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집에서 이미 촉이 좋으니 안와도 된다고..
사주카페라고 해서 갔는데 사주도 풀어주시지만 약간 신기로 뭔가 보이시는 분 같기두 했어요
촉 좋은데 주식은 지금 마이너스라는게 함정..
1. 음
'20.12.27 1:03 AM (220.117.xxx.26)조상신 중에 좀 급이 있거나
그런분은 점집에서 거부하더라고요2. ㅁㅁ
'20.12.27 1:11 AM (125.184.xxx.38)오래전 딱한번 신점보는 사람(약간 모자란 청년인데 가끔 신이내림)을 만났는데
저와 눈도 안마주치고 네 맘대로 하라고만 해서 실망한적 있어요.
앞사람한테는 법률상담까지 해주더니.3. wii
'20.12.27 1:14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오래 전에 저한테도 안 보이니 오지 말라고 했어요. 지인들하고 친한 무속인이었고요.
4. 토토맘
'20.12.27 2:12 AM (39.125.xxx.118)저한테는 이런데 안와도 된다고 앞으로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인생 평탄하다고..
지금 40대 중반이지만 큰 굴곡없었고..
넘치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어요.
자발적 딩크로 남편이랑도 사이좋은 친구처럼 지내고..
그래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요. ^^5. 제 친구
'20.12.27 2:15 AM (116.126.xxx.128)점쟁이가 아기 간식값 쥐어주며
너는 이런데 올필요없으니 가라고 했어요.
진짜 운발은 끝내줘서 사회생활 능력이상으로 술술 풀리더라구요.6. 런
'20.12.27 2:18 AM (211.106.xxx.210)윗님, 진짜 운빨 끝내주게 살고 계시나요,
궁금해요7. 1234
'20.12.27 3:54 AM (219.249.xxx.211)큰이모
니가 점쟁인데 여긴 왜 왔냐는
소리 매번 들었음
기도 세고
예지몽도 자주 꾸심8. ..
'20.12.27 6:31 AM (125.132.xxx.107)저도 그런소리 들었어요..촉 좋아요. 인생은 원더풀
9. 저요!
'20.12.27 8:25 AM (59.8.xxx.220)원래 점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누가 같이 가자해서 가본곳이 총 네군데
세군데서 똑같이 얘기했어요
이런데(?) 다니지 말래요ㅎ
한군데선 걱정할거 없으니 그냥 다 좋다고만
굴곡지게 살긴 했어도 항상 긍정적이었고 경제적인 면에선 손대는것마다 대박이었어요
아직 방황하는 자식이 있지만 크게 걱정 안하구요
관상 완벽하니 얼굴에 절대 손대지 말라는 말도 들었어요ㅎ10. 윗분들
'20.12.27 12:04 PM (125.182.xxx.58)부럽네요
저는 사주에 불이 너무 많고 고독하다네요
아이 셋이 제 친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