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오프라인서점 매입이 너무 까다로워요
개짜증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21-01-13 22:40:45
기껏 갖고가면 재고 많다고 안 받고, 색 바랬다고 거절하고, 우수서적 인증 스티커 받은 책은 새 책이라도 표지에 이거 때문에 안된다고 하니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진짜 절판된 중고책은 사러가도 아예 없구요. 전공서적은 거의 없어요. 책 매입기준이 완화되면 정말 좋겠어요. 아이들 전집은 당근마켓 아니면 처분할 곳도 없네요.
IP : 175.194.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1.1.13 10:44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일일이 앱으로찍어서 판매가능유무 확인하셔서 택배로 보내심 되요. 같은책이라도 두서점 가격이 다르니 나눠서보내세요.
2. ...
'21.1.13 10:44 PM (39.7.xxx.197)온라인도 요즘 가격 터무니없이 낮게 책정하고
새 책을 보냈는데 파손된 책이라며 매입 불가래요.
고객센터에 항의하니 앞표지가 찢어진 사진울 보냈더라구요. 책 포장하면서 깨끗한거 분명히 확인했는데
도대체 책을 어떻게 검수하면 새책이 찢어지나요3. 알라딘
'21.1.13 10:46 PM (210.100.xxx.239)어플에 매입가조회 찍어보고
가져가야해요
책상태 좋은것만 골라가구요
안그럼 안받는 책도 있죠4. 저는
'21.1.13 10:46 PM (116.125.xxx.188)일괄 다 재활용으로 버렸어요
5. ...
'21.1.13 10:46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뭐 어쨌든 직접 좌판벌려팔거아니면 싸더라도 그렇게 처분하시고
가치있는책은 개인셀러로 파세요.
개인적으로 정가 12000원짜리 절판된책 25000원에 판적있음. 것두 개중 가장 싼가격에 내놓은거였죠.6. ---
'21.1.13 10:47 PM (121.133.xxx.99)강남에 예스24 중고서점은 문닫았어요..운영이 어려운거지요.
오프라인 서점이 없어질까봐...교보도 그렇고 알라딘도 그렇고 오프라인으로 서점 운영해주는거 고마울 지경.7. 절판책은
'21.1.13 11:07 PM (14.32.xxx.215)개인적으로 파셔야해요 ㅠ
전 영화쪽 책 권당 10-20사이로 팔았어요
알라딘 중고는 운빨도 있어요 ㅠ8. 없어졌어요?
'21.1.14 12:08 PM (122.35.xxx.41)강남 예스24 중고서점?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