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입니다. 50이면 사고싶은거 고민말고 사고 ..그렇게 살기로 했어요. 물론 그동안 소비패턴이 있으니 과거보다 제 욕구에
충실해졌지 팍팍 저지른다거나 그렇진 않아요. 나름 만족합니다.
그런데 결혼해서 얘들 키울때 언제쯤 육아끝날까?! 그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면서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죠.
아득해보여서 그때도 참 착잡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50되고 보니 이젠 얘들 결혼때 어떻게 얼만큼 도와줘야하나 숙제처럼 남아있고 그럴려면 직장생활을 앞으로 5년에서 10년은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과거 육아때처럼 매일매일 생각합니다. 언제 내 숙제가 끝나나..
좋게 생각하면 일할수 있는 직장있으니 다행이고 감사인거 알지만 지금이 좋은시절인거 알겠는데 직장에서 앞으로도 몇년을 또 보내야하는구나 생각하는 일이 너무 잦다보니 그게 ...
매일매일 오늘 하루 잘보내는걸로 제발 맘먹자.. 다짐해도 남은 숙제가 짐스럽고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 어떠세요? 마음을 어떻게 다잡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