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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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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걸린 남자 헤어져야겠죠..?

ddd 조회수 : 14,721
작성일 : 2020-09-10 16:18:58

사귄지 3개월인데 남자가 성병에 걸렸어요.

아마 저를 만나기 이전부터 성병에 걸려있던 듯 싶어요.

검사결과지는 보여주지 않고, 곤지름만 양성으로 나왔다며, 저보고도 검사받으라기에

저도 검사를 했고요.

결과는 다행히 전부 음성이었어요.

하지만 잠복기가 있다고 해서 3개월 후 다시 검사를 받으려 합니다.


지인소개로 만났어요.

성병에 걸린 것 말고는 모든 점이 무난하면서 저와 잘 맞구요.

안정된 직업, 호감형 외모, 노후잘된 부모님, 등등

조건이 괜찮아보여 호감을 느끼고, 별다른 고민없이 사귀게 되고,

결혼도 생각중이었는데,

아마 다른 여자들 눈에도 그렇게 좋아 보여겠지요.


성병과 관련해서는,

'운이 안 좋았다' '사우나 다니는데 아마 거기서 옮은것 같다' '치료하면 상관없다'

'곤지름=콘딜로마는 심각한 성병은 아니고, 어디서든 옮을 수 있다'

이렇게 변명만 하는 상황이예요.


하지만 저는 그 말을 신뢰할 수가 없구요.

왜냐하면, 제가 검사결과를 하기전에는 제 탓을 하기도 했구요.

또 검사결과지를 보여주지 않아

과연 곤지름만 발견되었는지 알수 없구요, 곤지름만 나왔다 해도

남자들은 심각한 수준 아니면 검사결과에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데

과연 심각한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이 글이 19금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성에 관한 것이긴한데,

남친 성병을 발견하게 된 과정 등의 민망한 부분은 좀 빼서 올린거구요

전 30대 초반이지만,

이 일이 생기기 전까지 성병에는 관심도 없었어요 예방접종 같은게 있는 줄도 몰랐구요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모쏠은 아니지만, 모쏠에 거의 준하는.....그것도 꽤 오래전,7년전이었구요.

아뭏든 어찌 해야 할 바를 몰라 글 올려서 여쭤봅니다.


IP : 218.146.xxx.19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0 4:20 PM (221.157.xxx.127)

    그런남자 아웃~~

  • 2. 곤지름?
    '20.9.10 4:21 PM (218.48.xxx.98)

    그거 더러운 심각한성병아닌가요?
    변명도웃기네요

  • 3. 원글
    '20.9.10 4:23 PM (218.146.xxx.197)

    저 남자가 하는 말을 믿어야할 지,
    또 제가 궁금한건 성병에 걸린 남자들 비율이 많은지...

    저도 나이가 적지 않은데 성병에 걸린 사람은 처음 봅니다.
    저 남자(남친인데 지금은 감정이 안 좋아 남친이라고 하기도 싫으네요.)처럼
    성병에 걸린 남자들이 많을까요?

  • 4. ...
    '20.9.10 4:23 PM (223.62.xxx.73)

    곤지름이면 업소죽돌이겠네요 으..

  • 5. 곤지름
    '20.9.10 4:23 PM (58.125.xxx.203)

    목욕탕에서 옮을 수 있다는 말 다 뻥이라고 하던데요. 의사들이 자궁경부암이 남편에 의한 성병임을 환자에게 숨기듯이요. 성매매하고 다니는 남자에요. 미련없이 버리세요.

  • 6. 깨끗한
    '20.9.10 4:23 PM (112.149.xxx.149)

    남자도 있어요.
    잠재적 성병보균자로 살고싶지않으면 헤어지심을 권합니다.

  • 7. nnn
    '20.9.10 4:24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안정된직업 외모 부모님노후 에도 불구하고 품절안된데는 삼각한 결격사유가 있기 때문이죠
    뭐로도 성쇄가 안되는..

