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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전 정경심의 불행한 운명 정확히 내다본 진중권

.......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20-12-27 11:51:41
진 전 교수는 1년전 “정경심의 지지자들이 실은 정 교수에게 못할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정 교수의 혐의 문제를 ‘사법’이 아니라 ‘정치’의 영역으로 가져가면 피고는 지지자들을 의식해서라도 끝까지 무죄를 주장할 수밖에 없고, 피고가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끝까지 혐의사실을 부인하면 이른바 ‘개전의 정’이 없다고 하여 양형에는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지적한 것이다.

진 전 교수는 “정치인이라면 설사 법적으로는 유죄판결을 받더라도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검찰 권력의 희생양’ 행세를 하며 정치적 재기를 도모할 수 있겠지만 정 교수가 정치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 지지자들은 절대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진 전 교수는 “간단한 사법적 문제가 복잡한 정치적 문제가 되어 버렸다”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이란 정치적 목표가 사라진 지금, 지지자들이 정 교수를 위한다며 사법이 아니라 정치의 영역에 문제를 가둬놓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었다.

또 형사사건의 피의자인 정 교수를 향한 지지자들의 ‘정치적’ 기대와 요구, 그리고 그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부담이 법정에서는 정 교수에게는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 전 교수는 “정경심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사람들 중에서 정작 이 점을 우려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라며 “하긴, 그들이 언제 정 교수를 알기나 했던가요? 결국 그 사랑도 그저 정치적 사랑이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1년전 진 전 교수의 전망은 그대로 현실화되어 정 교수는 지난 23일 1심 판결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받고, 증거 인멸 가능성 때문에 법정구속됐지만 여전히 지지자들은 ‘사법쿠데타’를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50875?sid=102
IP : 175.223.xxx.16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7 11:52 AM (61.72.xxx.76)

    꺼져 진둥권 퉤

  • 2. 진중권
    '20.12.27 11:52 AM (119.71.xxx.160)

    개밥 된 게 오랜 얘긴데 웬 진중권 ㅎㅎㅎ

  • 3. .....
    '20.12.27 11:53 AM (175.223.xxx.16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50875?sid=102

    댓글에 링크된 기산데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요
    현 상황을 너무 잘 지적한 기사네요

  • 4. 너도
    '20.12.27 11:54 AM (116.125.xxx.188)

    윤석열이 정교수 만큼 털어 조작하면 판결문 1000장나와

  • 5. -----
    '20.12.27 11:56 AM (211.231.xxx.126)

    아까 다음에서도 읽어보고
    진중권이 냉철하게 보았구나 싶었는데
    글 잘 올리셨네요
    정경심 혹은 조국 지지자들에겐 안먹히겠지만요.

  • 6. 근데
    '20.12.27 11:56 AM (122.35.xxx.233)

    진씨를 조국 욕한다고 싫어 하시는거죠?
    정부비판하고..
    박근혜 비판할때는 좋고
    조국이랑 친구데 배신해서 싫고
    윤석렬도 첨에 좋았고
    또 조국 수사해서 싫고.
    대깨문들이 의리는 있네요.ㅋ
    논리는 없지만.ㅋ
    중국 꽌시 욕할거 없음.

  • 7. 내다본게아니고
    '20.12.27 11:57 AM (211.177.xxx.54)

    희망사항을 피력, 짜장 옆구리 쿡쿡찌르며 추파를 던졌겠지, 기생충 서민, 진석사 둘만보면 우웩~~토나와

  • 8. 나이가 어린것도
    '20.12.27 11:57 AM (1.227.xxx.4)

    아닐텐데 계속 퉤퉤 거리는 분
    한두번 보는게 아니네요
    예의 좀 지키세요
    성질자랑만 하는 지지자들 ㅉㅉ
    딱 맞는 예측이었네요

  • 9. ****
    '20.12.27 11:58 AM (221.150.xxx.245)

    진석사
    그냥 찌그러져라
    이제 너는 이용가치 다 끝났다.
    사냥이 끝나면 개는 보신탕으로

  • 10. 하다못해
    '20.12.27 11:59 AM (39.118.xxx.24)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도 자식에게 해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도 있듯이.
    조국 가족을 더 끔찍한 수렁에 빠뜨리는 건
    지지자들의 광기 어린 지지입니다.
    두고 보시면 알 겁니다.

