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놀러가는거.. 미친짓일까요?
2박정도로요.
이유 불문 미친짓일까요?
1. ...
'21.2.17 5:28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제 주변도 알게 모르게 호캉스 많이 가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불안함이 더 크냐, 답답함이 더 크냐 차이겠지만.. 저는 아직 전자예요. 그렇다고 후자인 분을 욕하진 않을게요... ㅜㅜ
2. ㅋㅋㅋ
'21.2.17 5:28 PM (121.152.xxx.127)간 보지 말아요 기분나쁘니까
3. 82에서는
'21.2.17 5:30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뭐라 하는 사람 많을걸요 ~
호텔 예약해보면 주말엔 예약 꽉 차 있어요
여행 가더라도 94마스크 철저히 하시고
드라이브나 야외에서 시간 많이 보내시면 돼요4. 경제
'21.2.17 5:36 PM (118.220.xxx.115)항상 마스크잘쓰시고 조심하면되지않을까요 전 여행을싫어해서 잘다니지는않지만....
5. ..
'21.2.17 6:00 PM (211.181.xxx.253)다녀왔어요
휴게소에서 간식사서 세워둔 차안에서 먹고
여행간 도시에서 음식 포장해서 숙소에서만 먹고
마스크 쓰고 바다 보고 하룻밤 자고 아침도 안먹고 왔네요6. ..
'21.2.17 6:04 PM (223.38.xxx.167)노는거 좋아하던 집들은 지난 해에도 내내 잘 놀러다니고 그러더라구요. 개별 풀있는 펜션도 다니고 캠핑도 가고. 너무 많이 봐서 이젠 그러려니 지경이에요.
7. ᆢ
'21.2.17 6:12 PM (223.38.xxx.141)사람들 만나서 모여서 먹고 떠들고 하는것 보다는 남편과 오롯히 호캉스하는게 더 안전해 보여요.
8. ..
'21.2.17 6:16 PM (211.243.xxx.94)다녀오셔요. 차로 이동하고 마스크 끼고 다니면 되죠.
9. dd
'21.2.17 6:20 PM (211.214.xxx.105)전 에어비앤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비대면 체크인, 체크아웃하고 음식은 배민으로 시켜먹으면서 문앞에 두고 가라고 했어요. 바닷가 산책 잠깐 한것외에 사람 만난적 없구요.
10. ....
'21.2.17 7:07 PM (222.99.xxx.169)남편이랑 가는건데 뭐가 문제겠어요. 자차로 이동하고 가족끼리만 식사하면 문제될거 없을것같은데요.
11. 가세요
'21.2.17 7:51 PM (218.48.xxx.98)식당만 안가면 되죠~~~
12. 저는.
'21.2.17 8:36 PM (122.36.xxx.85)설 전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대신 식당 안가고. 포장해다가 먹었어요.13. 뭐가 문제.
'21.2.17 10:14 PM (203.254.xxx.226)다녀오세요. 수칙만 지키면 되죠.
갇혀만 살 수는 없으니까요.
저도 여행 가고싶네요.14. 모임보다는
'21.2.18 7:52 AM (110.8.xxx.127)가족 모임 친구 모임보다는 훨씬 안전할 것 같아요.
주말에 가까운데 잠깐 바람 쐬고 왔는데 이쁜 까페 있어서 들어가 보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다음 기회로 미뤘어요.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