  • 8. nnn
    '20.9.10 4:24 PM (59.12.xxx.232)

    안정된직업 외모 부모님노후 에도 불구하고 품절안된데는 삼각한 결격사유가 있기 때문이죠
    뭐로도 상쇄가 안되는

  • 9. ..
    '20.9.10 4:25 P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저 남자 처럼 이란건 사우나에서요???
    이유막론하고 무조건 버리셔야죠.

  • 10. nnn
    '20.9.10 4:25 PM (59.12.xxx.232)

    업소중독

  • 11. ㅎㅎㅎ
    '20.9.10 4:2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무조건 버려야죠.
    어휴...더러워...그 남자요

  • 12.
    '20.9.10 4:26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hpv 같은거야 개나소나 보균자라고 하지만...

    곤지름...

    일단 님탓부터한것도 그렇고

    일단 찝찝한 마음이 드는 이상 아웃이 맞죠.

  • 13. 양파
    '20.9.10 4:28 PM (211.36.xxx.23)

    성병에 걸리는 남자는 상당히 방탕하고 쾌락을 쫒는 인간이죠.
    이런 사람은 결혼해도 부인과는 상관없이 지속되죠.그러다 이혼 당한 인간을 알고 있는데 개버릇 남 못주죠. 지금도 진행형이죠. 똥은 똥 끼리 모이는 지 모르지만 그런 인간이 좋다고 붙어 있는 여자들도 수두룩하네요.

  • 14. ...
    '20.9.10 4:28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그냥 버려요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15. 몰라서
    '20.9.10 4:2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곤지름이 뭐예요?

  • 16. ..
    '20.9.10 4:29 PM (112.173.xxx.111) - 삭제된댓글

    쓰레기예요. 뒤도 돌아보면 안되는거 알죠.혼자 사는 한이 있어도 버리세요

  • 17. 어휴
    '20.9.10 4:31 PM (221.140.xxx.245)

    성병도 성병이지만 님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한게 기가 막히내요.
    절대 다시 만나지 마세요.
    이걸 뭘 물어보고 그래요.

  • 18. 남편이
    '20.9.10 4:32 PM (110.12.xxx.4)

    업소 다니는걸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임신중에도 옮겨오면...

  • 19. ㅇㅇ
    '20.9.10 4:34 PM (175.127.xxx.153)

    그나마 3개월밖에 안되어 다행이네요
    미련두지 말고 제발 버리세요
    솔직하지 못하고 어설픈 변명하는게 더 기가 차네요
    거기다가 원글님한테 덤탱이 씌우려고 했다니
    상종 못할 놈

  • 20. ..
    '20.9.10 4:34 PM (116.39.xxx.162)

    드럽네요.
    군대에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성병 검사도 한다는데....
    성병 있는 애들은 치료 받고 다시 입대해야 하는 줄 아는데... 어쨌든 싫네요.

  • 21. 두루두루
    '20.9.10 4:43 PM (39.118.xxx.40)

    두루두루 모든걸 갖추었지만..
    여자를 특히 좋아하는 남자는 참 힘들거같아요.
    정말 멀쩡하게 젠틀하고 지적이고 성격좋고 해도..
    절대 안그렇게 보여도
    ...그건 그렇게 태어난거라서...흠..고쳐지지도않고..

  • 22. 아 아무리
    '20.9.10 4:44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뭐라 해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끊으세요.
    님 자신과 님을 키워준 부모 그리고 형제가 있다면 형제 등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경험이 있는데 모르고 있다가 산부인과 다니고 그 치료도 민망하고 아프고
    결국 동네 의사가 자신의 모교이기도 하고 그 분야 전문가이기도 해서 세브란스 의사
    추천해줘서 거기까지 다녔죠. 그때 든 시간, 돈도 돈이지만
    하여튼 그때 딱 끊었어요. 그거 몇 년간 계속 치료하면서
    보자고 해서 세브란스 몇 년간 다녔고 지금은 동네 병원으로 돌려줘서 거기로 가고 있어요.
    상대가 얼마나 난잡했는지는 나중에 미루어 짐작하게 됐고요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아요.

