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한달 안에 세번 해도 되나요ㅠㅠ
1. 삭발
'21.1.13 8:22 PM (121.176.xxx.24)엄마가 못 하게 하고 돈 안 주니
집 에서 하다 실패하니 자꾸 다시 하나 봐요
아이 손 잡고 미용실 가 주세요
머리 다 상해서 삭발 까지 갈 수 있어요2. ...
'21.1.13 8:23 PM (61.72.xxx.76) - 삭제된댓글조만간 머리털 개털될 거에요
냅두세요
하는데까지 해보라고요
머리칼은 잘라내면 더 좋은 게 나오잖아요3. ...
'21.1.13 8:24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눈 간도 문제지만 머리카락 다 녹았겠네요
4. ..
'21.1.13 8:24 PM (180.69.xxx.139)머릿결도 이렇게 이렇게 상했으니 제발 그러지 마라,
이런 말 어제도 한 거 생각나는데..
아니라고 머릿결 좋답니다.. 쇠심술을 삶아먹었나.. 왜 저리 고집인지..
믿고 싶은대로 믿어버리네요..ㅠ5. ㅡㅡㅡㅡ
'21.1.13 8:26 PM (220.127.xxx.238)풍수지리적으로 공부하라고? 편하게 지내라고 안방을 내어주는건 애 망치는거라 합니다 ㅜㅜㅜ
자식이 갑되고 부모가 을이
되고 자식한데 휘둘린다고요6. 날날마눌
'21.1.13 8:26 PM (118.235.xxx.145)샛노란색이면 탈색하고 염색했네요
그 탈색모발 다 잘려나갈때까지
펌못할거고 염색은 가능한데 더 짙은색으로만 될껍니다
저 탈색한번했다가 근3년 제대로 스타일 못내고 지냈어요7. ..
'21.1.13 8:27 PM (180.69.xxx.139)네 저도 후회합니다ㅠㅠ 왜냐면 쓰레기장 같은 방이 더 넓어졌거든요.
사람불러 다시 바꿔야 할지..8. ..
'21.1.13 8:30 PM (180.69.xxx.139)처음에 못하게 한 건 아니고 저는 염색 생각도 못했고
본인이 어느날 갑자기 한 거죠. 하긴 저도 미용실 데려가서
해줄 생각은 못했을 거 같아요.. 학생이 무슨 염색이냐 싶었을 거긴 해요..9. 삭발
'21.1.13 8:33 PM (121.176.xxx.24)모범생 아이들도 방학 동안만 탈색에 염색
으로 머리 하고는 개학때쯤 까만색으로 덮어요
하고 싶었나 봐요
뭐라 하지 마시고 그 정도는 하라 해 주세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고
몰래 하다보면 역효과만 나요10. ..
'21.1.13 8:40 PM (180.69.xxx.139)제가 넘 심각하게 받아들인 건가요..
요즘에 그런 애들도 있는 건가요..
위로되는 말씀 감사합니다..11. 다음
'21.1.13 8:49 PM (61.105.xxx.211)다음에는 미용실가서 하자고 하세요~~
12. ㅡㅡㅡㅡㅡ
'21.1.13 9:0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중학생때 실컷 하게 두세요.
조건을 다세요.
중딩때 하고싶은대로 실컷 하고,
고등가면 안 하겠다고.
그래봐야 고등 가서 안 해요.
간 눈 괜찮아요.
너무 걱정마세요.13. ..
'21.1.13 9:07 PM (180.69.xxx.139)네 지금 머리카락이 회복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나중에는 하고 싶음 미용실 가서 하자고 해야겠어요..
바로 윗분도 위로 말씀 감사해요.14. 나옹
'21.1.13 9:27 PM (39.117.xxx.119)당장 방 바꾸셔야 겠습니다.
15. ..
'21.1.13 9:37 PM (175.116.xxx.85)네 저도 그러고 싶네요ㅠ
16. 음...
'21.1.14 1:12 AM (125.189.xxx.41)뭐랄까...
자기와의 싸움?에서 도전 해보고싶읏 마음?
이제 해봤으니 본인이 잘 알아서 하지않을까 싶어요.
대신 원글님 말씀처럼 해로운점 몇번씩 인지시키시면
될거같고요..
저도 그랬거든요..너무 무섭거나
해보고픈거 극복해보기..뭐 이런마음요...
귀뚫기,운전 약간초보일때 장거리 해보기...
오히려 지금 해보는게 나을거같아요..
암튼 귀여워요..^^17. ..
'21.1.14 8:48 AM (175.116.xxx.85)글쎄 윗분들 말씀대로 탈색이더라구요..
벌써 쌍카풀 해달라지를 않나..
공부는 뒷전이고 쓰잘데기 없는 데만 관심가지니..
그래도 그럴 수 있다, 귀엽다, 말씀해주시니
속은 터지지만 이해해 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