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혼자가서 후딱하고 와도 되는 수술인가요?
1. ㅇㅇ
'21.2.1 12:10 AM (223.38.xxx.14)저했을때는 보호자있고 차로 누가데려다줘야되는거였어요
2. ...
'21.2.1 12:11 AM (61.72.xxx.76)저 혼자 하고
썬글라스 끼고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3. 저요
'21.2.1 12:13 AM (1.235.xxx.12)수면마취하고 절개했는데
깨고나서 조그마한 병실에서 한시간정도 누워있다가 가라고 해서
그러고 있다가
썬들라스 끼고 약국에서 약타고 전철타고 집에 왔어요.4. ---
'21.2.1 12:13 AM (121.133.xxx.99)요즘은 절개라도 부분마취해서...그냥 혼자 하고 와도 될것 같아요.
5. 음
'21.2.1 12:19 AM (114.205.xxx.84)마취 깨면 살짝 어지럽지만 앉았다 오거나 찬바람 쐬면 나아져요.근처 약국 들러야할거예요.
택시 타면 됩니다. 대중 교통이면 썬글 장착이요.6. ..
'21.2.1 12:23 AM (118.218.xxx.172) - 삭제된댓글2년전에도 혼자하고 썬글끼고 집에왔어요. 매몰식으로 국소마취했어요~~~
7. ..
'21.2.1 12:25 AM (118.218.xxx.172)20년전에도 혼자하고 썬글끼고 집에왔어요. 매몰식으로 국소마취했어요~~~
8. 경력자
'21.2.1 12:25 AM (124.50.xxx.199)수술전에 처방전으로 약 미리 타놓으면
혼자서도 불편할 거 없어요.9. 88
'21.2.1 12:27 AM (211.211.xxx.9)상담, 수술은 혼자해도 괜찮아요.
당일날 마취 풀리는게 어찌될지 몰라서 친구라도 같이 가시는걸 권해요.
약국도 다녀와야하고..
전 발톱빼는 수술하고 마취깨고 돌아오는데 어지러워 길에 쓰러질뻔했어요.
혹시 모르니 수술날은 혼자가지 마세요.10. 음....
'21.2.1 12:43 AM (218.49.xxx.21)저는 6년전에 쌍꺼풀수술했는데
서울에서 대구까지 혼자 ktx타고 가서 수술하고
수술마치고 좀 경과보다가 스벅가서 아이스바닐라라테마시고
서울로 왔어요. 실밥풀때는 당시 초1 딸아이랑 여행하는 기분으로 갔어요.
의사샘이 서울살면서 왜 대구까지 왔냐면서^^
지금 너무 잘되서 만족합니다. 다들 자연산인줄 알아요^^11. ㅇㅇ
'21.2.1 12:48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윗님 대구 어느병원인가 여쭤봐도 될까요
12. ..
'21.2.1 12:57 AM (220.95.xxx.123)병원에 수면인지 국소마취인지 먼저 알아보세요
같은날 딸이랑 딸친구랑같이 다른병원서했는데 마취방법이 달랐어요
요즘이라고 다 국소마취하는거아니예요13. ㅇㅇㅇㅇ
'21.2.1 12:59 AM (223.62.xxx.9)혼자가능함
14. ...
'21.2.1 1:01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전 반수면마취로 했어요. 몽롱해요 ㅋㅋㅋ 절개로 했구요.
혹시나 해서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걍 혼자 갔었어도 됐어요 ㅋㅋ
엄마가 저 땜에 세시간을 기다리셨어서...
(반수면마취 2시간+수술 40분+ 후처치 30분)15. ...
'21.2.1 1:04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전 반수면마취로 했어요. 몽롱해요 ㅋㅋㅋ 절개로 했구요.
혹시나 해서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걍 혼자 갔었어도 됐어요 ㅋㅋ
수술 끝나고 나니 잠이 확 달아나던데요?
수술할 땐 의사쌤이랑 간호사쌤 하는 말 다 들려요ㅋㅋ.
