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얘기가나와서
대한민국 시어머니는 아들아침밥 잘먹는지 엄청신경쓰신디
빵이나대충 먹을까 늘 전화끊을때 애비 아침꼭 챙겨주라고.
그러신다했더니
엄청놀라네요
리얼리? ? 그럼서 ㅋ
하여간 우리나라처럼 시가가 하나하나 다관심갖고
자식네걱정하는 나라는 없는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영어샘과 얘기하다 시가관련. .
ㄱㄴ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20-06-23 12:14:58
IP : 175.214.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까페
'20.6.23 12:16 PM (182.215.xxx.169)ㅋㅋ저 외국살때 저보고 한국돌아가지 말라더라구요.
가면 또 시집가서 집안일해야되냐고.
진심으로 걱정하더군요2. ㅠ
'20.6.23 12:32 PM (210.99.xxx.244)시어먼가 뭘 다그래요. 왜 외국인한테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나요?
3. --
'20.6.23 12:59 PM (119.204.xxx.8)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시어머니가 그러셔서 그렇게 얘기하신거지요?
4. 헤이
'20.6.23 1:07 PM (124.217.xxx.33)ㅠ 님, 시어머니세요?
외국인한테 뭐 잘 보일 이야기만 해요?
한국 시모들 결혼해서 아들이 며느리한테 아침밥 얻어먹는지 어쩐지, 매식만 하지나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이야기 모르세요?5. an
'20.6.23 1:08 PM (221.159.xxx.16) - 삭제된댓글한국은 남자들이 결혼할때 집 해오고, 수 틀리면 시가랑 연 끊는다고 해보셨어요?
애 낳았다고 축하금, 조리원비 시가에서 준다고도 해보셔요6. 뭐
'20.6.23 1:23 PM (118.235.xxx.149)한국시모들 대부분이 그런거 맞는데요? 외국인에게 이미지 좋게 보이고 싶음 안그래야지 그러는걸 이미지 좋게 보이려고 말하지 말아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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