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한군데씩 처리하면 큰일도 아닌데.
설레지 않은 물건 구별해내는것도 스트레스고
오늘은 어디 뒤지기도 싫어서 펜통에 펜들 다 써보고 3개 겨우 골라냈어요.
미니멀 다짐하면서 면세점 꼭 들르고 싶고.
뭐라도 사야 할거 같은 이기분...ㅜㅜ
이것도 병이다 싶네요. 그냥 작은것들 안사고 모아서 명품이라도 살걸싶고 그래요..;;
미니멀라이프도 아니고 그냥 살림 정리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서랍한군데씩 처리하면 큰일도 아닌데.
설레지 않은 물건 구별해내는것도 스트레스고
오늘은 어디 뒤지기도 싫어서 펜통에 펜들 다 써보고 3개 겨우 골라냈어요.
미니멀 다짐하면서 면세점 꼭 들르고 싶고.
뭐라도 사야 할거 같은 이기분...ㅜㅜ
이것도 병이다 싶네요. 그냥 작은것들 안사고 모아서 명품이라도 살걸싶고 그래요..;;
미니멀라이프도 아니고 그냥 살림 정리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정리할껄 없애면 정리할 필요도없어요
국자 두개면 하나만 남기고정리 이런식으로 가지치기하다보면 방법이 보이네요 저도 한 1년 더 걸린듯
물건 다 쏟아놓고 중요한거 쓰고 싶은거 설레는거 옆에 빼놓고 이외의 것을 다 버리는 거더라고요.
조금씩 버리는게 아니더라는..
좀 지나면 어느순간 저건 치워야겠다 판단이 돼요.
저도 기준이 부족할땐 뭘남기고 뭘 버릴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절로 판단이 되는 것들이 있어요. 그때 버리세요.
편하려고 하는 미니멀에 추가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생각해요.
용도별로 1~2개만 남기고 모두 없애면 더 좋아요 ~~^^
전 물건 안사는 기간을 정해놓기도 합니다 안사는 동안에 모두 쓰고 또 버리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미니멀해집니다 집에.물건이 많으면 청소도 스트레스예요 ㅠㅠㅠ
전 용도별로 쓰는게 좋아서..
주방가위 4개. 국자 4개에요.
전 미니멀 안할래요~~
다만 옷과 화장품은.미니멀하고 싶은데
버려도 버려도 자꾸 사게되니 ..
설레지 않은 물건 고르는 방법은 옷부터 시작해서 서류, 작은물건 순으로 정리에 적응이 되어야 설레는 느낌을 빠르게 판단할수 있다고 했어요.
제가 요즘 쓰는 방법은 맘에 안드는 곳, 예를들어 문구류 서랍안, 싱크대 하부장, TV장 등등, 을 하나 집어서 물건 다 뺀 다음 현재 사용하는 물건만 넣어요.
나머지는 버리지 않고 비닐채로 묶어 둡니다. 몇달뒤에 필요없으면 그대로 버립니다. 중간에 혹시라도 필요한게 생기면 거기서 꺼내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열면 꽉찬 서랍장 같은거 널널하게 비웠네요. 안쓰는 물건 당장 버리는게 아니라서 심리적으로 저항도 덜해요.
정리...해야 하는데...댓글 참고 할께요
저도 참고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리, 나중에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