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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아파트 넌덜머리가 나네요

ㅜㅜ 조회수 : 26,906
작성일 : 2020-12-27 17:51:50
이 추운날씨에 바람막아줄 집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참으려노력하는데
겨울마다 진짜 넌덜머리가 납니다.
30년가까이 된 구축아파트사는데
이사올때 샷시했는데도 공사 개판쳐서
샷시틀옆 샷시자체도 바람다들어오고요.
벽에도 바람이 숭숭 외풍때문에 코가 시려요.

진짜 틈막는 비닐 테이프 뽁뽁이 각종 제품 사다가 막아도 끝이 없어요. 겨울마다 이 짓하는데 넌덜머리가 납니다.

이제 중년인데 언제까지 이러고살아야하는지
가습기없으면 추워서 못살거든요. 방방마다 해서 가습기 3개 아침마다 닦고말리고 낮에 또 틀고
짜증이 솟구쳐요.

IP : 223.38.xxx.11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0.12.27 5:53 PM (14.52.xxx.225)

    저흰 40년 된 아파트인데 따뜻한데...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샷시 때문에 그렇게까지 되나요.

  • 2. ...
    '20.12.27 5:54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30년 다 되어가는 아파트로 한 달 전에 이사왔는데 매일 매일 좋아하면서 사는데 왜 그러실까요?

  • 3. ㅇㅇ
    '20.12.27 5:54 PM (211.207.xxx.153)

    넘 속상하시겠어요..
    구축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창호공사가 문제인듯한데
    잘하는 업체 찾아서 재시공해야하지 않을까요?

  • 4. ...
    '20.12.27 5:55 PM (175.192.xxx.178)

    집이 그 모양이라니 을씨년스러우시겟어요.
    방한텐트 같은 거 큰 거 하나 놓고 주무시면 어떠실까요?
    잘 때라도 따뜻해야 할테니까요

  • 5.
    '20.12.27 5:56 PM (210.99.xxx.244)

    조금더 기다리면 재개발되지 않을까요?

  • 6. 라일
    '20.12.27 5:57 PM (1.233.xxx.39)

    저 너무 이해해요
    현재 3년된 아파트이사오기 전
    방음 안된 벽으로 이웃집 개짖는소리부터 캐액 가래올리는 소리 다 듣고
    화장실 누수로 곰팡이 곳곳 올라오고
    2주가멀다고 같은 동 공사소음 지긋지긋

  • 7. ㅇㅇ
    '20.12.27 5:58 PM (175.117.xxx.173)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암막커튼,뽁뽁이...
    우선 할 수 있는 걸로 버티셔야겠네요.

    샷시 공사업체 어딘 지 정말 너무 하네요.

  • 8. ......
    '20.12.27 5:59 PM (211.178.xxx.33)

    저 30년 된 아파트 사는데
    넘 땨뜻해서 난방거의안하고 살정도인데..
    에구.어쩌나요
    창호를 다시 해야하는거아닌가요.ㅜㅜ

  • 9. 근데
    '20.12.27 5:59 P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원래 샷시공사하고나면 넘 따뜻한게 정상인데..

  • 10. 샷시
    '20.12.27 6:00 PM (119.149.xxx.55)

    저도 30년 넘은 아파트 사는데..(재건축발표 기다리는)
    전혀 춥지 않아요

    오래된 아파트 문제가 아니라 샷시인듯 보이니
    여유되시면 수리를 해 보세요

  • 11. 공사를
    '20.12.27 6:01 PM (175.208.xxx.235)

    공사를 잘못하셨나부네요. 저도 37년된 아파트인데, 저희집은 따듯해요.
    저도 이전집은 추웠어요. 중앙난방이라 어느집은 덥고 어느집은 난방이 너무 약하게 들어와서 춥더라구요.
    고생하지 마시고 돈 들어도 샷시 다시 바꾸세요.
    오래된 아파트 살기 힘든거 마자요

  • 12. ㅇㅇ
    '20.12.27 6:02 PM (49.142.xxx.33)

    헉 창 샷시 ... 한 십년전쯤 천만원 훌쩍 넘게 들여서 대공사 했거든요. 그 이후론 햇빛만 나면 밖에 아무리 추워도 난방 안해도 따뜻한데요.
    샷시 다시 한번 손보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요즘 30년 아파트 재건축 되진 않을듯 한데요..

