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고객찬사' 코넬대 추천서작성자 조국

[..]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수 있는 멋진 계획을 만들었다"

조국 전 법부무 장관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실 PC에서 발견된 딸 조민씨의 코넬대 경영학과 추천서에 담긴 내용이다. 아쿠아펠리스 호텔의 시니어 매니저가 조씨를 추천했다는 이 영문파일의 작성자는 조 전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였다. 이 파일엔 "조씨가 3년 동안 아쿠아펠리스 호텔에서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해냈다"고도 적혀 있었다.

하지만 23일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 재판부는 이런 내용을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호텔에서 조민을 본 적도, 그런 추천서를 본 적도 없다"는 아쿠아펠리스 직원들의 법정진술을 근거로 조씨가 호텔에서 인턴을 하지 않았다고 봤다.

호텔 직원들 "3년간 조민 본 적 없다"
아쿠아펠리스 호텔의 식음료팀장으로 근무했던 A씨는 법정에서 "조민이 3년간 일했다는2007~2009년까지 고등학생이 주말에 인턴 또는 실습을 한 적이 없다"고 했고 호텔 관리실장으로 근무했던 B씨 역시 "조민이 호텔에서 인턴을 한 적이 없고,고등학생이 3년간 했다면 눈에 띄었을 텐데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정 교수 측은 이 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은 서울 인터콘티네탈호텔에서 조씨가 인턴을 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입증할 증거 역시 부족하다고 했다. 아쿠아펠리스 직원들은 "인터콘티네탈호텔과 업무 제휴도 맺지 않았다"고 했다.

정 교수의 재판부는 "아쿠아펠리스 호텔의 인턴십 확인서 및 실습수료증은 모두 조 전 장관이 그 내용을 임의로 작성한 후 아쿠아펠리스 호텔의 법인 인감을 날인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의 컴퓨터에서 해당 문서들이 발견되었고, 작성자 역시 조 전 장관이기 때문이다.

법원은 "조 전 장관이 조민의 실제 출근일수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했다. 조씨는 의사를 꿈꾸기 전 국내외 호텔경영학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조 전 장관과 정 교수가 허위로 호텔 인턴 스펙을 만들어줬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64252?sid=001

[좋은나라]

아니...의전원 취소시킬거면 그 쪽을 파야지...학생이 호텔 쪽 꿈이 있어서 잠깐 그런것도 다 사찰하면..

[ㅇㅇㅇ]

저것또한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

[..]

누가 법원의 판단을 믿나요

[..]

징역 4년도 모자라네요
저런 가족 사기단 수호 한답시고
서초 대로 막고 집회한 국가적 손해 생각하면

[ㅋㅋ]

검찰 주장이고 이렇게 편파적인 재판부도 안받은 걸
막 쓰고 있네.

[검찰발]

그만쓰고요
이제 재판과정을 생방송으로 해서
직접 증인들 증거 보고 판단하게 합시다
검찰 쫄리나 자꾸 언플하는지?

[첫댓]

사찰이라니? 조국 부부가 매사 위조했다는 걸 증명하는 거잖아요?
저렇게 뭘 모르니...지지하겠죠?

[에이 난 또]

이게 무슨 뉴스꺼리라고요?????

인턴증명서 허위 아닌 걸로 밝혀져.. 그래야 뉴스감이죠~

[180]

지금저거 별건이에요
재판과 상관없는 별건이에요
기소한게 표창장이에요
그럼 그걸 증명해야하는게 검찰이에요
그냥 아무거나 나쁜놈만드는 작업이잖아요

[대단하다]

그래도 여전히 감싸네

[..]

표창장위조 증명못하니
망신주기로 여론재판 시전중

[표창장]

위조도 밝히지 못하니 별건에별건에
이게 뭐하는짓인지
무능한 검찰

[망신?]

범죄 증명하는게 망신주기예요?
범죄자들 다 들고 일어나겠네. 왜 내 범죄 다 말해서 망신주냐고? 기가 차네요.

[..]

이제 조민 조국도 집어 넣을려고? 대다나다!!!

[..]

검찰이 표창장위조 증명못하니
이제 다시 여론재판 조리돌림하려고 각 싸이트 n번방에 조양던졌네요

[out]

말그대로 가족사기단이네 자식에 눈이 멀어서 거짓과 위조를 밥먹듯이 ㅉ

[...]

.

[..]

34번재판동안 위조증명하나 못해놓고
그저 할줄아는건 여론플레이나 하고
거짓과 위조를 밥먹듯이 한건 검찰이죠

[이러고 6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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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세상에]

자기 딸 추천서를 쓰는 아버지가 얼마나 된답니까? 조국은 바른 양심의 사람이 아니예요. 아무리 부모가 스펙관리 한다쳐도... 제자식의 추천서를 쓰다니... 진짜 이사람은 아웃이네요.