  • 11. 본인인생이
    '20.12.27 11:59 AM (114.206.xxx.59)

    제일 썩은지도 모르고ㅉㅉ

  • 12. ..
    '20.12.27 12:00 PM (223.38.xxx.193)

    이런글은 검찰이 표창장유죄를 증명하고 나서 퍼오셔야죠
    570쪽 판결문에도 위조증거 불충분하다고 써있구먼요
    물론 윤씨에게 사찰당한 판사는
    증거는 불충분하나 인정한다고 유죄 판결내렸죠
    진씨나 퍼온 원글님이나
    검찰에게 사찰당한 판사가 검찰쪽 손들어준거에는 아무관심없겠지만요

  • 13. ..
    '20.12.27 12:00 PM (223.38.xxx.187)

    은혜를 원수로 갚는 ㄴ

  • 14. ㅇㅇ
    '20.12.27 12:03 PM (112.150.xxx.151)

    명문이네요.
    조국일가는 자기발목 자기가 잡은 격이에요.
    진중권이 조국네에 무슨 은혜를 입었어요?
    입었다한들 눈앞에 보이는 뻔한 비리를 덮어주는게
    ㄷㄲ씩 보은인가요.

  • 15. ..
    '20.12.27 12:04 PM (223.38.xxx.193)

    검찰이 증거없으니
    그저 정서적 영역만 계속 부각하고 있죠
    가짜뉴스 뿌려대서 일단 조국가족에 대한 혐오증오 심어놓고
    진씨같은 검찰입맛에 맞는 스피커들 말은 신나서 보도하고
    이런게 쌓이고 쌓이고
    법치국가에서 여론재판 마녀사냥 조리돌림
    이런걸로 승부거는 건데 부조리한거 눈치 못채는 사람들 안타깝습니다

  • 16. 그래서
    '20.12.27 12:05 PM (223.33.xxx.213)

    조국이 300번 묵비권을 행사했다는 말이 나오는건가.

  • 17. 솔잎향기
    '20.12.27 12:07 PM (191.97.xxx.143)

    진중권은 남의 일에는 오지랍을 잘 떠는데 정작 자기 발밑 꺼지는 줄 몰라요.
    진중권이 조국네에 은혜는 안 입었다 칩시다. 그런데 무슨 원수처럼 밟아 버리나요?
    저런 인성의 사람이 입가지고 먹고 산다 치지만 사실은 쓰레기 중에 쓰레기입니다.
    또한 진중권이 저렇게 내다 본걸 가지고 검찰이 써 먹고 있는데요. 뭘

  • 18. 진씨의 목표는
    '20.12.27 12:08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정경심 구속이었나?


    /
    진중권, 정경심 구속되자 "내 싸움은 끝"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14617?sid=102

  • 19. 사법
    '20.12.27 12:08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도 억울해도 유죄판결 나올거 같으면 납작 업드립니다.반성 안하면 억지로 반성할 기회를 줘야 하기에.교도소
    집유나 적당히 법에 펀치맞고 1심에서 끝났으면 조국전장관도 교수건 정치건 할 기회 생겨요.
    그런데 이건 극렬 지지자들땜에 그럴수도 없고..
    2차때까지 이분위기 가면 조민,조국 다 다치죠
    적당히 그만 이슈화하는게 좋겠다 말해도 벌레라는 둥
    답 없죠.
    지지자들이 정교수만이 아니라 조국.조민까지 끝장내고야 말런지

  • 20. 무뇌 인증
    '20.12.27 12:09 PM (1.235.xxx.148)

    첩첩이 같은 소시오 패스 말도 척척 맞는다고
    가져오는 무뇌 ㅇㅂ

  • 21. ddd
    '20.12.27 12:09 PM (59.9.xxx.11)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도 자식에게 해가 되는 경우가 많지요.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도 있듯이.
    조국 가족을 더 끔찍한 수렁에 빠뜨리는 건
    지지자들의 광기 어린 지지입니다.
    두고 보시면 알 겁니다.222

  • 22. 진씨의 목표는
    '20.12.27 12:10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오직
    정경심교수 구속이었나?


    /


    정경심 법정구속에…진중권 "내 싸움 끝, 페북 포스팅 마친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72567?sid=102

  • 23. 진중권의
    '20.12.27 12:10 PM (119.71.xxx.160)

    이용가치가 아직도 있다고 생각하나 봐요

    알바들이 마구 이용하네

    아무 영양가도 없구만 요즘 누가 진중권말 듣기나 한다고.

