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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 물따로 따로식 11일째 후기 입니다

먹순이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20-11-27 11:05:13

불면증, 부정맥, 신경질, 히스테리, 만성 피로 ,예민, 디스크. 다리 저림.족냉증, 치통. 비염. 안구 건조, 찬바람 알러지.

귀 압력 불편, 역류성 식도염,소화불량,야간뇨 증상으로 2~7회 화장실 감...등등

참 델꼬 살기 힘든 몸으로 삽니다.

그래도 내면의 의지가 엄청 강한 스타일이고 열정이 있는 편이라 억척스럽게 잘 살려고 하고 있어요.

아무리 몸이 안좋아도 내면의지.정신력에 체력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체력증진에도 관심이 많구요.


그런데 겨울이 되니 아침 기상과 오전 내내 피로감이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워졌어요.


한약을 먹자니 이건 뭐 안좋은 증상이 수십가지 인데 한의원 상담을 생각해도 짜증이 나서 한약도 싫고

영양제등은 소화가 잘 안되서 먹기 싫고...그러다 밥물 따로 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어감도 싫고  내용도 무식하고 비과학적이고 침 얘기 나오면 비위상하고 등등 꼴보기 싫었어요.


그러던 11월18일 월요일 아침....

5시 10분에 알람소리가 나니 세상 고요하고 깜깜하고 추운 이 상황에 일어나는것이 정말 죽고 싶은

죽어 버리고 싶은 정신병이 막 날 정도로 끝장의 날이 었어요

아...내 아이들도 앞으로 나처럼 힘들게 살까

정말 삶은 왜이리 힘들까

아니지...나 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 힘을내야지

막 괴롭다 채찍질 하다 정말 힘든 폭풍같은 감정과 천근만근 몸을 일으켜서 일어 났고

그때 지푸라기 심정으로 따로식을 떠올리고는 빵만 먹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 첫끼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물한모금. 커피가 간절 했지만 너무나 지옥같던 아침이라 그 간절도 고통에 묻히던 날이 었어요


6시 빵을 먹고

8시 물과 커피

이렇게 첫끼를 따로식을 했는데 뭔가 해보고 싶은 의지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점심을 먹고 2시간 후 물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바로 속의 편안함이 소화제를 먹은 듯 하더라구요

사실 식탐이 많아 속 불편함은 외면하고 살았어요. 먹는게 낙이니 꾸역꾸역 먹고 싶은것 먹었거든요.

그런데 의식하려 하지 않아도 속이  편안했고

자려고 누웠는데 늘 위에 물이 고여 있고 넘어 올것 같던 증상이 없으면서 위통도 없고


그러고 어메이징한 순간이 왔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제가 그날 스르륵 잠이 들은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2~7번 소변을 누던것이 아예 화장실도 안갔네요.

화욜 5시 10분 알림이 울리기도 전 5시에 눈이 번쩍 떠지고 정말 상쾌 하게 일어났구요.

그리고 오전의 만성 피로감과 외면하고 살았던 속의 불편함이 편안하니 컨디션도 좋았구요

그래서 또 따로식 2일째를 뜻하지 않게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서론입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만 하루만 한것이 11일째가 되었구요


11일간 밤 마다 짜증과 히스테리 , 내 스스로의 예민이 한번도 없었어요

11일간 아이들과 남편과 트러블도 없이 저도 왠만한건 넘어가게도 되고

무시하게도 되고

잘 시간만 되면 소음과 불편한 상황에 초 예민이 되서 조용히 해라. 문 닫고 해라. 소리좀 내지 마라

온 가족을 들들 볶았는데 애들이 어? 엄마 자나봐 하고 놀랠 정도로 제가 자고 있더래요.

그리고 새벽에 소변은 3일 정도만 갔고

11일간 2일 빼고 입면 장애 없이 잠이 들었구요

당연히 오랜 불면증때문에 생긴 부정맥이 너무나도 좋아졌습니다.

만성 피로도 무지 좋아졌구요


1주차는 정말 모든것이 좋아지고 효과가 좋았는ㄷ

2일째 아침 5시에 눈이 번쩍 떠지고 상쾌하게 일어난 일도 잇네요

3,4일째 침분비가 남달라 지더니 그것이 식후 갈증 해소에 도움을 받기 시작했고요

상반신이 너무나...식도염과 위. 부정맥. 장의 꾸루룩 거림등이 편해지니 컨디션과 기분이 좋을 수 밖에요.

