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선택시 참고하세요
전문대라도 오래된 학교는 가능하기도 하고, 신생 4년제는 이수가 막혔어요.
1학년 성적으로 교직이수 학생을 뽑는데 많아야 6~7명(학생수 적으면 더 적어요)이지만 졸업이후 탈임상시 보건교사 도전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결원 학교에 정식 보건교사 티오를 늘려서 뽑는 시도가 많고, 앞으로도 확 늘지는 않지만 계속 티오는 있을 직종입니다.
혹 임용시험 떨어져도 기간제 근무하면서 임용 재도전 해도 되구요.
1. ㅇㅇ
'21.1.14 5:12 AM (49.142.xxx.33)6~7명 말씀 잘하셨어요. 그거 보고 가면 안됩니다.
그거 1학년 성적가지고 정하는건데
10프로이내 (그나마 오래되지 않은 학교는 1~2명)선에서 교직이수하는데
바빠 죽겠는 간호학과에서 교직이수까지 하느라 고생고생해서 오히려 중요한 3~4학년때 성적을 놓칩니다.
가만히 간호학과 수업듣고 실습 나가도 힘든데 거기다 교직까지하고,
문제는 교직해서 큰 매리트가 없다는겁니다.
애들도 줄어서 학교도 줄어드는데, 한학교에 한명씩이나 있을 보건교사에 목맬 필요 없어요.
서울대 연대 카대 간호학과 학생들도 거기에 목매고 있습니다.2. ㅇㅇ
'21.1.14 5:14 AM (49.142.xxx.33)차라리 그 시간에 지역사회간호학이나 성인간호학 달달 외우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8급 간호직 공무원에 도전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3. ..
'21.1.14 6:04 AM (220.89.xxx.227)교직 이수 선택하면 전공과목 중에서 학점 인정 가능해요. 그러니까 더 이수하는 학점은 없구요.
교직은 일종의 틈새 취업이죠. 서울시는 모르겠고 지방광역시는 학교 레벨대로 합격하지는 않더군요.
8급 간호직과 교직은 하는 일이 완전 다르니 교직에 적성이 맞는 학생은 함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렸어요.
난치병 학생 증가, 신도시 과대학급에는 보건교사외에 강사 또는 기간제를 둬야 될 정도로 수요도 없지는 않답니다.4. 정작
'21.1.14 7:33 AM (182.224.xxx.120)간호사들은 별 메리트 못 느끼더라구요
간호사 월급에 비하면 작은데다가
애들에게 하루종일 치이고
잡무많고 하다고 방학있어서 좋은것도 싫다더군요5. 포기
'21.1.14 7:3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저희애는 교직이수 병행하다 엄청난 공부량에 넘 힘들어해서 그만두라했어요.
보건교사 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이도저도 안될것 같더라구요.6. 더하기
'21.1.14 8:07 AM (49.174.xxx.190)집앞 전문대 간호학과(4년)에 교직이수 되는지 물어보니 현재 교육부에서 어느 학교도 허가를 내주지 않는대요 적체현상이 심한가봅니다
7. ...
'21.1.14 9:00 AM (223.62.xxx.111)그만큼 교직이수하면 교사 경쟁률은 낮다는 거죠. 보건교사 티오 보세요. 그나마 괜찮아요
8. ㅇㅇ
'21.1.14 4:54 PM (49.142.xxx.33)교직과목 더 이수해야 하는 학점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학과는 원래 시간표가 짜져 나올만큼 거의 모든 과목이 전공필수나 다름 없어요.
다 들어야 해요. 정말 한두가지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