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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남자복 없으신 40대 미혼들...어떻게 살아가시나요?

남자복 조회수 : 8,409
작성일 : 2020-12-31 12:49:48
40대 중반 미혼이에요. 
사주를 보면 늘 다른복은 있는데 남자복이 없다고 나오고 실제로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인생인거 같아요. 
부모복, 직업복 같은건 큰 우여곡절 없이 순조롭게 살고 있는 편이고 살면서 경제적으로도 큰 풍파를 겪은 적은 없어요. 

지나간 인연들, 현재의 남친 모두 결정적으로 결혼할 수 없는 문제들 (경제적인 이유나 집안)이 있었는데, 최근에 싸우고, 실망하고, 계속 힘들어서 간만에 사주를 보니 49세까지 누구를 만나도 남자로 인해 고생할 팔자라고 나오네요 ㅎㅎ
정확히는 "44세-49세
배우자복이 지나치게 강해지고
배우자를 이유로 힘든 시기가될 수 있다는 말
"남친"뿐 아니라 어느 누구를 만나도 그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라고 쓰셨네요.

내일이면 한살 더 먹는데 마음이 참 착잡하네요. 지금 남친 자체에게 큰 불만이 있는건 아닌데, 본인 능력에 대한거 보단 남친집 사정이 답이 없는 상황이라, 같이할 미래가 안보여요. 그냥 연애만 하고 살자 마음 먹다가도, 엄습하는 불안감.

지금 헤어진다해도, 누굴 다시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이건 제 나이또래 미혼이면 공감하실듯요)누굴만나도 그사람으로 인해 고생한다고 하니 참.......이 말은 그냥 저 혼자 살면 고생은 안한다는거겠죠?
 
사주를 다 믿는건 나쁘지만 지금까지의 흐름을 봤을때 틀리진 않는거 같아요. 
저 같은 사주를 가진 분들......어떻게 살아가시나요? 그냥 체념하고 사시나요?
연애만 하고 사시나요? 
IP : 124.53.xxx.1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복
    '20.12.31 12:52 PM (121.165.xxx.46)

    울 엄마 사주가 과부사주라고 들었어요
    결혼 엄청나게 부잣집으로 잘했는데
    남편 병들어 십년수발에 사망
    그냥 그렇다구요
    없는사주는 있어도 덕을 못본다네요
    저는 혈육형제가 없는 사주라던데
    형제들이 그렇게 속을 썩혀
    의절했더니 살만합니다. 이런걸 뜻하는거 같더라구요
    다 믿을건 못되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여요.

  • 2. 배우자복
    '20.12.31 12:52 PM (27.177.xxx.32)

    없다는 소리 들었는데 저는 잘살아요.
    둘다 돈벌고 제가 잘벌어 남편덕보며 살진 않아요
    남편도 저만큼 벌고요.

  • 3. 남자복
    '20.12.31 12:56 PM (124.53.xxx.132)

    윗님...저도 남편덕까지 바라지도 않고 둘이 벌어서 알콩달콩 살수 있을정도면 바랄게 없겠어요.
    그런데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면 그집 어른들 부양하느라 세월 다 갈듯해요.

  • 4. 사주는
    '20.12.31 1:05 PM (121.165.xxx.46)

    사주는 체념의 학문입니다. 알고보면 믿게되고
    모르면 아 그때 그랬구나 싶은게 있더라구요
    알면 딱 체념하게 되는게 인생이지요.

  • 5. ..
    '20.12.31 1:07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있어도 내가 벌어먹여야한대요.
    고생하니 없는게 낫고 나중에 50넘어 아빠같은 느낌 남자 있을거라고ㅎ 그럼 좋겠지만 그냥 남자에 대한 기대를 접고사는게 나을듯요

  • 6. ㅇㅇ
    '20.12.31 1:07 PM (14.38.xxx.149)

    나이든 미혼들이 사주에 많이 의존하던데
    맞는거 별로 없더라구요.
    내 사주가 남자때문에 고생할 팔자인데
    남자탓할것도 없어요.

  • 7. 그남자도
    '20.12.31 1:09 PM (223.39.xxx.254)

    특별하게 결혼할 여자가 없다면
    연애만 하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합치세요.
    좋은것만 얻으려면 이방법이 최선인거 같아요.
    40중반에 다들 부모뒷바라지 할 타이밍인데요.

