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시 출근에 정시퇴근 하시는 주부님들께 여쭤봐요

..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20-12-01 19:13:12
도대체 집안일은 어떻게 하시나요?
서포트 없다고 치구요.
제가 내년 부터는 그런 처지가 돼서요.
활력이 생기기도 하지만 두려움도 있네요
아이가 셋이예요. 모두 학생이구요
그렇다면 아침은 미리 상에 다 차려놔야 할것이고
점심은 알아서 해결한다고 해도
저녁이 문제인데 지친몸으로 아침설거지며 저녁까지 해결하려고 하니 도대체
이런 생활을 하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IP : 58.233.xxx.2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 7:14 PM (58.233.xxx.212)

    아참 남편은 없어요

  • 2. T
    '20.12.1 7:2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많이 어린가요?
    아침은 설거지 적게 나오는 씨리얼, 우유, 빵, 요거트 등으로 아이들이 챙겨먹게하고 저녁은 한그릇 음식으로..
    반조리 식품 도움 많이 받으시고 식기세척기 꼭 사시구요.

  • 3. ..
    '20.12.1 7:33 PM (58.233.xxx.212)

    대딩2에 고1 이렇게 세명이예요.
    어떻게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까요
    씨리얼 빵 우유는 안먹는 애들이고 식기세척기 같은 기계류는 제가 부담스러워서요
    아무튼 조언 고맙습니다

  • 4. ...
    '20.12.1 7:37 PM (39.7.xxx.69)

    다컸으니 알아서 차려먹고 치우라 하셔야죠.

  • 5. ..
    '20.12.1 7:39 PM (175.205.xxx.182)

    저는 미혼때부터 지금까지 일을 해요.
    애들이 대딩2, 고1 이라면 집안일 충분히 합니다.
    저처럼 엄마가 원래 일하는 집이라면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설거지, 빨래, 청소
    빨래감 접기 등등 다 하고, 자기 방은 다들 알아서 치우고
    간단한 요리도 해요.
    아마 지금 일을 시작하시나봐요.
    그럼 애들에게 조금씩 집안 일 하게끔 해야 해요.

    저번에 제가 아파서 수술 받을 때 전혀 집안일을 못했는데
    우리 애가 매일 저녁 메뉴 바꿔서 고등어 조림, 닭도리탕, 벼라별 각종 야채 볶음.. 불고기..
    다 해서 저녁 차려줬어요.

    집이 너무 좁지 않다면 식세기 추천해요.
    전 예전에 살던 집은 식세기 뒀는데 제가 애들 독립시키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식세기 둘 자리 없어서 치웠어요.

  • 6. T
    '20.12.1 7: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 대딩2, 고1 이면 본인들이 차려먹고 치울 줄 아는 나이 아닌가요?

  • 7.
    '20.12.1 7:43 PM (221.143.xxx.25)

    초등때부터 엄마가 일하셨어요.
    주말에 밥해서 냉장 냉동 여러개 해놓으시고 국이나 찌개도 얼려놓고, 불고기나 닭갈비등 재료 추가해서 조리만 하면 먹을수 있는것. 반조리 식품 이용 하시고 냉동 볶음밥 종류도 사다 놓으세요.
    다 자란 자녀들인데 도와 달라고 말씀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8. dd
    '20.12.1 7:53 PM (116.41.xxx.202)

    농라 같은 데 가면 반조리 식품들 많이 있잖아요? 볶거나 데우거나 끓이거나 해서 먹을 수 있는 거..
    그런 거 냉동실에 채워놓고, 아침에 나갈 때, 냉동실에서 꺼내놓고, 저녁에 들어가서 그거 조리해서 먹고,
    반찬 가게 찬스 이용하고요. 반찬 가게에서 깻잎장아찌, 무말랭이, 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 등등의 밑반찬 사다놓고,
    직접 요리해서 먹어야 하는 거는 일주일에 두 세끼 정도만...
    혹시 밥이 없을 경우 대비해서 햇반 쟁여놓고,
    냉동 볶음밥 종류 냉동실에 쟁여놓으면 급할 때 유용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조리해서 쟁여놓을 궁리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주말에는 집안 정리하고 쉬어야 해요.
    그래야 주중에 출근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빵이랑 음료수, 과자, 간식거리들.. 등등. 애들이 알아서 찾아먹을 거리들... 항상 준비해두고요.

