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다 더 게으른 사람
1. 흠흠
'21.1.17 1:31 AM (125.176.xxx.33)저랑 비슷합니다
2. 린스
'21.1.17 1:32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안 써요, 씻어내는데
물낭비 시간낭비.
식초 몇방울로 헹궈요.
물 한바가지, 0.1초면 끝나요.
게으른게 아니라 합리적인거죠.
머리는 빨리
말리는게 좋다고 해서 요즘은 그러고 있어요3. ..
'21.1.17 1:33 AM (211.58.xxx.158)머리는 말리세요
두피에 최악4. dd
'21.1.17 1:33 A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똥싸러 가기 귀찮아서 버티다가 나오는거 느끼고 달려간적 있어요. 제가 이겼나여??? ㅋㅋㅋㅋ
5. ㅇㅇ
'21.1.17 1:35 AM (117.111.xxx.147)걷다 귀찮아서 서있어 본 사람이 접니다.
6. ..
'21.1.17 1:38 A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진짜 게으른 사람은 82 로그인도 못하고 있죠..
7. ....
'21.1.17 1:40 AM (175.119.xxx.66) - 삭제된댓글머리 빠져요. 나중에 머리숱때문에 울지마시고 차라리 아침에 감으세요. 진짜 머리카락 건강에 안 좋은 습관이에요.
8. 제가 더 게으름.
'21.1.17 1:43 AM (175.223.xxx.70)전 안씻고 자는 날도 많아요.
하루에 12시간씩 자고
설거지 안하고 썼던 그릇 계속써요.
전 게으른 제가 저주스러워요.
제가 요모양 요꼴로 사는 이유도 게으름 때문이거든요.9. ㅇㅇㅇㅇㅇ
'21.1.17 1:45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일주일 안씼었는데... 아빠가 감기 걸린다고 머리 말리라며..ㅋㅋㅋㅋ
10. 머리를
'21.1.17 1:59 AM (222.96.xxx.44)어떻게 안말리고 자요? 찝찝할텐데
11. ㆍㆍ
'21.1.17 1:59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저 엄마가 밥 먹여줄만큼 어렸을때 매일 밥 안 삼키고 물고있다고 혼났었음..
그 어릴때라도 기억이 나는데 밥 씹는게 귀찮아서 물고있었음..12. ㅇㅇㅇㅇ
'21.1.17 2:02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포도씨 수박씨 뱉는거 귀찮아서 그냥 삼키거나 안먹음
13. ㅡㅡㅡㅡ
'21.1.17 2:04 AM (220.95.xxx.85)소파에 앉았는데 일어날 수가 없네요
14. ㅋㅋ
'21.1.17 2:08 AM (122.36.xxx.136)야밤에 빵떠졌어요
저도 한 게으름하는데 대단들 하십니다 ㅋㅋ15. 원글
'21.1.17 2:08 AM (202.166.xxx.154)원글인데 댓글의 몇개는 저도 해당.
머리감고 안 말리고 자는건 매일 운동해서 땀 때문에 운동해요.
지금 라식수술했는데 하기 전에 렌즈끼고 자는 날이 대부분. 전 라식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16. 00
'21.1.17 2:15 AM (14.45.xxx.213)울 형지들 다들 쫌 게을러서 수박 포도 잘 안먹어서 엄마가 우리 어릴 때부터 수박을 믹서기 갈아 수박쥬스 해줘서 마셨거든요. 결혼하고 남푠이 울집 와서 젤 충격 먹은 게 그 맛있는 수박을 엄마가 싹 갈아가지고 와서 넘 놀랬대요. 왜 이렇게 먹냐고 조심스레 울오빠에게 물었는데 오빠가 씨뱉기 귀찮아서 이렇게 먹는다해서 또 놀랬대요.
17. ....
'21.1.17 2:37 AM (222.96.xxx.6)밤에 샤워도 하시구
저보다 부지런하세요...
저도 설거지 안하고 쌓아놓고
누워서 꼼짝안하고
옷벗어 그대로 널부러져있고...
무기력함18. 린스
'21.1.17 3:26 AM (188.149.xxx.254)안써요. 두피에 뾰루치 나서.
저녁에 얼굴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자야해요..........그래야 피부가 자연스럽게 기름을 배출합니다. 주름이 덜 지죠. 저녁에 바르고 자는거 아닙니다.
머리는 꼭 말려야합니다. 안그러면 두피가 뭐 어떻게 된다고 합니다.19. ....
'21.1.17 3:40 AM (180.224.xxx.208)에잉~ 매일 운동하면 게으른 거 아니죠.
20. 운동하고도
'21.1.17 3:40 AM (183.96.xxx.87)샤워안한적있어요
8월중순
속옷도 안갈아 입었네요
로긴하느라 체력고갈됨21. ᆢ
'21.1.17 4:0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어찌 린스까지.
샴푸하는것만도 다행
로션? 어휴 귀찮음. 얼굴당겨도 참음22. 안씻어요
'21.1.17 4:35 AM (1.231.xxx.128)저녁에는.
23. ㅎㅎㅎ
'21.1.17 4:41 A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결정적으로 아침에 머리감고
밤에 샤워하고 OS가 부지런하십니다
기본은 하고 그 안에서 나름 게으름?
이랍시고 자랑하고 계시네요 ㅋㅋ
아 물론 매일 출근하면 씻어야죠24. ㅋㅋ
'21.1.17 6:14 AM (122.36.xxx.234)또다시 게으름 배틀인가요?
일단 아래 글 읽어보시고 여기 위너인 분(냉동실에 반려어 키우는 분)보다 더 자신있는 분들만 쓰시는 겁니다 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29762&page=10&searchType=sea...25. 미적미적
'21.1.17 7:50 AM (203.90.xxx.146)매일 운동? 이부분에서 지셨어요
26. 게으름
'21.1.17 8:06 AM (115.138.xxx.71)ㅋ
냉동실 반려견인 줄 잘못 읽고 왠 사이코패스인가 싶어 안ㅁ읽으려다가 읽고 완전 데굴데굴이에요.
저는 제 주제를 알아서 선풍기는 이사할 때 벽걸이로 했어요.
세상 편해요 ㅋ27. ...
'21.1.17 9:32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빨래 일주일만에 널어봤어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헹굼하고 탈수는 꼭 해줬네요28. ...
'21.1.17 10:03 A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린스는 저도 안 써요. 린스 사 본 지 까마득. 머리 감고 외출해야 할 때만 트리트먼트 써요.
원글님은 매일 운동씩이나 하시는 분이 게으름 배틀에 애초 끼면 반칙이잖아요.ㅎ 기본적으로 매일 운동, 매일 머리 감는 분들은 게으름과 안 친한 거죠.29. ....
'21.1.17 10:25 AM (182.224.xxx.119)게으름 배틀 링크 보고 너무 웃었어요. 반려어 반려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갈 때마다 데꼬 다니는 고등어. 완전 할배웃음소리 내며 웃었네요. 그 원글님 좀 다시 소환하고 싶네요.
30. 화석
'21.1.17 11:03 AM (122.35.xxx.233) - 삭제된댓글사람도 음식도 다 화석이 되야
버리든 씻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