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이 기사보고 기절할뻔, 심약한분 보지마세요
쇼핑몰 내 게임장에서 던진 다트핀이 글쎄
세살짜리 아이 눈아래에 꽂혔대요.
읽고 놀라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근데 저들 태도 한번 보세요.
기도 안차요.
https://news.v.daum.net/v/20200622205107994
1. .....
'20.6.23 12:59 AM (223.39.xxx.96)2. ++
'20.6.23 1:11 AM (211.248.xxx.88)아이가 무사해서 천만 다행이네요.
안전규정 꼭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 태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다트판 설치에 대한 법적 기준이 없는것은 게임업장의 책임도 아니고,
롯데의 책임도 아닌데
롯데몰측이 책임져야 할 이유라는게 대체 뭔가요?
위법이 아니면..불법도 아닙니다.3. 우리나라
'20.6.23 1:19 AM (120.142.xxx.209)기자들이 한심하죠오로지 자극적인 편파적 보도에 사고
한심할 뿐
병역 비리도 주선해 돈 받아 먹은 군인이 더 나쁜 놈인데 그 놈은 아무도 뭐라 않고
청탁한 부모만 잡고 .... 부탁해도 거절했음 끝나는건데 ..., 제대로 징계나 한건지
다 이런 식 ... 언론에 국민은 또 놀아나고
답답...4. 헐...
'20.6.23 1:23 AM (59.6.xxx.181)아무리 안전규정이 없다해도 뇌가 없는게 아닌이상.. 상식적으로 봐도 다트 기계를 저렇게 세워놓다니요.다트핀이 어디로 날아갈줄알구요..당연히 벽앞이나 없으면가벽이라도 세워서 그 앞에놔야지..미쳤네요.. 게임업체고 롯데몰이고 핑계만 대고있고..눈이 아니라 눈밑인게 그나마 천운이네요..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놀랬을지..내자식일이라 생각하면 정말 화나요..
5. ...
'20.6.23 1:33 AM (39.7.xxx.134)기자들 자극적보도는 극혐이지만 영상 보니까 다트판 주위를 전면 개방해놓고선 원래 안전규정 자체가 없기 때문에 롯데몰은 책임 없다로 전가만 하기엔 넘 심한데요. 애기 다행히 시력은 안 다친 듯 하지만 저런 트라우마는 평생 갈 텐데.. 이런 유사건의 판례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6. 헐
'20.6.23 6:08 AM (218.234.xxx.117)규제만 없으면 뭘해도 괜찮다는건가요???
뭐든걸 규제화해서 통제되는 세상에 살고 싶은건가요??
사람들이 다니는 쇼핑몰에 다트판을 어떻게 설치해야할지는
규제가 없더라도 생각을 쫌 해서 안전하게 해야 될 일 아닌가요???7. ㅁㅁㅁㅁ
'20.6.23 6:51 AM (119.70.xxx.213)역시 롯데
상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