  • 9. dd
    '20.12.1 7:56 PM (116.41.xxx.202)

    아침에 일어나면 챙겨서 나가기 바빠요.
    손이 많이 가는 거 말고, 갈비탕, 곰탕, 우거지탕 등등 사서 냉동실에 쟁여놨다가
    밤에 꺼내놓고, 아침에 데우고, 밥만 새로 해서 얼른 밥 차려주고 출근하시면 됩니다.

  • 10. ..
    '20.12.1 7:57 PM (14.43.xxx.143)

    고3 초6..남매
    아이들 어릴때부터 직장다님
    출근전에 빨래.청소 다하고 출근
    아이들에게 분리수거.빨래개기.등등 퇴근전에 모두 처리하늘걸 교육시킴.
    먹는거 아침만 먹이고 정심은 학교.
    저녁은 대충 먹어요.
    이렇게 하고나서 전 운동가요.

  • 11. dd
    '20.12.1 8:05 PM (116.41.xxx.202)

    퇴근하면 청소가 최대한 빨리 될 수 있게, 항상 집안을 정리해 놔야 해요.
    청소 도구도 간편한 걸로..
    저는 로봇청소기 쓰거든요. 로봇청소기 쓰기 번거로울 때,
    무선 청소기 얼른 한 번 돌리고, 무선 물걸레로 한 번 닦고,
    그렇게 바닥 청소는 날마다 하고, 가구 먼지나 손이 가야 하는 청소는 주말에 합니다.
    세탁물이 적어도 세탁기는 날마다 돌리고, 건조된 빨래는 날마다 정리하는 습관 들이고요.
    집안일을 미루지 말고, 날마다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집안 일이 밀리면 주말에 몰아서 해야 하고
    몰아서 하면 주말에 쉬지 못하니까 피로가 쌓여요..

  • 12.
    '20.12.1 8:05 PM (58.234.xxx.193)

    고1 아이는 먹는건 잘 챙겨 먹어요
    밥, 반찬 이런거 안좋아해서
    본인이 먹고싶은거 만들어 먹죠
    다만 치우지 않아서 부엌이 엉망인데
    원글님 아이들은 그보다 더 크니
    기본 밥 국 밑반찬 정도만 만들어 두시고
    알아서 먹게 하세요
    엄마 도와줄 나이네요 다들

  • 13. ...
    '20.12.1 9:26 PM (39.7.xxx.59)

    대딩2 고1 이면 설거지는 애들 시키시고
    요리도 웬만하면 그냥 카드 주셔서 애들이 알아서 먹게 하세요.

  • 14. 애들
    '20.12.1 9:34 PM (124.5.xxx.139) - 삭제된댓글

    많이 사먹어요.
    애들 집안일 도와준대도
    일주일에 설거지 한두번이에요.

  • 15. 애들
    '20.12.1 9:34 PM (124.5.xxx.139)

    많이 사먹어요.
    애들 집안일 도와준대도
    일주일에 설거지 한두번이에요.
    결국 식세기, 로봇청소기 돌아갑니다.

  • 16. 그정도면
    '20.12.1 9:42 PM (1.225.xxx.117)

    주말에 장조림 나물 깨잎찜 진미채 이런반찬 만들어놓고
    반조리식품 잔뜩사다놓거나
    저녁에 국만 끓여서 먹을것같아요
    대딩 애들은 볶음밥 카레같은건 해먹고 치우게 시키구요

  • 17. 가만
    '20.12.1 9:45 PM (211.184.xxx.190)

    지금은 식세기가 장만하기 부담스럽다고 하시지만
    나중에라도 꼭 장만하셔서 집안일 스트레스를
    줄이시구요.

    어린게 아니고 다 컷네요.
    집안일 다 하겠는데요?
    전 대학생때도 휴일에 청소 도맡아해서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어요. 맘먹으면 다 하죠.

