되는 사업도 잇는겁니다.

    님들 동네에 뭐 파는 가게들 다 문닫고 식당만 있다 생각해 보세요
    행복하신가요

  • 35. oo
    '21.3.14 3:08 PM (59.12.xxx.48)

    코다리찜전문으로하는 지인 일인분씩 판매도하고 온라인 네이버택배등 발빠르게 대응하더니 코로나심힐때는 홀손님보다 배달수입이 더 많아 그나마 버텼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무조건 2인이상 주문해야되는 음식을 일인으로 판매하고 무엇이든 발빠르게 맞춰가는 사람만이 견딜수있는 사회가 된것같네요

  • 36. ..
    '21.3.14 3:16 PM (124.5.xxx.45)

    뭘또 99퍼 온라인으로 사..
    저 오바육바 진짜 ㅋㅋㅋ

  • 37. 피어나
    '21.3.14 3:37 PM (211.228.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불은 온라인 단골매장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보는것은 워낙 고가가 적정 수준으로 구입해 사용중 입니다.
    시장꺼는 맘에 안들고~~

  • 38. ㅎㅎ
    '21.3.14 3:3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오바육바 아닌데요?

    웬만한 삼사십대 직장다니는 사람들 옷 화장품 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요 밖에서 옷 사입어도 환불편한 spa 브랜드나 직접가서 사죠

    식재료 쇼핑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도 대형마트나 코스트코 가구요 이미 십년도 전부터 그렇게 바뀌어가고 있죠

  • 39. ㅇㅇ
    '21.3.14 3:51 PM (110.9.xxx.132)

    자식 없고 컴퓨터 못하는 어르신들 이불집 사장님들 안됐네요
    네이버스토어도 모르실 텐데

  • 40. *****
    '21.3.14 4:46 PM (125.141.xxx.83)

    세상이 바뀌어 가는 중에 코로나로 가속패달 밟은 상태
    일단 대한민국에는 부동산 세력이 상가를 지어도 지어도 너무 많이 지었어요.
    그걸 분양 받고 그걸 임대해서 장사하는 모든 이들이 '망' 매트릭스에 갇힌 듯.
    경기가 나삐도 나쁜 경기에 맞추어서 사는 이는 성공하고 지난 세월 붙잡고 있으면 망하는 거죠.

  • 41. 이불
    '21.3.14 4:56 PM (110.70.xxx.105)

    커튼 대박났고
    저 아는 인테리어 업체들도 엄청 튕겨요
    일손이 없어서 들어오는 주문을 못댄다고

  • 42. 안타깝지만
    '21.3.14 5:00 PM (58.231.xxx.9)

    온라인으로 안 하면 힘드는 시대죠.
    빵집만 해도 잘하는 온라인 매장은
    일주일 기다려 겨우 받던데 안되는 가게는
    문 닫고요ㅜㅜ

  • 43. 구경하는 맛
    '21.3.14 5:19 PM (188.149.xxx.254)

    길가다가 이쁜거 보고 사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올라인으로 사는것도 좋지만, 걷고 구경하고 사람들도 보고 이래야 사람도 마음이 괜찮은 거에요.
    이러다가 정신병자들 양성 하겠어요.
    사람을 못만나면 사람머리 이상해집니다.
    사람과의 소통이 단절되면 큰일나요.

  • 44. 클로이0
    '21.3.14 5:37 PM (223.38.xxx.68)

    김준희도 홈쇼핑나오더라구요 심각한것같긴함

  • 45.
    '21.3.14 6:02 PM (61.80.xxx.232)

    친구도 옷가게하는데 손님이없다고 힘들다고 하드라구요ㅠㅠ

  • 46. 구경할곳있어도
    '21.3.14 6:46 PM (223.62.xxx.155)

    실컷 구경하고 입어보고
    정작 구매는 인터넷으로 많이해요
    그렇게 된지 오래됐고 뭘 팔든 시대에 따라
    변한데로 따라가지않으면 도태될수밖에요

  • 47. 라이프스타일
    '21.3.14 6:53 PM (211.244.xxx.88)

    사람들 라이프스타일이 코로나를 계기로 온라인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웬만한것들 모두 온라인으로 사보니 할인도 더많이 되고
    배송도 착착오니~
    집앞에 바로 재래시장이 있어도 잘 안나가져요
    초반엔 온누리니 제로페이니 뭐 열심히 써봤는데 별로~
    다 온라인으로 구매해요

  • 48. oooo
    '21.3.14 7:09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온라인 오프라인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때문에 소액투자처럼 되팔수있는 명품만 판매가 엄청 늘고 모임 학교 망년회 명절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화장품이나 일반 옷은 작년에 거의 안사서 매출 정말 확 줄었어요.
    온라인 쇼핑만 하긴요. 백화점보면 다들 월차내고 샤넬 에르메스 앞에 일반 여자 여자 남친 남편 새벽부터 나와서 매일 오프라인에서 진 치고 있어요. 명품만 팔리는거에요 개인사업 다 망하고. 온라인만 되는게 아니라요. 화장품은 작년부터 마스크쓰니 화장 못해서 안팔리고 기다가 테스터 등 다 못하고 마스크에 화장묻고 모ㅁ 못하고 학교도 안가는데 누가 사요. 여기선 맨날 온라인때문이라 하더라고요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온라인시장에 진입 못한 사업자 잘못이래. 전 패션쪽 사람 아니고 패션쪽 지인들 있고 백화점 쇼핑 많이 하는 사람이라 작년에 하도 상품권 많이주고 세일 많이해서 잘 느끼네요. 저도 작년에 샤넬 에르메스서 많이 샀어요 다른거 거의 안사고. 제작년 전엔 동대문 백회점 편집샵 다 구경다녔죠
    안사고.

  • 49. ㅇㅇㅇㅇ
    '21.3.14 7:09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옷이 안팔리니까 원단이 안나가겠죠 시장에 가면 원단 하는데서 이불 다 같이 만들어줘요

  • 50. ..
    '21.3.14 7:10 PM (59.11.xxx.252) - 삭제된댓글

    옷 고민글에 백화점 매장 여러곳 추천이 있던데
    온라인으로 사는 분들은 어디서 사세요?
    옷은 오프매장에서만 샀는데
    명품이나 괜찮은 브랜드 추천주신분들 온라인도 알려주세요

  • 51. 댓글 분위기
    '21.3.14 8:01 PM (116.120.xxx.216)

    댓글 분위기 바뀌어서 기분 좋네요. 예전에도 있었는데 그땐 다들 온라인 진입못한 니 탓이에요가 대부분이었는데..4차 산업혁명시대 떠들면서.. 진짜 웃기던데.. 이제 좀 바뀌네요.

  • 52. ...
    '21.3.14 8:12 PM (118.37.xxx.38)

    작년에 코로나 오고 직장 그만두고나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친구도 못만나고
    옷을 입을 기회가 없어서 한벌도 안샀어요.
    기초화장품 외에는 안사고
    심지어 미용실도 안갔네요.
    딱 먹고만 살았어요.

  • 53. 동의
    '21.3.15 2:00 AM (112.149.xxx.85)

    소비가 줄지는 않았어요. 옮겨 간 거죠. 다른 방법으로 팔 생각을 해야 해요. 스마트스토어라도 알아보셔야 해요. 오프라인 가게는 코로나 끝나도 내리막일 거예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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