  • 8. 남편복
    '20.12.31 1:12 PM (121.165.xxx.46)

    남편복 드럽게 많다는 내 사주는
    결혼 25에 해서
    인간학대 멸시 폭력 주사에 별걸 다 하는 서방에
    돈벌이 잘 하는가 싶어도 생활비 진짜 쥐꼬리만큼 주더니
    퇴직해서 집구석에서 지랄지랄 별 발광을 다합니다.

    서류에 남편이 있다는 뜻같아요. 아무래도
    이건 아니지요.

  • 9. 저요
    '20.12.31 1:18 PM (223.38.xxx.37)

    남편자리가 절지랍니다.
    아예 남편이 없대요.
    그런데 두 아이낳고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요.
    남편이 거의 벽에 걸린 액자예요.
    투명인간이나 다를 바 없어요.
    다행히 착해서 저에게 해를 입히진 않으나
    돈 못번지 20년.
    애들은 무능한 아빠라 그런지
    작은 일만 있어도 엄마만 찾아요.
    그냥 제가 벌어 살아요.
    그래도 저의 인생친구랄까?
    늘 제 편이 되어 힘들때 마음의 위안은 됩니다.

    엄마가 우리 결혼때 사주보러갔더니
    무릎을 치면서
    그래 이렇게 맞춰와야지.
    남편 부부궁이 너~무 좋아
    따님 코가 삐뚤어져도 평생 이뻐해준다구.
    따님은 아런 사주라도 이혼도 안하고
    여원히 함께 살거라 했다네요.
    50중반인 지금까진 맞아들어가요

  • 10.
    '20.12.31 1:19 PM (210.99.xxx.244)

    다른복 많으시니 남편은 패스해버리세요.

  • 11. .....
    '20.12.31 1:26 PM (1.214.xxx.162)

    남편덕 자식덕 있다고 하던 저
    아직 결혼못했습니다
    너무 믿지는 마세요
    참고만 하세요^*

  • 12. 결혼23년차
    '20.12.31 1:38 PM (14.52.xxx.196)

    저는 배우자 외모가 어마어마하게 잘생겼다 했는데
    쩝.....
    아주아주 잘살고 있는데
    지금 남편이 제 평생 배우자가 아닐까요????? ㅍㅎㅎ

  • 13. ...
    '20.12.31 1:41 PM (122.35.xxx.129)

    저도 남편복 없는 40대인데 애 둘 낳고 잘살고 있어요.
    남편복이 없다는게 남편이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오지는 못하고 정서적으로 엄청 머 대단하게 저에게 위로가 되는건 아니라는뜻 같네요.
    둘 다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면서 살아요.
    나름 잘 삽니다만 삶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으신분 같네요. 부모복에 직업복에 남편복까지 다 가지는 사람은 만명중 한명될까말까인데요. 남친의 집이 거대한 수렁에 있는거 아니고서야 감수하고 사셔도 될듯한데..

  • 14. ..
    '20.12.31 1:42 PM (223.62.xxx.65)

    저는 혼자 행복하게 만족하며 지내요
    누구 소개해준다해도 거절하구요
    20대 때라고 좋은 남자 만나는 것도 아니고
    비슷한 수준 끼리 결혼해서 맞추고 사는 게 대부분..
    진짜 좋은 사람 대 좋은 사람으로 맺어진 커플은 드물다고 봐요

  • 15. 동의
    '20.12.31 1:51 PM (27.124.xxx.61)

    사주는 체념의 학문입니다. 알고보면 믿게되고
    모르면 아 그때 그랬구나 싶은게 있더라구요
    알면 딱 체념하게 되는게 인생이지요.22

  • 16. 저기 윗분
    '20.12.31 2:34 P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복 자식복 있다고 반드시 결혼 가능한 겁니다. 결혼은 자기 선택이라서.... 사주에서 이성운 결혼운은 그때그때 주어진 운이구요. 자식없는 사람이 자식복 좋으면 아랫사람 복이 좋단 말도 있지요.

  • 17. 프림로즈
    '20.12.31 2:35 PM (110.70.xxx.189)

    남편복 자식복 있다고 반드시 결혼 가능한 건 아닙니다. 결혼은 자기 선택이라서.... 사주에서 이성운 결혼운은 그때그때 주어진 운이구요. 자식없는 사람이 자식복 좋으면 아랫사람 복이 좋단 말도 있지요.

