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드세요
그 msg 연구결과요
모두 단기로 진행된거에요
Msg 먹고 몇시간후 몸의 상태...모든 연구가 그랬고요
장기 복용한 연구가 없어요
참고로 msg 의 아미노산은 인간몸에서도 자연적으로 소량 나오는데요
문제는 몸에서 이 아미노산을 배출못해요
그게 문제인거죠
장복해도 해롭지 않다는 연구를 해야 하는데
그런 연구가 없고요
아예 그런쪽은 과학자들도 터치 안할려고 해요
Msg 나쁘다고 연구결과낸 두명에게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다 아니까요
연구는 기업의 스폰을 받아야 하는데 그 부분을 터치하면 스폰 못받죠
기업 대표들 저 윗동네 사람들은 msg 안먹어요
비싼 호텔 음식만 먹어봐도 알죠
결국 돈없는 서민들 맞벌이로 바쁜 사람들
뭐 어쩌겠어요 이렇게 살아야죠
백종원도 지 자식들은 좋은재료로 msg 안쓴 음식 먹이죠
손님들은 다 msg 들어간 음식 줘도요
결론은 msg 좋은것 아니라는거에요
어쩔수없이 맛을 내야 하면 사용해야 하지만
마치 msg 쓰는게 쿨한것처럼 여기는건 아니라고 봐요
자제하며 소량만 사용해야죠
물가가 너무 높아 msg 로 맛을 내야 하는게 참 안타갑네요 ㅠ
1. ...
'19.6.12 2:12 PM (59.10.xxx.54)일반 가정에선 물가가 비싸서 쓰는건 아닐듯.
새우젓이나 액젓, 시판 소스같은데
의도치않게 들어가 섭취하는거죠.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막는데 한계가 있어요.2. 지극히
'19.6.12 2:13 PM (59.22.xxx.150) - 삭제된댓글누가 연구하였든 안하였든간에
넣은거 먹으면 수면제처럼 곯아떨어지고
가족들이 넣은 음식 싫어해요, 집에선 엄마맛 먹고 싶다하니.
취향이, 체질이 그러니 어쩔 수가 없어요, 못쓰죠.3. ggg
'19.6.12 2:14 PM (210.217.xxx.103)msg 가 자연에도 있는데 어쩔까요. 다시마로만 국물을 내도 msg가 있는데 먹지 말까요?
4. ..
'19.6.12 2:14 PM (223.62.xxx.227)몸이 낡아가면서 혀의 미각세포도 죽는 듯, 맛 별로인 음식이 늘어갑니다. 이럴 때 비법가루를 조금 넣으면 맛이 화악 살아납니다.
5. ㅋㅋㅋ
'19.6.12 2:14 PM (114.129.xxx.194)우리나라 msg 역사가 100년입니다
100년동안이나 그 해로운 msg를 먹어왔는데도 평균수명은 오히려 더 늘어났으니 정말 이상하죠?6. 봄봄
'19.6.12 2:14 PM (106.102.xxx.213)최소 멸치,다시마육수만 있으면
msg 전혀 필요없지않나요
집밥은 당연히 이런 간이려니 해서 식구들 불만없고해서
아예 사놓지않아요7. ...
'19.6.12 2:16 PM (61.77.xxx.189)그렇죠
이미 시판 고추장이며 된장이며
제가 어제 먹은 만두에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럼에도 굳이 조미료가루들을 추가로 넣을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거죠8. ---
'19.6.12 2:17 PM (175.214.xxx.32)msg 는 몸에 해롭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봤는데요 전.
화학 조미료가 몸에 나쁘다는 건 오가닉 유기농을 마켓팅 기법으로 써서 자기네 제품을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식품계의 뇌피셜이라는 썰이 많죠. 모순이죠 근데.9. ........
'19.6.12 2:17 P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msg는 화학 복합물이고
다시마국물로 만들어내는 msg는 자연 성분 아닌가요?10. ...
