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부터 건강관리해도 늦지 않았겠죠 아니면.??ㅠㅠ
1. 1111
'20.12.10 4:31 PM (118.131.xxx.18)20대에 관리하는게 40대에 발현된다 본거같은데. 그래도 지금부터라도열심히 하면 서서히 빛볼듯
2. 네
'20.12.10 4:36 PM (121.131.xxx.242)지금부터라도 챙기면 좋죠
45넘어가면서 부턴
진짜 노화가 눈에띄게 나타나니..
체력. 피부.영양관리 꼭 하세요3. 지금이라도
'20.12.10 4:40 PM (120.142.xxx.208)하십쇼.
4. 엇.
'20.12.10 4:52 PM (112.145.xxx.70)엄청 빠른거 아닌가요??
5. ...
'20.12.10 4:57 PM (58.230.xxx.210)제가 40초반 들어와서
무려 31키로 감량했습니다...
젊은이ㅋㅋ들 처럼 몇달만에 할 수는 없었고
3년걸려 천천히 무리 안가게 뺐어요.
감량 전 건강 검진에서 각종수치 난리났던게
지금은 다 정상범위 입니다...
40대부터 건강관리가 진짜 목숨걸고(?) 하게 되서
더 꾸준히 잘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ㅡ.ㅡ
언제 시작 하시던 무리 안가게 잘 하시고요!!6. .....
'20.12.10 5:01 PM (218.152.xxx.81)38세인데요
작년부터 흰머리가 미친속도로 나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는 밤에 이것저것 많이 먹고 자면 다음날 첫 소변이 뿌옇게 나옵니다.
병원 가봐도 아무 이상은 없다던데.... 몸이 감당을 못하나봐요 ㅠㅠ
허리통증도 시작되서 매일 운동중이에요.
운동 게을리하고 바른자세 유지 안하면 통증 도져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 의지로는 운동, 식단관리 못하거든요.
근데 허리가 아파도 보통 아픈게 아니라서(관리하면 안아픔)
그 통증 생각하면 자려고 누웠다가도 일어나서 운동 하고 자고요
이것저것 막 먹으려다가도 다음날 첫 소변 뿌옇게 나올걸 떠올리면
절로 입맛이 뚝 떨어져요.7. ...
'20.12.10 5:02 PM (222.236.xxx.7)네 이젠 부터 열심히 해야겠어요 ....갑자기 내년이면 4짜 들어가니까 건강 부터 생각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