  • 18. ...
    '20.12.31 3:19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기혼인 사람들이 남편복이 있어서 결혼을 한 게 아니에요. 다녀보시면 뭐 저런 아저씨도 결혼을 했냐 싶은 사람 많잖아요. ㅋㅋ
    어느정도 배우자 선택하는 기준은 있었겠지만 어차피 이 세상에 잘생기고 키도 크고 인성 좋고 명문대에 집안도 좋은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그럼 최소 한두가지는 높은 확률로 평균만 못했다는 얘긴데.. 그래도 그 사람을 선택했다는 건 어려서 세상물정을 몰라서기도 했지만 그 정도 단점은 괜찮다는 긍정적인 생각 때문일 거예요.
    나이가 들수록 좋은 의미로는 신중해지고 어떤 면에서는 용기가 없어지죠. 그래서 결혼도 헤어짐도 뭐 하나 쉽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근데 결혼해보니 좋아요. 다시 사주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복 얘기는 들어본적 없고 남자 다 이겨먹는다 소리는 듣는데 실제로 결혼전 만난 남친들은 제가 다 휘둘렀거든요. 근데 정작 남편은 제가 못이기고 살아요. 져줘야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주 안 믿어요. 우린 다들 우리 스스로가 좋은대로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잖아요.

  • 19. ...
    '20.12.31 3:31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 시점에서 앞서 제가 말한 좋은 배우자의 조건중 결격 사유가 한둘 있었어요. 제가 당시 공부중이었고 그 공부가 마쳐도 절대 돈이 되는 직업을 못가질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그래서 더 제가 좋았다네요. 저에겐 자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나요? 물론 결혼해보니 엄청난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고 ㅋㅋㅋ 그렇죠 남편 능력은 남편 능력이고 저는 저대로 개발을 해야 하는 거니까요. 남편은 저를 만나서 탑클이던 자기 생활수준이 미들클래스가 됐다는 망언도 하고.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그럼 저는 그러죠. 마누라 하나 서포트 한다고 떨어지는 클래스라면 당신은 어차피 진짜 탑클래스가 아니었다고. 남편도 이 말은 인정해요. 애초에 저는 신분상승 하려고 이 사람 만난게 아니었고 그 정도로 잘났다도 보지도 않았거든요. ㅋㅋ
    남편복 아내복 이게 누군가의 수준을 끌어올리거나 최소한 유지시키는걸 의미한다면 남편은 아내복이 없는거고 저는 남편복이 약간 있는건데요. 그래봤자 평범하게 살다가 여전히 평범하게 살고 있으니 남들이 볼 때는 저 남편복 없을지도 몰라요. 중요한건 저희는 서로 만난거에 후회가 없거든요. 함께라서 대체로 행복하고 이 결합이 운명이었다는 것에 이의가 없어요. 그래서 행복한 것 같고 이런 스스로의 생각을 끝없이 스스로 지지하고 산다면 살면서 어려움은 있어도 죽을 때까지 이 사람 만나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이건 사주랑 상관없잖아요. 엄청난 의지의 소유자가 하는 대한한 노력은 아니어도 평범한 사람이 늘 기울이는 노력인 것 같아요.

  • 20. ...
    '20.12.31 3:45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 시점에서 앞서 제가 말한 좋은 배우자의 조건중 결격 사유가 한둘 있었어요. 제가 당시 공부중이었고 그 공부가 마쳐도 절대 돈이 되는 직업을 못가질 공부였거든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제가 그렇게 노답이라 더 제가 좋았다네요. 저에겐 자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나요? 물론 결혼해보니 엄청난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고 ㅋㅋㅋ 그렇죠 남편 능력은 남편 능력이고 저는 저대로 개발을 해야 하는 거니까요. 남편은 저를 만나서 탑클이던 자기 생활수준이 미들클래스가 됐다는 망언도 하고.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그럼 저는 그러죠. 마누라 하나 서포트한다고 떨어지는 클래스라면 당신은 어차피 진짜 탑클래스가 아니었다고. 남편도 이 말은 인정해요. 애초에 저는 신분상승 하려고 이 사람 만난게 아니었고 남편을 그 정도로 잘났다고 보지도 않았거든요. ㅋㅋ
    암튼 남편복 아내복 이게 누군가의 수준을 끌어올리거나 최소한 유지시키는걸 의미한다면 남편은 아내복이 없는거고 저는 남편복이 약간은 있는건데요. 저 그래봤자 평범하게 살다가 여전히 평범하게 살고 있으니 남들이 볼 때는 남편복 별로 없을지도 몰라요. 중요한건 저희는 서로 만난거에 후회가 없거든요. 함께라서 대체로 행복하고 이 결합이 운명이었다는 것에 이의가 없어요. 그래서 행복한 것 같고 이런 스스로의 생각을 끝없이 스스로 지지하고 산다면 살면서 어려움은 있어도 죽을 때까지 이 사람 만나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이건 사주랑 상관없잖아요. 엄청난 의지의 소유자가 하는 대단한 노력은 아니어도 평범한 사람이 늘 기울일 수 있는 노력인 것 같아요. 밖에서 딴짓하면서 친거라 오타가 넘 많아서 다시 치는데도 두서가 없네요. 죄송.. 걍 혼잣말 같아 지울까 하다가 그냥 둡니다. ^^; 원글님 충분히 저보다 잘나셨을 것 같고 더 행복해지실 조건들은 이미 다 갖추셨을 것 같아요.