  • 13. ..
    '20.12.27 6:02 PM (58.143.xxx.5)

    비슷한 상황이예요..

    이사온 오래된 아파트
    단열을 위해서 석고보드 대고 벽지를 발랐더라구요..
    근데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글구 샤시에서 바람들어오는건 코킹 새로 해보세요~
    뽁뽁이로 된 방풍커버 같은 거 붙이면 효과 있어요...
    찍찍이로 붙이면 봄에 떼고 가을에 붙여서 쓸수 있으니 좋구요.

  • 14. 사기꾼들
    '20.12.27 6:05 PM (58.234.xxx.21)

    샷시가 문제에요
    저도 이사오면서 안쪽 샷시는 전에 주인이 했길래
    그냥 이사왔는데
    세상에 바람이 술술
    난방을해도 바닥은 따듯한데 실내 온도는 도통 오르지 않고
    자세히 보니 샷시가 꼭 들어맞지 않고 다 뜨고 난리도 아님
    제가 임시로 샷시 틈막이? 뭐 그런ㄱㅓ사다 붙였는데
    그것만 해도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제대로된 샷시면 뭐 말할것도 없겠다 싶던데
    내년에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 15. ㅇㅇ
    '20.12.27 6:1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래된 아파트지만 샷시 덕분에 넘 따뜻해서 감사하며 살아요.

    샷시할 때 꼭 그 브랜드 본사랑 하세요.
    대리점에서 하면 문제가 많이 생겨요. 서비스 기간도 짧구요.
    엘지는 10년 보장이에요.

  • 16. ...
    '20.12.27 6:11 PM (116.121.xxx.143)

    샷시공사 하세요
    사제 말고 브랜드로요
    확실히 다릅니다

  • 17. ...
    '20.12.27 6:11 PM (220.127.xxx.238)

    30년이 문제가 아니라 샷시 시공이 잘못 되었네요 ㅠ.ㅠ
    틈새를 잘 막지 않았다거나
    칫수를 잘 못 되어서 살짝 작은데 억지로 시공했거나
    (제 집도 방 하나 잘못 측정해서 다시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 18. 가장
    '20.12.27 6:19 PM (120.142.xxx.201)

    돈 들여 해야할 곳이 샷시와 유리예요
    새로 큰 맘 먹고 하는 수 밖에

    30년 된 아파트 다 재건축하면 건설업 살아 다른 경제도 따라오고
    신축 아파트 희귀로 새 아파트 값 오르는것도 막을 수 있었을탠데
    참 ... 나라를 깨끗이 정비할 생각은 안하고 ㅠ

  • 19. ...
    '20.12.27 6:27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40년된 아파트 재작년에 샷시 공사하고
    작년에 보일러 배관청소 했더니 올해는 조금 낫네요.
    관리비는 60쯤 나올 예정이지만요 ㅠㅠ

  • 20. 저는
    '20.12.27 6:31 PM (119.192.xxx.77)

    45년된 아파트살아요. 지역난방인데 처음 1년은 좀 추웠어요. 아랫집 누수가 있다는데 어디인지 못찾아 그냥 바닥 다 띁고 배관을 전체 싹 갈았어요. 전기 수도 난방 암튼 다요
    그랬는데 겨울에 늠 더워요. 난방 좀 덜 틀어주면 좋겠다 싶어요. 지금도 더워서 반팔 반바지..
    이사올때 올수리라 해서 샷시는 거의 새것이었는데 난방 배관이 낡아서 제 기능을 못한 것이더라구요.

  • 21. wii
    '20.12.27 6:42 PM (14.56.xxx.160) - 삭제된댓글

    일산 16단지 살 때 탑층 끝집에 샷시도 안 할거면서 베란다 터서 인테리어 한 집에 전세 살았는데 겨울내내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 지역 난방이라 난방수 온도를 온도따라 조절하는데, 아랫집만 해도 이 정도 아닌데 정말 난방을 어지간히 돌려도 절대 따뜻해지지 않아요. 관리실에 몇번을 얙해도 다른 집은 괜찮다. 니네집은 왜 텄냐. ㅜㅜ;;;;; 여름에는 좋았는데 삶의 질이 끔찍했어요. 같이 사는 애는 깔끔한거 좋아하고 추위를 덜 타서 뾱뾱이 같은 거 엄두도 못내고 주변머리 없어서 암막커텐도 못 치고 살았네요. ㅜㅜ;;;;;;;생각만 해도 뼈가 시려요.
    흙침대나 흙보료 돌쇼파 같은 거 염두에 두시고 바닥에 커다란 온수 매트 까세요. 나머지는 다른 분이.,,