    기레기와 동급인데

    알바들 힘내세요

    하다 못해 진중권을 다 끌어들이다니 인물 참 없긴 한가 보다

  • 24. 루저 진중권
    '20.12.27 12:14 PM (119.71.xxx.160)

    을 데려다 뭐하겠다고

    애잔한 알바들

    기껏 생각해낸 대안이 중권이 쓰레기글 가져와 주고 받으며 두둔 하는 것이라

    식상하네

  • 25. ..
    '20.12.27 12:15 PM (223.38.xxx.193)

    못난 검찰이 애초에 거짓말쳐서 증거있다고 기소해놓고
    지금까지 그 증거 못내놔서 이 난리통이죠
    무능력한건지 사악한건지
    둘다인지

  • 26. ㅇㅇ
    '20.12.27 12:18 PM (112.150.xxx.151)

    진중권이 배신한것도 아니고 원수갚은것은 더더욱 아니고
    지성인이 해야할말 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ㄲ씩 정의는 어떤 정의이길래
    진중권을 비난하나요?
    사적 친분있으면 입닫고 싸고도는게 ㄷㄲ씩 정의인가요?
    하긴 그러니 변영흠.김용구.과거 윤미향까지 쉴드치고 싸안고 갈수있는거겠죠.

  • 27. 솔잎향기
    '20.12.27 12:21 PM (191.97.xxx.143)

    억울하게 기소 당해도 납작 엎드려야 하는게 당연한가? 이번 판결 보니까 괘씸죄라는 말이 나와서 헛웃음이 나오더라. 징역 4년 형에 추징금 5억을 선고해 놓고 소감 물어 보는 미친 판사 ㅅㄲ. 사법 개혁 반드시 해야 한다. 국민 위에 군림해 공작하고 억울한 사람 양산하는 법관들 필요없다. 잘못한 판결 내려놓고 사과하고 책임지는 법관 ㅅㄲ 있던가? 여상규도 억울한 사람 죽여 놓고 잘 먹고 잘 살지. 인혁당 사건으로 억울한 젊은이들에게 재심 기회도 안 주고 다음날 사형 시킨 것도 판사 새끼들이었고 일제 시대때 나라 팔아 먹은 놈들도 판사새끼들이었다. 을사오적도 다 판사새끼들이었지.

  • 28. ..
    '20.12.27 12:22 PM (223.38.xxx.193)

    간단한 사법문제를 정치적 판결 내릴걸 예상한 진씨 천재오브천재 맞아요
    판사들이 정말로 간단한 사법문제를 증거불충분한데도 중형내리며
    정치적 판결 했잖아요
    와우
    진씨마저 인정한 이번 정치적 판결
    유죄를 인정안한다고 정치적 판결이 정당하다고 우기는것부터
    결론은 이번 재판은 정치적판결 및 법치주의 훼손이네요

  • 29. 판사잘못 인정?
    '20.12.27 12:27 PM (180.65.xxx.50)

    .

  • 30. ㅇㅇ
    '20.12.27 12:27 PM (112.150.xxx.151)

    진중권글이 이해가 안되나봐요.
    그가 말한 정치적판결은
    조국일가가 자신의 정치적전략에 발이 묶여
    법원에서 모순된 행동을 하다보니
    오히려 형량이 올라가게 됬다는 의미잖아요.
    판사들이 정치논리로 판결했다는 의미가 아니구요.

  • 31. 예리하네요.
    '20.12.27 12:28 PM (125.130.xxx.222)

    일년전에 이런 글.
    심지어 지금 이순간도 맹목적 극렬 조빠문빠들.
    자기들 행동이 그사람들을 오히려 궁지로 몰고
    있다는거 이해 못합니다.
    이해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들의 무덤을 파기를 나는 바람.
    팝콘각이에요.

  • 32. ..
    '20.12.27 12:33 PM (223.38.xxx.193)

    법원에서 모순된 행동이 뭘까요?
    위조 안한걸 안했다고 말하는게 모순된 행동이라는걸까요?
    검찰이 증거도 안내놨는데
    불충분한 증거지만 인정한다고 유죄내린
    검찰에 사찰당한 판사는 모순 아니고요?

  • 33. ..
    '20.12.27 12:35 PM (223.38.xxx.193)

    간단한 사법적문제가
    피고인이 그 죄를 인정안한다고
    정치적 판결이 난다
    그동안 법정에서 자기 죄를 부인한 수많은 피고들 다 정치적 판결 받았나요?
    조국아내한테만 해당되는 이상하디 이상한 설명인거 아실텐데요

  • 34.
    '20.12.27 12:39 PM (211.205.xxx.62)

    그래서 첩석사는 저렇게 비루하게사나보네

  • 35. 안습이다
    '20.12.27 12:48 PM (223.38.xxx.72)

    조국 가족을 더 끔찍한 수렁에 빠뜨리는 건
    지지자들의 광기 어린 지지입니다222

  • 36. 글 이해못하는
    '20.12.27 12:51 PM (125.130.xxx.222)

    모지리들은 댓글 달지말길.
    조국.정경심부부가 정치편중으로(지지자들이 만들어주는 분위기 등에 업고) 사법적 진실로
    임해야될될 재판을 띄엄띄엄 봄 ㅡ> 지지자들이 몰아가는 분위기로
    뻔한 증거를 외면하고 거짓진술 반복 ㅡ>법앞에서는 말짱 헛짓꺼리.
    정상참작 없이 그대로 형량 받게됨.