  • 21. ㅋㅋㅋ
    '20.12.31 5:12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20대때 어쩌다보니 사주를 몇번 봤는데요
    다들 하는말이 제 사주에 남자가 너무 많다고 ㅎㅎㅎ
    한 할아버지는 지금도 남자가 많은데 결혼은 아무나하고 해도된다고
    남자가 너무 많아 누구랑 결혼하든 별 의미 없다고
    가만 생각해보면 저말 욕인데 그때는
    아니 남자친구 한번 사겨본적 없는 나한테 뭔 개소리야 이런 생각만 했거든요
    그러는 와중에 저희집에서 저 몰래 선시장에 저를 내놨나봐요
    그런데 만나기도 전에 그쪽에서 퇴짜를 맞았는데 사주에 남자가 너무 많다고 ㅋㅋㅋ
    그땐 선보기 전에 생년월일로 미리 사주보고 괜찮으면 선보기도했나봐요
    암튼 그쯤되니 한두명도 아니고 세명 이상의 철학관에서 다 저더러
    사주에 남자가 너무 많은 여자라하니
    저도 내가 그런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했거든요
    근데 지금 남편이랑 처음 연애하고 결혼해서 한눈 한번 판적없이 살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사주 별로 안믿어요

  • 22. ㅁㅁ
    '20.12.31 6:14 PM (110.13.xxx.92)

    저는 37인데 지금 소개팅어플로 만나서 결혼생각하는 남자가 있거든요
    이 사람이 성격은 참 잘 맞고 저를 좋아해줘요
    근데 부모가 노후대비가 안되있고 심지어 부모가 자기집도 없어서 이 남자가 부모 집 대출을 갚고 있어요
    앞으로 10년 더 갚아야 하고요
    수입은 괜찮은 편인데 그 집값 갚아주는 돈을 빼면 보통 맞벌이 꼭 해야하는 아쉬운 수준으로 버는 남자밖에 안되는 셈이에요
    부모집을 본인 명의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조건을 걸고 결혼진행을 할까 고민중이에요
    저도 고민이네요...
    근데 저는 사주는 안보려고요
    둘다 시간을 정확히 모르는 것도 있고, 사주만으로 단칼에 자를 게 아니라면 찜찜한 것만 만드는거고.
    완벽하게 믿고 그대로 실행할 게 아니라면 안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이만큼 성격이 맞는 게 쉽지 않아서 이후 안좋은 일이 생기면 생긴대로 받아들이려구요

  • 23. 아이
    '20.12.31 6:38 PM (121.166.xxx.208)

    생각이 있으시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결혼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더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 24. 저는 남편덕
    '21.1.2 8:05 AM (124.49.xxx.61)

    보고살긴하지만
    그닥 정은 없어요
    권태기라 그런가

  • 25. 공감
    '21.2.14 2:17 AM (116.40.xxx.86)

    저의 이야기를 써 놓으신 줄 알았어요. 무관에 상관녀. 왜 사주쟁이들이 저를 그렇게 설명했는지 사주를 귀동냥으로 배우다보니 알겠어요. 비혼을 생각한 적 한번도 없고 차라리 결혼운을 안 주시려면 외로움이라도 주지 말지, 뼈가 사무치게 외로워요. 질투도 나고요. 아직 40대 초반이라 중반까지 더 노력하고 그 후는 어찌될지... 그 전에 제 인연을 꼭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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