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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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형용사님 글귀가 영화에 나왔어요
1. ㅇㅇ
'21.2.17 5:29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아 저도 그분 가끔 생각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2. 음
'21.2.17 5:33 PM (221.140.xxx.139)무슨 글귀였을까요?
그 영화 임수정배우 나온 영화 맞죠?
그 길쭉한 아역배우가 아들도 나왔던.. 영화 잔잔하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3. ㅇㅇ
'21.2.17 5:35 PM (49.142.xxx.33)아
내인생의 형용사 그 글 저도 기억해요...
전 그렇게 글을 잘 쓰시는 분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간결하게 읽는 사람의 가슴에 탁 박히게 쓸수 있는 능력...
제일 부러운 능력........... 그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거라 믿어요..4. 비슷하게
'21.2.17 5:4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예전에 외국 입양아 인터뷰에서
왜 엄마를 찾느냐는 질문을 하자
하는 말이
책의 앞 부분을 읽지 않고 중간 부분 부터 앍었을때 앞 부분이 궁금하지 않냐고 그런것이라고
앞부분이 궁금해서 찾는것이라고
책의 앞 부분으로 인용하는 안터뷰 글은 많아요
꼭 그분만 그런 말을 한것은 아니어요5. 네..
'21.2.17 6:36 PM (223.38.xxx.214)잊지 못할 글 솜씨죠
넘나 쓰린 상처를 객관적이고 무미건조한 문체로 담담히 써내려 가지만 읽는 독자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는 마법의 문체였어요. 읽다가 오열했던 사연이었어요. 한번씩 그리워서 뒤져보기도 해요6. ...
'21.2.17 7:24 PM (1.240.xxx.125)어떤 글귀였을까요.
내인생의 형용사님 글 보고 싶네요.7. 내 인생의 형용사
'21.2.17 7:59 PM (221.151.xxx.109)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8. 또 다른 글
'21.2.17 8:02 PM (221.151.xxx.109)엄마없이 자란다는 것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50299. ..
'21.2.17 8:47 PM (218.155.xxx.211)형용사님 행복하시길요.
10. .....
'21.2.17 9:35 PM (61.105.xxx.31)그 분이 저 여기 있어요 하고 글 써주신다면 정말 행복해질 것 같네요.
어디 계세요??11. ᆢ
'23.6.22 6:08 PM (14.53.xxx.200)언제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