주말엔 가족모임과 저의 식탐 달래기용으로 따로식을 조금 설렁하기도 했구요

주말에 쉬니 미친듯이 잠이 온 날도 있었어요

그건 머리가 쉬려고 잠이 쏟아 지는거라고 답글을 받았어요^^


2주차는 터지는 식욕에 너무 먹었고 ,먹다 보니 속이 좀 다시 안좋긴 해요. 와인도 물시간에 한잔씩 하는데

와인이 역류성식도염에는 최악인거 같아요

새벽에 조금 깨거나 화장실을 가기도 하고 1주차 보다는 밤에 조금 깨긴 하지만 일단 입면장에와 그에 따른 부정맥과의 악순환은 무지 좋아져서 수면관련 약을 11일간 하루도 안먹었어요.

변비 있어서 청국장 가루 먹었었는데 1주차에 조금 변비가 오더니 화장실은 그럭저럭 가구

2주차는 미약하던 시원하던 어쨋든 화장실도 매일 갔습니다.

이것도 너무 신기


최소 2주만 해야지 했는데 지금은 석달은 하고 싶어졌구요

가끔은 과일 . 물 등의 유혹이 나기도 하고 아주 가끔 너무 힘들면 물 한모금은 마시기도 해요

집에 있으면 하기 힘들 것 같고 차라리 직장인들이 매어 있으니 수월히 할 것 같기도 하구요

직장 동료들이 저를 이상하게 하고 자기들끼리 스벅 마시고 이러면 환장쓰지만

저는 텀블러에 담아놓고 물시간에 마시거나 편의점 커피 완전 맛난거 찾아서 그걸로 마시기도 하고 그래요


음양식 원글님께 넘 감사해서 꼭 시간 되면 후기 올리고 싶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시간이 오래 걸ㄹ고 글도 길어 지네요

시간이 없어  글을 다듬지 못하고 끝냅니다.

암튼 해보면 압니다

해봐서 느낌 오면 계속 하고 아니면 안하면 되구요

전 불면증과 부정맥과 예민 짜증 야간뇨 이런 몇가지때문에 더 힘을 내서 해보겠지만

당장일도 그만 둘 마음도 사실 있답니다.

그럼 모두 즐주말이요

IP : 125.177.xxx.1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11.27 11:12 AM (112.187.xxx.69)

    의지가 약한편이었는데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마른반찬만 이 안되어 총각김치 단백질 걱정되어 달걀 흰밥은 웬지 그래서
    흑미밥으로 2주동안 빵 한 4개 정도 먹었는데
    3일 화장실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기쁨을 맛보곤 물시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애들보고 엄마가 몸으로 실험해보고 알려준다했습니다
    나중에 후기써보려고요

  • 2. ...
    '20.11.27 11:13 AM (117.111.xxx.94)

    고맙습니다. 저 울어요 ^^ 넘 웃긴데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3. ㅡㅡ
    '20.11.27 11:14 AM (125.179.xxx.41)

    좋은 간증이네요
    유체이탈만 안나오고 적당히 효과누린다면야..ㅋㅋ

  • 4. ..
    '20.11.27 11:14 AM (218.148.xxx.195)

    원글님 정말 다행입니다

    밥물 천사님이 보시면 엄청 기뻐하실듯..

  • 5. 점셋님
    '20.11.27 11:18 AM (112.187.xxx.69)

    김치종류 달걀 양파 마늘 볶은거 괜찮은건가요
    고지혈증 당뇨 걱정되어 면 빵 자제하는데 정말 먹고싶네요

  • 6. ㅋㅋㅋ
    '20.11.27 11:20 AM (115.94.xxx.252)

    밥물 천사님이 이미 보시고 댓글도 남기셨네요

  • 7. ㅇㅇ
    '20.11.27 11:24 AM (110.11.xxx.242)

    밥따로 물따로가

    밥먹고 물먹는 시간 사이에 간격을 둔다는건가요?

    전 원래 밥먹을때 국 안먹고 배차면 물, 음료수 안마시는데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거?