'19.6.12 2:21 PM (61.77.xxx.189)의사들도 입맛 떨어진 노인환자들에게는 msg 먹으라고 해요
노인환자들이나 암환자들이 대부분 영양실조로 돌아가시니까요
그런데 건강한 성인이라면 굳이 msg 찬양하면서 식당에서 msg 쓰는걸 좋아할 이유는 없다는거죠
물론 여기 82는 외식업에 종사하는분들이 많다는건 알지만요
그런분들이 더 나서서 msg 찬양하겠지만
굳이 msg 를 많이 써서 맛이 더 좋아지는건 아닌것 같아요11. ㅇㅇ
'19.6.12 2:23 PM (58.235.xxx.76)msg는 화학 복합물이고
다시마국물로 만들어내는 msg는 자연 성분 아닌가요?222
수명이 늘어난건 의학 발달과 건강에 관한 관심 때문이지그걸 msg먹어도 된다 라고 해석하는건 모다?12. 호텔에서
'19.6.12 2:23 PM (61.102.xxx.228)msg 많이 써요.
안쓴다고 생각 하시다니 순진 하시네요.
호텔 쉐프가 많이 쓴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외식은 그냥 포기 하고 먹어야 하는 거에요.13. ...
'19.6.12 2:23 PM (61.77.xxx.189)위에 --- 님 msg 연구결과 보셨다면 아시겠네요
그 연구 결과라는게 얼마나 모순적인지
msg 섭취 몇시간후 졸음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그게 모든 연구의 결과였어요14. .
'19.6.12 2:24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임상실험 100 여년
식약청에서 무해하다고 판정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무해 판정
소금은 제한해야 하나
이건 평생먹어도 괜찮다고 발표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일15. ㅋㅋㅋ
'19.6.12 2:25 PM (110.5.xxx.184)100년동안 msg만 먹고 살았는데 평균수명이 늘어났나요? ㅎㅎ
정말 재미있으심.
100년동안 의학기술의 발달, 위생관념과 공중보건의 발전, 식생활 개선, 운동이나 건강검진 등 자기관리가 철저해진 점 등은 싸그리 무시하고 msg를 100년동안 먹었는데 수명이 늘었다?
msg 안 먹고 운동하고 건강관리한 사람들이 수명연장에 기여한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이며 수명은 연장되었으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침대생활로 연장된 사람들은 어찌 설명할 것인가요?
단순 심플도 정도껏 하셔야...16. ㅎㅎㅎ
'19.6.12 2:25 PM (114.129.xxx.194)화학 복합물이라니요?
msg는 사탕수수라는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탐산의 나트륨염, 단일 성분을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천연식품' '자연식품'이 msg라고요
msg 넣은 음식을 먹고 이상을 느끼는 사람들은 msg에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이고 식품 알레르기는 msg만 있는 게 아니죠
콩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콩이 화학 복합물의 해로운 식품이라고 생각하세요?17. 호텔
'19.6.12 2:25 PM (211.201.xxx.98)주방에서 일하는 동생왈
다시다로 간한다던데요?18. ...
'19.6.12 2:26 PM (61.77.xxx.189)82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msg 를 이리 찬양하는 곳도 드물것 같아요19. 미각
'19.6.12 2:27 PM (121.176.xxx.76)남이 먹든 말든
제발 좀 냅 둬요
먹는다고 미개한 취급도 없는 사람 취급도 말고
다른 사람 입 벌리고 억지로 털어 먹이는 거 아니면
그냥 좀 냅 두세요
뭔 이리 누구 말 마따나
조미료부심 손빨래 부심
부심들이 많은 지
굳이 먹을 필요도 없지만
먹는 거 가지고 좀 냅 둬요20. ㅎㅎ
'19.6.12 2:27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여기분들은 간장,고추장,액젓,굴소스등도 다 만들어드시는분들이에요 ㅎㅎ
알아서 먹을께요~21. ㅣㅣ
'19.6.12 2:28 PM (122.36.xxx.71)친구가 그러던데 유아들 먹는 거버이유식에 다량 msg들어간다던데요 이미 역사 오래됨..
22. 울
'19.6.12 2:28 PM (218.48.xxx.40)외할머니 평생을 미원을 달고사셨음에도
건강히89세에 병치레없이 노환으로 돌아가셨어요
엄마말론 김치며 모든음속에 죄다 미원조미료를 그리많이쓰셨대요
어쩐지 할머니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ㅋ
우리 외가쪽 그흔한 암걸린분들도 안계시네요23. 적어도
'19.6.12 2:31 PM (223.62.xxx.62)MSG에는 미세플라스틱이 없습니다. 소금, 특히 천일염에는 꽤 많다고 하죠.
