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다했던 사람입니다 ㅋㅋ
십만원어치라 꽤 양이 돼서 몇날며칠 잘 먹고
오늘 아침에 바닥을 냈어요
입이 짧아서 좋아하는 음식이라봐야
간장게장과 생선회 정도인데
손 대야 먹을 수 있는 간장게장은 사실 그림의 떡이죠
너무너무 싫어하거든요 ㅎㅎ
간장게장 볼때마다 돌아가신 친정아빠 그립다
타령만 했어요
결혼 삼십주년이 생일 바로 전주였어서
특별히? 생일선물로 간장게장통에 리본 달아서
선물로 주고
매일 두마리씩 살만 쪽쪽 짜서 그릇에 담아 주대요 ㅋ
삼십년만에 처음 남편의 사랑 (쿨럭) 을 느꼈네요 하하
먹을때마다 감사와 애정을 전했더니
마지막 날인 오늘 한마디 하기를
아무리 고맙다 사랑한다해도 40주년까진
안사주겠대요 칫
역시 부모사랑과는 견줄 수가 없음을 느낍니다 ㅋㅋㅋ
생일선물로 간장게장
얼마전에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0-11-27 10:44:50
IP : 112.169.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아
'20.11.27 10:46 AM (112.169.xxx.189)너무너무 싫어한단건
게살 발라내는 행위를 말한거예요 ㅋ2. ㅋ
'20.11.27 10:48 AM (112.145.xxx.70)짭짤한 사랑이네요
3. ㅋㅋㅋㅋ
'20.11.27 10:55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반칙이에요.
30주년이면 서로 숟가락 드는 것도 꼴보기 싫을 세월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자랑하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4. ㅋㅋㅋ
'20.11.27 10:58 AM (112.169.xxx.189)숟가락 드는 꼴도 보기 싫을때도
천지 삐까리네요 뭐 ㅎㅎㅎㅎ
그건 그거고 게장은 게장이죠 ㅋㅋ아웃겨요5. ..
'20.11.27 10:58 AM (116.39.xxx.71)아, 간장게장 고프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가수 이하이 엄마가 하는
간장게장집이 있는데 거기라도 가볼까요?
님이 잠자고 있던 간장게장 지름신을 깨우셨습니다.6. ...
'20.11.27 11:07 AM (59.14.xxx.67)게장 살발라주는 사랑 진짜 찐사랑 아닌가요?ㅋㅋㅋ
7. 윗님
'20.11.27 11:08 AM (112.169.xxx.189)간장게장은 바랜 사랑도 불러옵니다
후딱 뛰어나가 사오세욧!!^^8. 남편
'20.11.27 11:11 AM (112.169.xxx.189) - 삭제된댓글지금 오라메디 입안에 바르고 있네요
저 짜주고 남은 게다리들 발라 먹느라
입 안이 헐었다나 어쨌다나
으긍9. ㅇㅇ
'20.11.27 12:16 PM (113.92.xxx.136)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음식이 많은 것도 아니고
딱 두 가지중 하나가 간장게장인데
발라먹기 귀찮아서
결혼전엔 아빠가 결혼후엔 남편이
이러면서 여성독립 페미니즘 언제 하누......10. 페미님
'20.11.27 1:25 PM (112.169.xxx.189)살펴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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