  • 8. ...
    '20.11.27 11:30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제목에 밥따로 물따로라고 써주셔서 감사해요.
    이말하려고 들어왔네요 ㅎㅎㅎ
    그 줄임말이 보기에 그랬었거든요!
    좋은하루 되세요^^

  • 9. ㅇㅇ
    '20.11.27 11:51 AM (218.239.xxx.173)

    좋네요. 몸이 좋아졌잖아요!
    나 같이 온갖 불편함과 함께 하는 분이 또 계셨네요. 저도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 10. 저도
    '20.11.27 11:53 AM (220.72.xxx.193)

    비슷해요
    심장병,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면증, 과민성대장염, 역류성 식도염 등등 ㅠㅠㅠㅠㅠ
    전 3주 됐네요. 마지막 끈이라도 잡아보자고 시작했는데...
    처음엔 마른 반찬에 총각김치 한 두 조각으로도 충분하고 굳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목마름도 모르겠고
    몇 년만인지 황금거시기도 하루 한 번씩~ 기적 같았죠.
    그런데 조금 지나니 해이해져서 그런지 반찬은 온통 지룩한 것들만 먹고(원래 마른 반찬 안먹는 편) 국도 건더기는
    쉽게 퍼 먹고, 물냉면, 국수 등 건더기만 먹는다며 열심히 먹다보니 처음의 드라마틱한 효과만 못하네요. 시간도 약간 허술해졌죠 ㅠㅠㅠㅠ
    당연한 반응이겠죠ㅠㅠㅠ
    현잰 잠은 정말 걱정 않고 잘 자는 편이고 심장약을 먹는데도 하루에 서너 번 두근거림이 심했었는데 그건 90프로 괜찮아졌어요.
    제게 가장 힘든 점은 시도때도 없는 화장실 행이었는데 하루 한 번으로 바뀌었다는 것만으로도 계속해볼 필요를 느껴요.
    밥물 가르쳐 주신 분께 진심 감사드려요

  • 11. ㅡㅡㅡ
    '20.11.27 11:5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효과 보셔서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 12. ..
    '20.11.27 11:54 AM (39.7.xxx.167)

    증상이 정말 여러가지시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새로운 한의원에 가서 불편한 곳 말하다보면 의사샘이 다른 데 가보라고 할까봐 몇 개 빼기도 해요.
    저도 잘 실천하고 있어요. 잠 속으로 곯아떨어진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화장실땜 중간에 깨긴 하지만 금방 잠들어요.
    낮에도 깊은 잠을 자는데 너무 달고 개운해요.
    나중에 또 후기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13. ㅁㅁㅁㅁ
    '20.11.27 12:18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규칙적이고 절제된 식생활이 포인트같아요
    16대8같은 간헐적단식도 비슷한 효과죠
    덜먹는것뿐만이 아니라 숙면에 도움이 되니까요.

    수시로 계속 먹으면 당연히 소화기에 부담이 오고
    늦게 먹으면 자다가 자꾸 소변이 마렵고 자면서도 소화활동을 하려니 숙면이 안되고
    그러면 피로가 안풀리고 몸에 스트레스가 쌓여 온갖 질병이 오고..
    온갖 좋지않은 증상들이 몰려오는거죠.

    절제된 식생활과 그로인한 숙면이 건강의 핵심인거 같아요.

  • 14. 비슷
    '20.11.27 12:21 PM (119.70.xxx.213)

    규칙적이고 절제된 식생활과 숙면이 포인트같아요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는 방식의 간헐적단식도 비슷한 효과.
    덜먹는것뿐만이 아니라 숙면에 도움이 되니까요.

    수시로 계속 먹으면 소화기에 부담이 오고
    늦게 먹으면 자다가 소변도 마렵고
    자면서도 소화활동을 하려니 숙면이 안되고
    그러면 피로가 안풀리고 몸에 스트레스가 쌓여 온갖 질병이 오는..

  • 15. 증상
    '20.11.27 1:05 PM (220.116.xxx.82)

    들이 저와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는 거기에 또 다른 지병이 있어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앞으로 살아갈닐에 대한 두려움이 잠을 못잘정도로요

    저는 설렁설렁 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5키로 정도 빠졌어요
    원래 비만이라 힘들었는데

    간식과 야식을 쉽게 안먹게 되는게 큰거 같고

    몸힘들고 상황이 않좋은 데 몸무게 빠지는 재미가 은근히 있네요

    원글님도 좀더 노력하셔서 건강하세요^^

  • 16. 별동산
    '20.11.27 1:37 PM (149.167.xxx.171)

    제목에 밥따로 물따로라고 써주셔서 감사해요.
    이말하려고 들어왔네요 ㅎㅎㅎ
    그 줄임말이 보기에 그랬었거든요!
    좋은하루 되세요^^ 2222

