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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우진 배우보고 반성했어요.

반성 조회수 : 8,888
작성일 : 2024-11-17 22:28:19

너무 잘 생겼어요.

다른 잘 생긴 배우들과 뭔가 달라요.

한국적으로 잘 생겄다 할까요

장똥건은 너무 굵어서 부담스러운데

연우진은 너무 매력적이예요.

나이는 84년생이던데

어직까지 관리 잘해서

군살하나없이 몸매 관리 잘하는 걸

보니 저도 더 분발해야 겠어요.

잘 생겄는데 식단관리 건강관리하니

얼마나 보기 좋아요.

 

저도 식단관리 건강관리해서

띵띵하고 배나오고 뭘 입어도

스타일 안되는 그런 아줌마 아니고

뭔가 멋있어 보이는

그런 중년이 되고 싶네요.

바지는 77에서 55반까지 달성했고

상의는 이미 55되었지만

나이가 60 다 되니

한계가 있네요.

더 노력하려구요.

여자에게가 아니라 남자배우에게 자극받다니... ㅎ

IP : 122.43.xxx.1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우진
    '24.11.17 10:42 PM (125.132.xxx.86)

    별 관심없다가 이 드라마에서 제대로 처음 봤는데
    매력있더라구요.
    눈빛이랑 외모,분위기 다 좋아요.
    정신병동에 아침이?란 드라마에서 박보영이랑
    나왔을땐 눈에 안들어왔었는데

  • 2. ㅣㅣ
    '24.11.17 10:46 PM (58.230.xxx.243)

    어떤 드라마 보신건가요?

  • 3. . .
    '24.11.17 10:46 PM (175.119.xxx.68)

    옛날엔 더 잘 생겼었는데 ..
    신데렐라 언니부터 시작해서 오작교형제 보통의연애 아랑사또 등등

    이분도 관리 안 하던때가 있긴 있어요 오해영 흑역사

  • 4. ㅡㅡ
    '24.11.17 10:50 PM (122.43.xxx.190)

    지금 정숙한 세일즈 나오고 있어요.
    김도현 형사. 경찰대 나온.
    미혼모인 김성령에게서 버려졌다가
    미국에 입양.
    한국와서 엄마 찾았네요.
    이 배우 설레여요.
    오해영에도 나왔어요????
    찾아볼께요.

  • 5. ㅡㅡ
    '24.11.17 10:51 PM (122.43.xxx.190)

    이 드라마의 미용실 미혼모가 박단단이었다니.
    약국 청년은 이토록친밀한배신자의 최영민

  • 6. rmr
    '24.11.17 10:59 PM (27.1.xxx.78)

    저는 아주 오랜 옛날 부터 팬이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배우에요.

  • 7. rmr
    '24.11.17 11:00 PM (27.1.xxx.78)

    손예진이랑도 드라마 찍었어요.

  • 8. 저도
    '24.11.17 11:00 PM (104.205.xxx.140)

    계속 듣보잡인가 했다가 정신병동에서 완전 매력적이어서 좋았고 정숙에서는 물오른.. 멋진배우네요

  • 9. 인생무념
    '24.11.17 11:10 PM (211.215.xxx.235)

    오래전부터 눈여겨 봤어요. 반듯한 이미지에 발성도 연기도 참 좋은데 생각보다 뜨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주조연을 맡더라구요.

  • 10. 연우진
    '24.11.17 11:24 PM (61.39.xxx.41)

    직접 봤어요~~
    박보영도.

    키 크고 멋있더라고요.

  • 11. ㅇㅁ
    '24.11.17 11:43 PM (122.153.xxx.34)

    전 7일의 왕비로 팬이 되었었어요.
    연기도 잘하고 은근 사극 발성도 괜찮더라구요.
    뭔가 연예인 같지 않고 훈훈한 선배같은 느낌이 좋더군요.
    생각보다 안떠서 아쉽긴한데,
    배우 자체가 크게 욕심이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 12. 00
    '24.11.17 11:54 PM (211.62.xxx.129)

    윗님 말씀이 정답. 실제로 마주친 적 있는데 연예인 같지 않고 훈훈한 대학생 선배 같았어요! 주말드라마 나올 때니..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땐 참 사람 괜찮다고 느꼈어요. 응원하는 배우입니다.

  • 13. ......
    '24.11.17 11:58 PM (112.153.xxx.77)

    저도 너무 좋아해요.

  • 14. ㅇㅇ
    '24.11.18 12:01 AM (116.120.xxx.19)

    정신병동에서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때부터 팬 됐어요
    꾸준히 다작하는 배우가 됐음 좋겠어요

  • 15.
    '24.11.18 12:01 AM (58.29.xxx.31)

    저는 손예진 전미도 나왔던 서른 아홉이란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선해 보여서 팬이 되었네요 다른드라마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랑 정숙한세일즈밖에 안봤는데 다른 드라마도 봐야겠네요

  • 16. ::
    '24.11.18 12:09 AM (222.238.xxx.250)

    이번 드라마로 처음 봤는데 볼수록 괜찮네요

  • 17. ..
    '24.11.18 12:58 AM (175.119.xxx.68)

    오해영에선 김지석의 부탁 받아
    오해영 헌팅남으로 아주 잠깐 나왔어요.
    활동 쉬던때였는지 살이 쩌서 등장합니다

  • 18.
    '24.11.18 1:06 AM (61.255.xxx.96)

    예전에 신민아 나온 구미호전에 나오지 않았나요? 맞다면 그때부터 괜찮았음요

  • 19. 이런
    '24.11.18 3:21 AM (61.39.xxx.168)

    JTBC 언더커버를 안보시고 연우진을 논하지마세요
    키스신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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