[기생충가족]

사깃꾼 가족이네

[쪼잔하게]

별걸 다 들춰내 지롤이네

찌질한 검새들. 그래도 위조 증명 못한거 봐 ㅂ ㅅ이 따로 없다니까

[..]

그러니까
지금 표창장위조로 4년형받게 해놓고 그 증거 제출이나 하라구요
검찰 하수인인 언론시켜서 기소건과 관계없는 언풀 하지말고요
그동안 뿌린 가짜뉴스에 질려 악의적으로 쓴 이런 기레기 기사 안믿어요

[..]

이 집안은 애한테 필요하면 부모가 알아서 척척 만들어내주네,책상에 앉아서 ㅋㅋ
세상 참 쉽게 살았구만.
저렇게 스펙 만들어낸 애가 의사가 된다니..참 한심하다,

[..]

다른 교수들은 자기딸 추선서 썼는지 안썼는지 님들이 어떻게 알아요? 다 압수수색 해봤어요?
이런 곁가지 털고있는고보니
역시 표창장위조 증거는 없는거임

[해지마]

39.7님..그런내용을 어떻게아세요? 어디서보셨어요? 기사에서봤다면 검찰발아닌가요?

[왜저러니]

저게 주장이래
사실이잖우
저 호텔에선 본적도 한적도 없다.
업무제휴를 맺은적도 없다 ㅎㅎㅎ

[도대체]

조씨 집구석은 사기가 아주 일상이네요.
이런데도 옹호하고 감싸는 사람들 제정신인가요?

[대단함]

다른 교수들은 자기딸 추선서 썼는지 안썼는지 님들이 어떻게 알아요? 다 압수수색 해봤어요?
이런 곁가지 털고있는고보니
역시 표창장위조 증거는 없는거임
===============>
자기딸 추천서 썼다는건 범죄입니다. 이런 곁가지라니. 조국네 말만 나오면 무조건적으로 감싸기. 너무 편향된 치우침이라 다들 안타깝네요. 이성적 사고가 없어요. 좀 똑바로 세상좀 보고 사세요들

[엥???]

아비가 딸을 추천해서 문제된 게 아니라

남이 추천하는 것처럼 아비가 거짓으로 지어 쓴 가짜 추천서인데

문제가 안 된다는 사람들은 뭐지???

[사장이]

10년전 인턴을 어떻게 다 기억해요?
그리고 저게 사실이든 아니든 표창장 기소와 관련되나요?
엄연히 별건인데.

[개검찰]

.

[개검들아]

해도 해도 너무한다.
너희들은 사람이 아니야!!!

[..]

1.227
나경원이었으면?
서울대청탁 성신여대 부정입학 다 무혐의처리해준거 몰라요?
저런걸 기사로 쓸 기자가 있을것 같아요?

[ㅇㅇ]

정경심 자기 이력도 날짜 늘려 고쳤다더만 이 가족은 위조가 생활이야

[.....]

조사하든 말든 잘못한거 없으면되지 잘못나오니까 조사왜하냐고 따지고 있네

그리고 자기편은 조사하면 다 사찰인가

[개검찰]

아웃.......

[황우석]

심형례...조국...
등극입니다.

[미친 판레기들]

.

[저]

눈에는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요
연줄도 없고 세상 쉽게 사는 법도 몰라서
무식하게 공부하고 일하는 걸로 보였겠군요

[......]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조국
내가 다 부끄럽네요
엘레베이터 문 다시 열렸을 때 웃고있다가 황급히 수습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엄청난 철면피에 대단한 사기꾼

[ᆢ]

이런 사기꾼을 지지하는 거에요?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

[..]

조작을 일삼는 아빠 엄마는 논외로 하더라도 딸은 아직 미성년이었을때인데 양심에 가책 안느끼나.. 저렇게까지해서 호텔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본인 스스로 당당하지 못할텐데..

[왜]

꼼수에 능한 사람인가 봅니다
좀 잘 살지 ....

[ㅇㅇ]

아버지의 부성애에 뭉클 울컥 하네요

[ㅇㅇ]

대단들하다ㅋㅋㅋ
증거를 가져와도 개검 판새라고 하며 빼애액 거리니ㅋㅋㅋ
그냥 법도 정의도 없네 여긴
문통에겐 더 안좋을텐데

[저기]

부산의 작은 호텔이죠?
부산대 의전원, 부산대 병원등 부산을 배경으로 구린 일들이 많죠.

[zzz]

아니...의전원 취소시킬거면 그 쪽을 파야지...학생이 호텔 쪽 꿈이 있어서 잠깐 그런것도 다 사찰하면..
.................
자식이 호텔쪽에 꿈이있다고 저런식으 로문서를위조하는부모가 과연 몇프로나될까요?
정말지지자들 미친듯...잠깐 그런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