  • 23. ..
    '20.9.10 4:4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곤지름이면 일반 여성과 사귀며 생긴게 아니니 더럽죠. 게다가 내 탓도 했다니 나쁜 놈이네요.
    성병예방접종 꼭 하세요.

  • 24. 최악
    '20.9.10 4:46 PM (175.197.xxx.98)

    다른 것도 아니고, 성병이면 더 볼 것도 없는 것 아닌가요?

    내 몸도 걱정돼 더 이상 만나면 불안할 것 같아요. ㅠ.ㅠ

  • 25. 아무리
    '20.9.10 4:49 PM (222.110.xxx.248)

    뭐라 해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끊으세요.
    님 자신과 님을 키워준 부모 그리고 형제가 있다면 형제 등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경험이 있는데 모르고 있다가 산부인과 다니고 그 치료도 민망하고 아프고
    결국 동네 의사가 자신의 모교이기도 하고 그 분야 전문가이기도 해서 세브란스 의사
    추천해줘서 거기까지 다녔죠. 그때 든 시간, 돈도 돈이지만
    하여튼 그때 딱 끊었어요. 그거 몇 년간 계속 치료하면서
    보자고 해서 세브란스 몇 년간 다녔고 지금은 동네 병원으로 돌려줘서 거기로 가고 있어요.
    상대가 얼마나 난잡했는지는 나중에 미루어 짐작하게 됐고요
    근데 그 남자 잠자리에서 테크닉은 굉장하죠?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아요.

  • 26. 날날마눌
    '20.9.10 4:50 PM (118.235.xxx.7)

    꼭 버리시구요
    업소녀도 옷벗겨서 확인되면 쫒고 블랙건대요
    다시 예약못하게
    치료잘하세요ㅠ 나쁜시끼

  • 27.
    '20.9.10 4:55 PM (211.206.xxx.180)

    난봉꾼 남자 만나면 부인들 성병 주기적으로 달고 삽니다.
    미안하지만 자궁경부암도 성병이에요. 가장 심각한 성병.
    95%이상이 성관계인데 구차하게 목욕탕 감염 입닫으라 하세요.
    제 지인 산부인과 여의사인데도 남편 난봉꾼 만나 성병으로 치료받으며 비참해 하더라구요.

  • 28. 그걸
    '20.9.10 4:56 PM (39.7.xxx.80)

    정말 몰라서 물으시나요..당연히 관둬야죠.드러라증말..

  • 29. 어우
    '20.9.10 5:07 PM (223.38.xxx.94)

    성병과 관련해서는,

    '운이 안 좋았다' '사우나 다니는데 아마 거기서 옮은것 같다' '치료하면 상관없다'

    '곤지름=콘딜로마는 심각한 성병은 아니고, 어디서든 옮을 수 있다'

    이렇게 변명만 하는 상황이예요.

    ㅡㅡㅡㅡ


    아 더러워 얼렁 헤어져요
    걸레같은 남자네
    어디서 놀아난 주제에 사우나 운운
    추첩스럽네요

  • 30. 대체
    '20.9.10 5:08 PM (119.198.xxx.60)

    그런 더러운놈 소개시켜준 지인이 누굽니까???

    더러운놈 밤생활은 전혀 모르고
    허우대 멀쩡한 놈이 짝도 없이 외로워보여 오지랖부리며 원글님께 소개씩이나 한거랍니까
    아니면 엿먹어보라고 한거래요??

  • 31. 인간성
    '20.9.10 5:16 PM (122.36.xxx.14)

    성병보다 인간성이 더 그럽네요

  • 32. ..
    '20.9.10 5:22 PM (175.223.xxx.201)

    현명하시네요 아가씨가.성병은 사우나 가서 갈리는거 절대 아니구요 특히 성병중에서도 곤지름은 업소여자들이나 있는성병으로 남자는 업소녀들과 놀다가 걸렸을거에요 결혼해도 살던대로살겠죠 업소다닐거고.아웃이에요 결혼전 안게 천만다행.그리고 그나마 성병걸렸다고 알려줘서 님이 치료하든검사할수있었어서 다행.

