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이나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그때가
제일 행복했고 나의 리즈시절이구나 싶네요.
너무나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만 싶은데
지금이 어려운 시기라 자꾸 과거에 머무르고
싶은 마음인가 봐요.
지난 시절은 늘 그렇게 뒤늦게 행복이였구나 깨닫는건지
마음이 아픈거 같고 지난 시절이 그리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슬퍼지기만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시간들이 그리울 때 어떻게 하나요
그립네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9-12-02 15:37:56
IP : 223.62.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
'19.12.2 3:39 PM (118.221.xxx.60) - 삭제된댓글그시절의 음악을 들어요
2. ..
'19.12.2 3:47 PM (218.148.xxx.195)애기들 사진봐요
키 50cm 로 태어나서 제 품에 찰싹 안겨지내던 아기들
지금 커서 저를 다 업어주다니..정말 눈물이나게 그립고 그립네요
그땐 ㅔㅈ가 참 힘들어서 잘해주지 못한거 미안하네요..3. 0O
'19.12.2 4:27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그립다...
하...
생각 그만.. 하고 다른 일 하러 움직입니다4. 그 시절을
'19.12.2 4:28 PM (110.5.xxx.184)가질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해요.
그 시절마저 없었다면 얼마나 허무하고 보잘 것 없었을지.
지금은 지나갔다지만 누구도 훔쳐갈 수 없는 내 것이라는 것이 뿌듯하죠.
도화지의 한 귀퉁이가 멋지게 채워져 있다면 이제부터 남은 공간도 열심히 채워보는거죠.5. 오모나
'19.12.2 5:48 PM (59.14.xxx.63)그 시절을 님.. 멋져요
저는 결혼하기 전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시간들이 한동안 떠올랐어요
친한 친구들이 모두 미국에 가서 살게 되었는데
한때의 부주의로 연락이 끊겼어요
다시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시절이 있었음에 감사해야 겠군요6. 그냥
'19.12.2 9:26 PM (120.142.xxx.209)그리워할뿐
지금도 훗날 그리워할 수 있게 부지런히 사는거죠
좋은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많이 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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