    형량외에 인격적으로 야단까지 맞음.
    진실을 말하는 증인들을 지지자 동원해서 핍박했다고.

    이런데도 지지자들은 극성 난동.결국 조국부부의 행보를
    선택이 없게 몰아가고있음. 2심도 뻔함.

  • 37. ..
    '20.12.27 12:53 PM (223.38.xxx.193)

    지지자들이 무죄라 믿는게 광적인 지지 아닌데요
    님들이 조국비난하는건 가짜뉴스에 기반한 혐오 증오인거 알겠는데
    우리를 같은 수준으로 매도하지마세요
    70번의 잔인한 압수수색과 수백만건의 가짜뉴스들에 의해 호도되었지만
    34번의 재판에서 검찰측 주장이 변호인측 증인과 증거에 의해 하나씩 허위로 밝혀지는걸 봤기때문입니다

  • 38. 깡ㅡㅡㅡ
    '20.12.27 1:04 PM (211.36.xxx.138)

    쪼국이 마누라 재판에서도 묵비권 행사한 게 위증죄 피하려 한 거라 하더군요.

    지도 아는 거죠. 지들이 한 짓이니..
    남겨진 증거글 증인들도 너무 많아 전관변호사를 떼로 선임해도 유죄나올 수 밖에 없단 것을.

    그런데 재판서 쪼국이 안했다고 진술했다가는 지도 위증죄 된다는 걸 아니까 입 다문겁니다. 지가 안 한 짓이고 억울하면 당연히 나불나불대죠. Sns에 그리도 나불되면서 위증죄가 성립되는 법원에선 안하는 센스.
    모옷된 것이 법은 배워갖고..

  • 39. ....
    '20.12.27 1:14 PM (180.68.xxx.100)

    지지자들이 무죄라고 믿는게 광적인 지지 아닌데요?
    님들이 조국,정경심 비난하는 건 가짜뉴스에 기반한 혐오 증오인거 알겠는데 우리를 같은 수준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70번의 잔인한 압수수색과 수백만건의 가짜 뉴스들에 의해
    호도되었지만
    34번의 재판에서 검찰측 주장이 변호인측 증인과 증거에 의해 하나씩 밝혀지는 것을 봤기때문입니다.2222222

    더구나 판사의 이력을 보니 정경심교수의 무죄에 확.신이 듭니다.
    검찰은 증거로 구형하고 판사도 증거로 판결해야조.

  • 40. 어리석은 조국
    '20.12.27 1:23 PM (125.130.xxx.222)

    법잘알이라 법을 자기가 주무르면(3백번 넘는 묵비권) 넘어 가 질줄 알았는데
    사법부는 이미 증거와 법에 준해서 원칙대로 재판한다는 걸 몰랐음.
    현실 재판에 임해 본적이 없는 책상물림 법대교수.
    이론만 있고(서울법대 학생들은 강의 웃겼다고도 했지만) 실제는 멊는.
    자기 꾀에 빠진.내 기준 2020 제일 어리석은 인간.

  • 41. .....
    '20.12.27 1:31 PM (121.141.xxx.143)

    아마 그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왜 조국과 그 가족을 지지하는지도 모를 겁니다.
    선동 당한 줄도 모르는 사람들인 것 같거든요.
    증거를 봐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할 정도이니 참 걱정입니다.

  • 42. 엄지척!
    '20.12.27 2:2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볼 수록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렇게 세상에 대고 용기내어 옳은 말 하기 쉽지않죠.
    게다가 친구의 허물은 무조건 덮고보는 사회에서
    진실을 말했다는게 진짜
    대 단 합 니 다.

  • 43. ...
    '20.12.27 4:11 PM (125.191.xxx.148)

    진중권이 말은 콕집어 제대로 하는 편이죠.

  • 44. ////
    '20.12.28 8:18 PM (183.103.xxx.114)

    진중권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근데 유시민은 검찰이 통장 내사 했다고 방방거릴때 진석사가 1년안에 금융권에서 내사 통보 간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1년 지나는데도 입장 표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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