  • 17. 오키도키
    '20.11.27 1:43 PM (221.153.xxx.233)

    그간 따라했던 어떤 식이요법 중에서 제일 저와 잘 맞는거 같아요. 지금 일을 안하는 저에게는 그닥 지키기 어렵지도 않구요.
    코로나라 사람들 만나는 것도 자제하는 편이니 더 지키기가 수월해요. 일단 쓸데없이 먹는 간식이 줄었구요, 눚게까지 먹거나 하지 않구요, 커피를 마셔도 속이 쓰리지 않아요.
    그간 위염땜에 커피와 속쓰림은 늘 함께였는데 오늘 간만에 커피를 한잔 마셨는데 아무렇지도 않네요. 신기합니다..
    저는 일단 쭉 해보려고 해요. 별로 어렵지가 않아서 안 할 이유가 없어요

  • 18. 궁금
    '20.11.27 1:46 PM (223.63.xxx.178)

    그게 밥먹고 두시간후 물마시는건데요
    두시간후 물은 얼만큼 마시는건가요? 두시간후 밥시간까지 계속 마셔도 되는건가요?
    저도 해보고 싶은데 워낙 물을 많이 마셔 버릇해서요.
    식후 한시간뒤에 물마시고 점차 시간 늘릴건데
    한시간뒤여도 물이 너무 땡겨서 한컵들이키고 자주자주 먹게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전 설렁설렁 하는 중이라^^;;;

  • 19. 윗님요..
    '20.11.27 2:07 PM (220.72.xxx.193)

    아침에 밥 먹고 수저 놓는 시간을 시작으로 두 시간 후 물
    한꺼번이든 간헐적이든 마신 후 컵을 딱 놓고 두 시간 후에 물~
    이런 식이라네요
    밥/2시간/물/2시간/밥/2시간/물/2시간/밥/2시간/물~ 저녁10시 이후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 20. 윗님요..
    '20.11.27 2:08 PM (220.72.xxx.193)

    두 번째 줄 밥을 물로 잘못 적었네요. 알아서 이해하셨길~

  • 21. ^^~~
    '20.11.27 2:12 PM (1.246.xxx.7)

    앞서 댓글로 한번 썼지만
    온수매트깔고 이불속에서도
    발 시려움과 뱃속의 한기로인해
    무릎담요나 전기방석을 배에 올려놓고야
    잠들수있었어요
    2주차 지난 지금은 발도 따뜻하고
    배는 종일 훈훈해요
    유난히 얼굴 부위 중 코만 차거웠는데
    조금은 덜 하고요
    눈부심도 덜하니 전자책보기도 수월하네요

    금쪽같은 시간에
    응원 댓글 올려주시는 원글님..고맙습니다

  • 22. 새내기
    '20.11.27 3:49 PM (182.222.xxx.70)

    전 오늘 첫날째입니다
    물시간 한시간 남겨놓고 힘든 마음에 검색하다가
    읽게 되었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 23. 그럼
    '20.11.27 4:54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술마실땐 어떻게 하나요?
    그냥 술만 마셔야해요?

  • 24. 귀동냥
    '20.11.27 5:00 PM (219.251.xxx.29)

    밥따로 원글님에 따르면,
    술드시기 1시간 전에 건빵 한개라도
    드시고 술 맘 편히 드시고 다음날 13시에 점심
    3시에 물 이렇게 하라고~~(아침밥, 아침물 생략!)
    아침은 간이 해독하도록 두시라는 것 같았어요!

  • 25. 질문이요.
    '20.11.27 5:12 PM (203.254.xxx.226)

    과일은 언제 먹어야 하나요?
    영양제는 알이 커서 물없으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6. 귀동냥
    '20.11.27 6:57 PM (122.37.xxx.201)

    밥따로 요정님 말씀을 빎리면
    과일X 생야채 X
    그래도 꼭 드시고 싶으시면 말린것이나
    식사후 바로 사과1쪽, 굴 조금 (죄송ㅜ)
    영양제는 꼭 드실 필요 없다고...
    잠깐 끊어 보는것을 권하셨던것 같아요~
    꼭 드셔야 하는 약이 있으면
    밥을 꼭꼭 씹어 묽은 상태에 약을 함께 드시라고
    했어요!
    에고 선무당 사람 잡는건 아니길요^^;;

  • 27. -;;
    '20.11.27 8:20 PM (222.104.xxx.118)

    저도 숙면하는거랑 밤새 화장실 한번도 안가는거가 대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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