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선동 가니까 온천집이랑 청수당 있네요~
청수당에서 먹지는 않았지만, 정말 테이블이 없라구요.
청수당 인테리어 너무 괜찮더라구요.
온천집이랑 청수당 같은 사람이 한 것 같은데~
검색했는데, 주인장에 대해서 하나도안 나오더라구요.
혹시 알고 계신 분 있으신지요?
근데, 두 군데 다 일본풍이기는 해요.
청수당 근처에...워터밀이라는 일본풍 식당이 있는데,
거기는 가운데에 한 50센티 높이 정도의 한 가지 풀이 자라는 화단이 있고
그 주변은 다 하얀색이에요.
물레방아 물이 그 화분을 따라서 가게 입구에 있는데
다 물이 흐르거든요. 가게 입구 작은 연못 인테리어도 다 하얀색....그 안 물고기도 하얀색~~~
암튼, 지난주 이어 익선동 골목길 다니면서 재미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