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유시민 머리끄댕이 본격 잡겠죠. 노무현재단부터 시작해서 과거 하다 만 것들, 온갖 무리수 써가며 잡을 듯요.
그 다음은 아니 동시에 문준용도 가만 안 둘 거고요. 벌써 조선일보서 시동 걸었잖아요. 있는 거 없는 거 또 한 70군데 압색할려나요. 미친 듯 조중동 기사 쏟아낼 거고요.
이 미친 광태들이 향하는 마지막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알듯이 그 분일 거잖아요.
검찰이, 윤석열이 애초 원했던 건 조국이었겠죠. 조국 전장관을 감옥에 넣고 싶었으나 아무리 걸려 해도 넣을 게 없으니 그 부인을 잡았고요. 아마 정경심 교수 병보석도 안 받아줄 거예요. 강금원을 죽였듯이 죽길 원할 겁니다. 강금원을 비롯해 그렇게 하나하나 병풍을 쳐내면서 노대통령을 압박해갔던 그 비열하고 짐승 같은 수법을 이제 다시 가동하는...
검찰개혁을 외치는 국민들을 저들은 보란 듯이 비웃으면서, 우리가 이렇게 하면 니들이 어쩔 건데? 하고 대놓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99만원 검사 술접대 무죄 때리며, 나경원 13건 불기소하며, 판사 사찰해서 판결 조종하면서, 대놓고 항명하면서 언플하면서 그렇게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신 바짝 차리고 재무장해요.
전투에 져도 전쟁에서 이긴다!!
p.s.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전열 재정비하는 것 중 하나로, 한상혁 방통위원장부터 잘랐음 좋겠어요. 종편 저것들 재인가만 안 내줬어도 저런 개소리 덜 들어도 되고 저것들이 저렇게 기고만장하지 않았을텐데.ㅠㅠ 문대통령님, 제발 이번엔 인사권 좀 휘둘러 주심 안될까요. 더 당하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