  • 33. 이게 고민거리
    '20.9.10 5:35 PM (81.217.xxx.35)

    뺨때리고 욕을해도 시원찮을판에 헤어질지 말지를 고민하다니 . 이봐요 아가씨 ! 제발 자신을 아끼세요. 본인의 가치를 바닥으로 떨어뜨리지 말아요.

  • 34. 마른여자
    '20.9.10 6:12 PM (112.156.xxx.235)

    아웅정말내가다화나네요
    세상에 원글님헤어져요

  • 35. 폴링인82
    '20.9.10 6:18 PM (118.235.xxx.24)

    >>>>왜냐하면, 제가 검사결과를 하기전에는 제 탓을 하기도 했구요.
    ____
    와 주객전도
    다른 건 모르겠구요.
    저기서 너무 화납니다.

    뭐죠?
    ㅈㅈ도 쓰레기
    인성도 쓰레기
    C발**가
    발바닥 걸레보다 못한 dogbaby 네요.

  • 36. 그런
    '20.9.10 6:49 PM (73.118.xxx.38)

    남자랑 결혼까지 안해서 천만다행이네요

  • 37. 몰라서 물어요?
    '20.9.10 7:27 PM (61.107.xxx.130)

    님..진짜 몰라서 이런 글 올리셨나요?
    고작 3개월 만났습니다, 고작 3개월 만났는데, 무슨 정이 그리 들어서, 아니 무슨 조건이 그리좋은지 꼭 저남자 아니면 님인생이 남자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성병도 성병입니다만...
    본인이 병걸려놓고서, 검사지 보여주지도 않고, 님한테 뒤집어 씌우는 개차반인성을 가진 사람이에요.
    님이 검사했는데, 님도 곤지름에 걸렸다....
    님...님은 그남자한테 옮았다라고 음성이 나왔으니 하는말이지, 양성 나왔어봐요.
    그남자 절대로 님한테서 옮았다 그러지 본인이 옮겼다 소릴 안했을겁니다.

    네..인성자체가 이미 쓰레기인걸 님께 보여줬고, 행실도 더럽다는걸 성병으로 인증했는데 님은 그남자한테 무슨 미련이 그리 남던가요?

  • 38. 성병도
    '20.9.10 7:36 PM (175.117.xxx.118)

    성병 나름

    자궁경부암의 원인입니다
    님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요
    3개월 후 추적관찰 꼭 하세요
    콘돔해도 바이러스 전염됩니다

  • 39. ㅇㅇ
    '20.9.10 7:50 PM (112.161.xxx.183)

    곤지름 진짜 성접촉에 의해서만 감영민가요 아니라던데 ㅜㅜ저만 모르는건가요

  • 40. 오타
    '20.9.10 7:56 PM (112.161.xxx.183)

    감염인가요 ㅜㅜ

  • 41. 한국에선
    '20.9.10 8:53 PM (32.208.xxx.10)

    이상하게 한국분들은 자궁경부암만 걱정 하시는데... 에이즈는 안걸리는 백신이라도 맞으셨나요?
    한국에도 에이즈 환자수가 꽤있어요

  • 42. 지식백과
    '20.9.11 1:17 AM (223.62.xxx.202)

    찾아보니

    성관계가 중요하지만 간접적 접촉 같은 성교 외의 방법으로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병이 있으면 환자와 성기 접촉 또는 손 등의 다른 신체적 접촉으로 옮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신병원이나 기숙사에서 집단으로 걸리기도 하는데 젖은 수건이나 옷을 통해 옮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건 틀린 정보인가요?

  • 43. ...
    '20.9.11 2:49 AM (112.160.xxx.21)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성병걸린 남자 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발견하신건지 참 궁금하네요
    발견하고 검사해서 천만다행이구요
    저도 저런 쓰레기 만날까봐 연애도 못하겠어요
    으...더러워...
    어딜 뒤집어 씌우고 있나요 찌질한놈이
    당장 헤어져요

  • 44. 자궁경부암 검사
    '23.5.1 9:24 PM (211.211.xxx.23)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면서요,
    그러믄 성경험이 없거나,
    서로 상대가 깨끗하거나 하면
    검사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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