(반수면마취 2시간+수술 40분+ 후처치 30분)
내 발로 들어가서 내 발로 걸어나왓어요 ㅋㅋㅋ
쌍수는 수술이 아니예요. 시술입니다 ㅋㅋㅋㅋ
할까말까 고민은 시간만 낭비할 뿐!16. ...
'21.2.1 1:11 AM (223.38.xxx.232)전 3년 전에 압구정에서 했어요. 완전 만족해요.
전 반수면마취로 했어요. 몽롱해요 ㅋㅋㅋ 절개로 했구요.
혹시나 해서 엄마랑 같이 갔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혼자 갔었어도 됐어요 ㅋㅋ
수술 끝나고 나니 잠이 확 달아나던데요?
수술할 땐 의사쌤이랑 간호사쌤 하는 말 다 들려요ㅋㅋ.
(반수면마취 2시간+수술 40분+ 후처치 30분)
내 발로 들어가서 내 발로 걸어나왓어요 ㅋㅋㅋ
최근에 아는 사람이 대전에서 절개로 수술했는데
부분마취했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마다 마취 방법이 다른 듯 해요)
쌍수는 수술이 아니예요. 시술입니다 ㅋㅋㅋㅋ
할까말까 고민은 시간만 낭비할 뿐!17. ..
'21.2.1 1:2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혼자하고 병원건물 아래에서 남편이 기다렸다 차 타고 왔어요
18. 그 수면마취
'21.2.1 1:36 AM (180.226.xxx.59) - 삭제된댓글진짜 잊을수 없는 경험이자 느낌..었어요
19. 가능
'21.2.1 1:43 AM (223.62.xxx.89)쌍수
라식
제왕절개
맹장
다 혼자 병원 가서 했어요..
(제왕절개랑, 맹장은 택시타고 가서 수술후 입원했지만요)20. 대구
'21.2.1 1:57 AM (1.251.xxx.175) - 삭제된댓글음....님
죄송하지만
대구 어디일까 좀 여쭤봐도 될까요?21. 눈꺼풀이
'21.2.1 2:10 AM (180.226.xxx.59)얇으면 눈을 감아도 절개선이 두드러지지 않더라구요
22. 내맘대로
'21.2.1 6:38 AM (124.111.xxx.108) - 삭제된댓글며칠 전에 딸 수술시킨 분의 말을 들어보니 혼자가서는 안되겠다고 하던데요. 옆에서 도와줄 사람있어야 겠다고 했어요. 아직 대학생이니 더 그랬을 수도 있고요.
23. ㅜ
'21.2.1 8:25 AM (39.117.xxx.195)수면마취면 대부분 유령의사일 가능성 많대요
쌍수에 수면마취가 왜 필요해요24. 에휴
'21.2.1 9:05 AM (182.215.xxx.137)위에 ㅜ님,
쌍수에서 수면 마취는요, 국소마취가 너무 아프니까 잠깐 재우는 거예요. 수술 내내 재우는 거 아니고요. 유령의사가 어떻게 수술을 합니까. 수술 내내 눈 뜨고 감고 계속 시키는데. 라인 봐가며 수술해야 해서 환자가 원해도 수술중에 내내 재울 수가 없는 게 쌍수예요. 코나 가슴처럼 전신마취하는 거면 당연히 유령이 수술해도 모르겠지만 쌍수는 아니에요. 제발 알고 말씀하세요. 얼마 전에 수면으로 쌍수한 사람이에요.25. 쌍수마취
'21.2.1 10:24 AM (180.226.xxx.59)프로포폴 아닌가요?
의사랑 수술 중 대화도 해야하니..
저엉말 잊을수 없는 이상한 기분이었어요26. ..
'21.2.1 12:52 PM (118.42.xxx.7)이번에 대딩들어가는 딸 혼자하고 왔어요
올땐 택시타고요27. ...
'21.2.1 1:05 PM (182.224.xxx.122)모자 선구리 필수
10년전 자차로 혼자 다녀옴
회복실에서 마취 깨면 간호사가
찜질 알려주고 쉬었다가 집에 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