  • 22. 40
    '20.12.27 7:07 PM (114.203.xxx.182)

    40년된 지역난방 ㅡ20년전이사올때 배관과 샷시했는데 이제 수도필터 끼워보니 녹물많이 나오네요 짜증나요

  • 23. 저는
    '20.12.27 7:34 PM (182.219.xxx.35)

    15년된 아파트에 살때 너무 지옥같아서 2년 전세계약 끝나자마자 바로 집사서 이사나왔어요.
    정말 추워도추워도 그렇게 추운 아파트는 처음이었어요.
    욕실에서 겨울에 목욕할때 전기난로까지 켜도
    밖에서 옷벗고 샤워하는듯 추웠고 세탁기는 겨울동안
    세네번은 얼어서 as불렀었어요.
    뽁뽁이로 도배해도 집안에서 입김이 나는 집 정말
    끔찍했어요.

  • 24. 차이
    '20.12.27 8:20 PM (61.74.xxx.169)

    이렇게 다양한 차이가 나는군요
    저는 40년 된 아파트에서 몇년 전까지 살았는데 너무 따뜻했어요
    한겨울에도 반팔입었어묘
    대신 녹물은...정말 어찌할수 없는 스트레스예요

  • 25. *****
    '20.12.27 11:09 PM (221.150.xxx.245) - 삭제된댓글

    그 집이 이상한거지
    저희 재작년까지 여의도 아파트 살았는데 그게 40년도 더 된 아파트
    춘다 느낀 적이 거의 없었는데
    관리실에 말씀 한 번 해 보세요.
    에어라도 뽑아보시지

  • 26. *****
    '20.12.27 11:10 PM (221.150.xxx.245)

    그 집이 이상한거지
    저희 재작년까지 여의도 아파트 살았는데 그게 40년도 더 된 아파트
    춥다 느낀 적이 거의 없었는데
    관리실에 말씀 한 번 해 보세요.
    에어라도 뽑아보시지

  • 27. ...
    '20.12.27 11:25 PM (118.38.xxx.29)

    가장 '20.12.27 6:19 PM (120.142.xxx.201)
    돈 들여 해야할 곳이 샷시와 유리예요
    새로 큰 맘 먹고 하는 수 밖에

    30년 된 아파트 다 재건축하면 건설업 살아 다른 경제도 따라오고
    신축 아파트 희귀로 새 아파트 값 오르는것도 막을 수 있었을탠데
    참 ... 나라를 깨끗이 정비할 생각은 안하고 ㅠ
    -------------------------------------------
    참 어이가 없다 ... 진짜 아주 청순한 사고방식

  • 28.
    '20.12.27 11:26 PM (218.236.xxx.25)

    그러게 머가 문제일까요?
    저도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인데, 남향이라서 겨울에 거실 한가득 들어오는 햇살에 아이랑 앉아 있을때 참 행복하거든요.
    저흰 샷시 공사도 안했고, 외부 샷시는 알루미늄인데도 따뜻해요.
    녹물도 없고.. 물론 주차는 늘상 이중주차고 그래서 힘들긴 해도요..
    원인이 다른데 있느거 아닐까요...

  • 29. ...
    '20.12.27 11:45 PM (220.78.xxx.148)

    여유 되시면 샷시 다시하세요. 이번에 저희집 구축 아파트 30평태 2천만원 들여서 이중창? 이런걸로 쫙 했는데..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신기했어요

  • 30. 뭐였더라
    '20.12.27 11:59 PM (211.178.xxx.171)

    한번 하면 천만원 가까이 깨지는 샷시 공사를 다시 할 수는 없구요.
    첫째, 샤시와 벽 사이에 폼 공사 다시 하세요. 안쪽 코킹을 제거하고 폼 쏜 후 코킹 다시 하는 거면 위험하지 않아요.
    둘째, 샤시 틈막이 검색해서 요즘 잘 나오는 틈막이 구매해서 설치 하세요.
    셋째, 단열 필름 시공 하세요. 셀프로도 가능해요. 붙였다 떼어도 상관 없어서 초보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셀프로 할 수 있어요.

