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까진 아니고 나름 질좋고 비싼 브랜드인데요
허리 위로 오는 짧은기장이고 겉은 가죽 안은 털 양면이예요
좀 두껍고 몇년전부터 나오는 옷깃 세우면 목 위까지 가려지는 큰 카라 있는..
세일해서 190만원인데
전 190만원주고 옷을 사본 역사가 없어서 그냥 왔는데
몇년 전부터 저런 스타일 무스탕 사고 싶었어서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아니면 동대문 같은데 가면 질좋은 무스탕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저는 이태원에서 몇년전에 똑같은 스타일의 무스탕을 70 주고 샀었는데요 결론은 추워서 몇번 못 입었어요. 엉덩이도 다 못 덮는 건 추위 많이 타는 제가 입을 옷이 아니었는데 ㅜㅜ
사진 링크좀...궁금해요
광희시장
디자인도 다양하고 질도 좋아요
브랜드만 없을 뿐
롱코트 리버서블 75주고 재작년에 샀어요
추워요.
무스탕은 한겨울 북풍한설에도 등이 뜨거워서 땀흘리는건데요..
저도 짧은거 30년전에 샀는데 엉덩이 덮고, 목 둘러 싸고 팔도 약간 길어서 손마디 조금만 보일정도로 내려온거 샀어요.
겨울이 많이 춥지 않아서 너무 두꺼운 옷 안사게 돼요 캐쉬미어 사고 레이어로 조끼 등 여러 겹 입어요
아니면 무스탕은 롱이예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