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젊은시기를 25년 잡으면되나요?

....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9-12-03 12:08:23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자라나는 시기이니 제외하구요 (어린 시절)

본격 20세부터 45세까지를 젊은시기로 보면 되나요?

그럼 인생 100년 중 젊음의 시기는 ㅡ25년 동안만이라는 건가요..

1~19세 어린시절
20~45  젊은시절
46~67  중장년 시절
68~    노령층 진입....

숫자로 분류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싶지만......
제가 현재 어느 시점에 서있는지 싶어서요.

학교 다닐 땐 나도 빨리 돈많이 벌어서
우아한 중년의 아줌마되고 싶다.... 생각한 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군요..;;;;;
IP : 121.17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19.12.3 12:09 PM (1.238.xxx.53)

    그런듯요.. ^^

  • 2. ..
    '19.12.3 12:10 PM (115.40.xxx.94)

    그래서 수명 연장은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노화를 늦추는게 우선이지

  • 3. ㅇㅇㅇ
    '19.12.3 12:11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유엔이 정한 청년기가 60살 까지예요
    우리모두 청년들입니다 하하

  • 4. ㅎㅎ
    '19.12.3 12:12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유엔아 고맙다

  • 5. ......
    '19.12.3 12:23 PM (221.157.xxx.127)

    60 이후 노년이에요 누가 60세를 중장년으로 치나요 실제 50중반만되어도 초등교사들 할머니쌤 소리들어요

  • 6. .........
    '19.12.3 12:26 PM (121.179.xxx.151)

    윗님 요즘 관리잘하고 건강하신 분들 60세여도 무척 젊어보여요.
    저희 아파트 분들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여요. 그런분들은 누가 노년으로 불러요....

  • 7. ㅇㅇ
    '19.12.3 12:41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67까지 중장년이라는건 넘 오버죠
    만 60살 퇴직연령이잖아요. 아무리 젊어보여도 그렇게 따지면 50대는 40대 처럼 보이고 40대는 30대로 보이고요

    실제로 은퇴한 60대초반 다른 일자리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에요. 경비원도 50대부터 선호하는 추세
    그러니까 아무리 젊어보여도 실제 나이가 중요해요

  • 8. ㅐㅐ
    '19.12.3 2:09 PM (14.52.xxx.196)

    46세인
    저는 40부터 젊다는 생각 안하고 살았어요
    정신이 늙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540 겉 소재가 탄탄하고 따뜻한 여성 롱패딩 30만원( -)이내로 추.. 9 친정어머니 2019/12/03 1,733
1012539 중등 아이들 공부 어려워해도 일체 안봐주시나요? 8 ... 2019/12/03 1,718
1012538 가습기 청소 2 가습기 2019/12/03 629
1012537 문재인 대통령 미세먼지 특별법개정 촉구 1 ..... 2019/12/03 380
1012536 인생에서 젊은시기를 25년 잡으면되나요? 5 .... 2019/12/03 1,716
1012535 이인영 "법무부, 검찰의 강압수사 특별감찰하라".. 18 해라!특별감.. 2019/12/03 1,547
1012534 왜 중학교 수학은 엄청 쉽다고 생각할까요 16 .... 2019/12/03 3,294
1012533 봉하장날에 김치 6 주문 했어요.. 2019/12/03 1,418
1012532 향미는 손담비가 베스트인 거 같아요 16 동백이 2019/12/03 3,693
1012531 아직도 집값 상승 프레임에 놀아나세요? 18 ㅇㅇ 2019/12/03 3,224
1012530 김장했는데 배추가 살아있어요 7 미리 감사해.. 2019/12/03 2,760
1012529 허무한 내 생강청 ㅠㅠ 5 ... 2019/12/03 2,496
1012528 서울시내 일요일 점심 분위기 좋은 식당 졸린달마 2019/12/03 608
1012527 53세 미혼남자가 여자를 소개 해 달랍니다 32 결혼출산 2019/12/03 17,376
1012526 저도 집이야기 ㅇㅇ 2019/12/03 977
1012525 13살아이와 같이볼 연말공연 추천부탁드려요. 1 공연 2019/12/03 270
1012524 오마이뉴스가 이재명 열심히 빨아주나봐요 16 짬내 2019/12/03 837
1012523 논두렁 시계 이인규 미국에서 돌아왔다네요 5 검찰들 수상.. 2019/12/03 1,537
1012522 김장이 너무 싱거워요 7 ff 2019/12/03 1,889
1012521 메뉴좀봐주세요 5 .... 2019/12/03 535
1012520 넘 추운데.. 바나나 익혀먹어도 될까요? 6 후식 2019/12/03 1,264
1012519 청춘의 덫을 또다시 리메이크한다면요. 10 ㄱㄴㄱ오시는.. 2019/12/03 3,709
1012518 저하고의 대화가 재미 없는걸까요 ㅠㅠ 2 이상해 2019/12/03 1,641
1012517 저도 집한채 마련한이야기 5 부동산 2019/12/03 2,893
1012516 어느정도 살다보면 인생이 뭔지 보이나요? 13 ㅇㅇ 2019/12/03 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