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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술마셨어요..
애들엄마들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9-10-14 22:06:53
오늘 오후부터 제정신이 아니네요. 너무 속상해요. 목디스크 다시 생기고 속상해서 술 마셨어요... 맨정신으로 못 있겠어요 ㅠㅠ
IP : 124.56.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14 10:07 PM (223.38.xxx.2)늙었나봐요 자꾸 눈물나요
2. ILorangery
'19.10.14 10:09 PM (39.7.xxx.146)저도 오늘 시아버지 제사인데 준비하면서 계속 눈물나고 지금도 마음 추스리기 너무 힘드네요.
3. 힘드네요
'19.10.14 10:09 PM (210.100.xxx.58)우리 오늘까지만 힘들어하고 속상해 합시다
갈길이 멀어요4. 저도
'19.10.14 10:10 PM (112.166.xxx.61)집에 더 마실 술도 없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소주라도 미리 사둘걸...5. ...
'19.10.14 10:10 PM (125.186.xxx.159)오늘 생일.....
최악6. ...
'19.10.14 10:11 PM (125.181.xxx.240)오늘은 괜찮습니다.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내일부터 힘내시길~7. 저도
'19.10.14 10:16 PM (124.111.xxx.51)남편이랑 한잔하고 있어요
8. 백퍼
'19.10.14 10:17 PM (218.233.xxx.193)이해 합니다
같은 심정입니다
오늘은 너무 많이 말고 술좀 마시고
내일 다시 힘냅시다9. 저도
'19.10.14 10:22 PM (14.6.xxx.154)못마시는 술 마셨습니다.
2012년에 맨정신에 못잘것 같아서 소주3잔 마시고 겨우 참들었는데.
오늘 그때 기분입니다.ㅜㅜ10. 608
'19.10.14 10:23 PM (211.187.xxx.65)저도 속상해서 한잔..ㅜㅜ
갑자기 갈길을 잃었어요 3주째 서초동갔는데...ㅜ11. ...
'19.10.14 10:28 PM (175.214.xxx.200)이명박 박근혜도 있었는데, 하.. 그러다가도 속상하고 ㅠㅠㅠㅠ
12. ㅠㅠ
'19.10.14 10:31 PM (221.153.xxx.108)오늘 5살 아들 생일인데....겸사겸사 핑계 김에 맥주 한 잔 했네요. 뭔가 멍하고 참 이상하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ㅠㅠ
13. 촌
'19.10.14 10:37 PM (58.122.xxx.157)저도 마셨어요. 남편과 같이
아무리 노력해도 제정신으론 견딜 수 없어서요.
오늘까지만 그러자고 혼자 다짐하면서요.
내일부터는 깨어 있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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