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 살까 인터넷주문할까 고민되는데
지인께 사자니 또 이것저것 챙겨주시면 화장품 자주 사드리지도 않은데
괜히 제가 부담되서요
지인께 살까 인터넷주문할까 고민되는데
지인께 사자니 또 이것저것 챙겨주시면 화장품 자주 사드리지도 않은데
괜히 제가 부담되서요
살거면 그냥 인터넷으로 사세요
저도 지인 있는데 많이 안사서 인터넷으로
사요
방판은 정가 그대로 다받고
대신에 본품용량 못지않게 샘플을 퍼주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전 그래서 백화점몰꺼 온라인으로
쿠폰이나 카드할인받아서 샀었어요
근데 가격은 다른 인터넷이 훨씬싸가해요
여인닷컴이니 라임쇼핑이니 등등..
사본적은 없는데 이런데꺼 정품 맞나요?
화장품유통 구조를 아시는분이 좀 알려주심좋겠어요 ㅠ
설화수는 백화점 방판 아니면 못믿어요
여인닷컴이니 라임쇼핑이니 하는곳은 더 못믿죠
요즘은 방판도 그전처럼 샘플 많이 안줘요
그전에는 회사에서 방판하는분들한테
샘플제공을 그냥 해줬는데 이제는
그분들도 사서 쓰더라구요
샘플 많이 안준지 좀돼요
샘플 많이 주는분 소개받아서 사는거 글쎄요ᆢ
그분들은 어떤 경로로 샘플을 그리 많이 확보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오래전부터 거래하는분 있는데
샘플은 그전처럼 많이 안주지만
다른쪽으로 혜택을 많이 주더라구요
저 화장품 판매 일 하는데요. 지인들이 원글님같은 맘으로 조금사고.가끔씩 사는데 주문하기 그래서 (부담되서)인터넷에서 샀다고 하면 그렇게 서운할 수가 없어요.서운한 표현은 안한지만 웃으면서 부담갖지말고 소액도 가끔도 나한테 도움되는거니 말해라 얘기하긴 해요. 매달 매출을 일정금액 해야되는데, 방판제품을 온라인에 올리면 유통 흐린다고 본사는 계속 이잡듯 뒤집어서 패널티 주고. 티끌모아 매출 맞는데,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친한분이 다른 브랜드 쓰면 모를까..같은 브랜드를 다른데서 사면 서운하죠. 서로 상부상조할 관계는 아니라는거.
오래된 친구는 저한테 사는것 보다 온라인이 조금이라도 싸다고 거기서 사요. 물론 온라인은 샘플을 안주지만...돈으로 더 싼게 좋은것 같더라고요.
큰 부자인데 알뜰살뜰 깍쟁이들이라. 이젠 그러려니 하고. 적당히 거리두죠.각자도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