    최대 백만원 안 들거에요.
    샷시 시공업체에 as 해달라고 해서 폼이라도 다시 쏘면 좋겠지만
    그쪽에서 as 해 줄 정도였으면 애초에 제대로 시공했을 거에요.
    일단 as 요청 해보시고 안 해주면
    저 세가지 해 보세요.
    폼 공사는 셀프는 하지 마시고 업체에 맡기세요.

  • 31. 샷시도 나름
    '20.12.28 12:02 AM (125.180.xxx.243)

    https://www.youtube.com/c/kcc%EC%B0%BD%ED%98%B8%EC%9C%A0%EB%A6%AC/videos

    집공사 유투브 보는 게 취미인데 샷시공사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거든요
    여기 영상 한번 보시고 샷시에 대해 공부한 후에 샷시공사를 하시든 뭐를 하시든 하세요
    진짜 아는 만큼 안 당한다가 정답인듯요.
    이분은 샷시뿐 아니라 벽까지 꼼꼼하게 하시네요
    이런 분이면 정말 뭐든 다 맡기겠어요
    저 공사유툽만 보다 집지을 지경입니다 ㅋㅋㅋ

  • 32.
    '20.12.28 3:42 AM (124.5.xxx.213) - 삭제된댓글

    샤시 바꿔야되지않을까요?

    45년된 아파트에 20년째 살고있어요.
    진짜 추웠는데 샤시 바꾸고 나서 그리 않춥네요..

  • 33.
    '20.12.28 8:34 AM (116.34.xxx.184)

    우리집45년됐는데 더워요 케바케아닌가요 ㅠㅠ 재건축은 20년내로 될지 몰것어요

  • 34.
    '20.12.28 9:05 AM (124.49.xxx.182)

    옛날 샤시가 그래요 보통 오래된 아파트들은 샤시 교체하면서 살아요. 저희는 전세라 그냥뽁뽁이 했는데 훨씬 따뜻하던데요

  • 35. ...
    '20.12.28 10:08 AM (59.14.xxx.67)

    저 30년된 아파트 작년에 이사오면서 샤시 로이유리 넣고 신경써서 시공 잘한다는 업체 골라서 시공했더니 우풍 진짜 하나도 없고 따뜻하네요

  • 36. 11
    '20.12.28 12:35 PM (175.223.xxx.141)

    사십년 다되가는 아파트인데 이사올때 샷시 이중으로 다 했어요. 샷시 문제일 것 깉아요. 저도 옛날 아파트라 베란다가 광활하고 창이 큰데도 그렇게 춥다고 느끼진 않아요

  • 37. ㅇㅇ
    '20.12.28 2:32 PM (118.221.xxx.227)

    베란다쪽에 창문말고 밑에 벽쪽에 우풍안들어오게 박스나 보드같은거 대놓으세요 바람 덜 들어와요.

  • 38. ...
    '20.12.28 2:39 PM (115.137.xxx.86)

    진짜 화나죠 힘드시겠어요.

    1. 커튼 이중으로 하세요.
    인터넷 검색하시면 겨울 커튼 중에
    누빔이 있어요 디자인도 예쁘게 깔끔한 거 많아요.

    2.
    문틈에 바람 안 들어오는 테이프 붙이세요.

    3. 관리실에
    문의해서 에어를 빼야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4. 샷시 시공업체에 문의해서 바람 새는 곳 찾아 막아달라고 하세요. 모 헤어도 교체.

    샷시 공사 잘 돼 있고 남향이면 구축 아파트도 따듯합니다.
    살아 보니 신축 중에도 저층 동향집은 춥더라고요. 북향은 말도 못하고요.
    그나저나 가습기를
    그렇게 트시면 곰팡이
    생길 텐데.... 환기 신경쓰셔야겠네요

  • 39. 아마 샷시
    '20.12.28 4:3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새 아파트는 겨울이면 베란다에 얼음이
    샷시 개인업자에게 웃돈주고 했은데 망함

    30년 아파트로 이사와서 넘 따뜻해서 놀랐어요
    샛시가 뮨만 닫아도 빙음 완전 차단햐줘요

  • 40. ....
    '20.12.28 5:49 PM (14.63.xxx.31)

    공사업체 소송 못하나요?
    샤시만 잘됐어도 문제없는데..
    30년 넘어도 뜨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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