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었나봐요.
미국여행을 한달 앞두고 설레임보다는 왤케 신경쓸 게 많은지...피곤하고 힘들어요.
특히 자유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신경쓸게 정말이지....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 정말 존경해요ㅠ
여행은 귀찮은데 아이들이 초딩이다보니 견문을 넓혀주려 큰 맘먹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미국서 살다와서 미국에서의 소셜넘버도 신용도 있는지라 미국 신용카드 신청해서 쓰면 되겠다 했는데
한국주소로는 아멕스카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네요.
여차저차 지인의 미국주소로 신청했는데, 그 주소로 제 이름으로 된 빌을 요구하더라구요. 안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한국 신용카드를 써야할 것 같은데 뭐가 좋을까요?
아무래도 달러로 결재 가능한게 좋겠지요?
혹시 정보 있으신 분은 있으실까요?^^
렌트카로 차빌려서 다니는 건 하나도 부담이 안 되는데, 차보험은 어찌해야할지...
렌트카회사에서 추천하는 보험은 왕 비싼뎅...
제가 미국살 땐 제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옵션하나 추가하면 큰돈 안 들이고도 간단히 끝났는데 외국인으로서 렌트카 이용하려니 막막하네요ㅠ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의 고견 부탁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