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0대에 오랜 경력 단절후 재취업은 좋은 곳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일이 힘들거나 환경이 아주 낙후되었거나 월급이 많이 적은 직장인데다 거의 5인 미만.
가끔 돌봄이나 관공서로 나가는 분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었겠네요.
일단 알바나 계약직이나 어떻게든 첫 시작은 출근이고요 그다음은 다니면서 이직입니다. 첫출근보다는 훨씬 쉬워요.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는 거의 드물고 텃새나 부당한 대우가 있는 곳은 바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직을 계속 해야 해요.
어차피 좋은 곳은 안된다 보고 이력서에 다 나열할 필요도 없고요, 그러다보면 환경은 별로이나 인성이 괜찮은 직장이 나오면
좀 오래 다니면 됩니다. 이런 곳은 가족이 나와서 일하지도 않고 있다해도 갑질없어요.
대표 인성이 좋으면 열심히 일하는 직원 차별없고 부당한 대우 없어요. 일한 만큼 대우해주는 거라 서로 윈윈
그냥 주절주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