    대파. 당근. 양파 등등 손질이 필요한 야채는
    열흘치 정도씩 주말에 손질해서 냉장고 넣어두면
    식사준비 편해요.

    당근은 껍질벗겨 씻어서 한개씩 랩 싸두면 오래가요.
    대파도 한뼘길이로 손질해서 키친타올깔고
    지퍼백. 양파도 껍질벗겨 지퍼백.
    물기 꼭 다 말리구요. ---->모두 냉장고.

    마늘도 깍두기로 얼리고..
    그래야 뭘 하든 시간이 단축되더라구요.
    국물팩 사서 멸치새우도 넣어두고요.
    청소할 때 중딩, 초딩 꼭 참여시켜요.
    구역정해서 청소기 걸레질..
    청소기2개 밀대도 2개..
    셋이서 나눠서 함. 습관들이니 지들도 해야되는줄
    알고 군말없이 합니다.

  • 18. ......
    '20.12.1 10:26 PM (211.36.xxx.214)

    초딩얘기하는줄....
    대학생때 전 집에서 밥먹어본적이 없.....밥 국 밑반찬있으면
    다 알아서 챙겨먹고 치울수있을건데요

  • 19. ..
    '20.12.1 10:59 PM (58.233.xxx.212)

    아 정말 주옥같은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애들 교육이 관건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277 재택근무가 길어지는데... 아이 등원도우미 어떡할까요 4 재택 2020/12/01 1,842
1140276 이 시국에 판·검사 저녁모임..수원지검 검사 1명·수원지법 판사.. 13 검사밑에 판.. 2020/12/01 2,087
1140275 대입논술) 지방으로 논술 보러가는데 같이 가시나요? 5 대입 2020/12/01 1,119
1140274 혹시 우일요라는 그릇 아시는 분 계실까요? 23 그릇 2020/12/01 4,270
1140273 40대 후반, 눈 시리고 따갑고 침침한데 눈영양제 어떤 거 드세.. 20 /// 2020/12/01 5,214
1140272 지금 언론에서 떠드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3 판사들이 2020/12/01 1,962
1140271 회사에서 미쳤다싶은 실수를 했는데요.. 10 2020/12/01 5,365
1140270 공익 재배치에 대해서 아시는 분께 문의합니다. 8 emfemf.. 2020/12/01 1,434
1140269 호주 인터네셔널 로스트 커피 드셔보신분 계시나요? 11 ... 2020/12/01 1,129
1140268 선진국은 안전한 백신 vs 한국은 마스크 K방역? 45 점점 2020/12/01 3,596
1140267 징계 4일로 연기한 이유 14 ㅇㅇㅇ 2020/12/01 2,804
1140266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는데 오픈북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4 ------.. 2020/12/01 999
1140265 방탄) 이번 빌보드 1위 관련 미경제전문지 포브스 기사 16 랄랄라la 2020/12/01 3,127
1140264 차관이 사표를 냈다는 것은 59 혐의충분하구.. 2020/12/01 16,088
1140263 부동산 단톡방 운영하는 사람들은 누굴까요? 8 후~ 2020/12/01 1,339
1140262 아마존 한국어 사이트에서 주소 입력은? 한국어? 영어? 2 팔색곰 2020/12/01 962
1140261 영유 자리없어서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나요? 9 .. 2020/12/01 1,893
1140260 부산인데 요며칠 안전안내문자 엄청 오네요 3 .. 2020/12/01 1,512
1140259 베란다 결로 시공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결로 2020/12/01 733
1140258 곱창김글에서 얻은팁 23 82에서 2020/12/01 7,076
1140257 내일 600까지 나올듯 ㅠㅠ nnn 2020/12/01 4,653
1140256 BTS 병역법에 野 2명 반대.."부·명예 누리는 만큼.. 32 뉴스 2020/12/01 3,326
1140255 당뇨 판정을 받았는데요, 31 궁금이 2020/12/01 7,426
1140254 써머스비 맛있다고 왜 말씀안해주셨나요. 10 ... 2020/12/01 5,295
1140253 어린시절 여행갔던것들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편이었나요 .?.. 6 ... 2020/12/0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