24. 저렇게
'19.6.12 2:31 PM (219.254.xxx.109)일단 내가 msg나 인공감미료 제로콜라에 들어간 거 이름뭐죠? 아무튼 이런걸 안먹는건 그런걸 생각안하고 먹을땐..양을 그닥 많이 안먹는데도 살이 찌고..이런걸 아예 안먹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요.그리고 msg즉 외식은 기본적으로 이게 다 들어가는데.이런걸 쭉 먹으면 양을 적게 먹어도 살이 푹푹 찌더라구요..아직 연구가 다 안된거고.솔직히 내 몸이 그렇게 반응하면 안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25. ㅎㅎㅎ
'19.6.12 2:32 PM (114.129.xxx.194)* 대두콩의 알레르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토피피부염의 악화
- 피부발진이나 두드러기, 가려움증
- 기침과 천식
- 알레르기성 비염(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 복부 흉통, 설사, 메스꺼움 또는 구토
- 복부통증, 경련,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위장 증상
- 목구멍의 부종, 기도 부종으로 인한 호흡곤란
- 맥박의 상승, 혈압강하를 동반한 쇼크
- 현기증, 머리가 어지럽거나 의식상실
이렇게 해로운 대두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있으니 이거 큰일 아닙니까?
왜 대두콩에 대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독성연구를 안하는 겁니까?26. 추출과정
'19.6.12 2:33 PM (58.235.xxx.76)원료가 뭐가됐든 추출하는 과정도 뭔가 집어넣고 분해하고 해야 되는거아닌가요?
추출 과정도 생각해야죠27. ...
'19.6.12 2:34 PM (61.77.xxx.189)82에 정말 식당 관계된 분들이 많나봐요
28. 엄청
'19.6.12 2:35 PM (39.7.xxx.99) - 삭제된댓글msg 무해하니 쓰도 된다, 잘 쓴다는 부심이 더 강하네요.
안쓴다는 사람 팍팍 무시하며.29. msg보다는
'19.6.12 2:35 PM (115.140.xxx.66)다른 식품 첨가물들이 훨씬 문제가 많아요
색소도 그렇고 별별 안좋은 첨가물들 많이 들어가는데 그걸 더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첨가물에 비하면msg는 아무것도 아니죠
근데 사람들 보면 유독 msg에만 신경을 곤두세워요. msg는 많이만 아니면 먹어도
별 문제 없는데도요30. ---
'19.6.12 2:36 PM (175.214.xxx.32) - 삭제된댓글윗님... 식당일 하는 사람이 어떻게 지금 시간에 82에 있어요 상식적으로....
점심식사 치우고 지금 한창 바쁠 시간일텐데 ㅋㅋ31. ---
'19.6.12 2:37 PM (175.214.xxx.32)원글님... 식당일 하는 사람이 어떻게 지금 시간에 82에 있어요 상식적으로....
점심식사 치우고 지금 한창 바쁠 시간일텐데 ㅋㅋ
그런식으로 정신승리 하시네요 나 참 ㅋㅋㅋ32. ...
'19.6.12 2:38 PM (61.77.xxx.189)식당 가족이요
남편이 하는..혹은 부모가 식당하는
그렇지 않고서야 애키우는 가정주부들이 이렇게 msg 를 찬양하나요33. ㅎㅎㅎ
'19.6.12 2:39 P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쌀이나 기타 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 농약 들이붓는 과정도 생각해야죠
소나 돼지, 닭도 그렇게 많을 양을 그렇게 싼값에 팔려면 항생제 안 먹이고 사육이 가능한게 아니죠
다들 공기만 마시고....아...공기에도 오염물질이 많으니 아무것도 먹지도 말고 숨도 쉬지 말고 사세요
그래야 무병장수 영생불사가 가능하십니다들34. ㅎㅎㅎ
'19.6.12 2:40 PM (114.129.xxx.194)쌀이나 기타 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 농약 들이붓는 과정도 생각해야죠
소나 돼지, 닭도 그렇게 많은 양을 그렇게 싼값에 팔려면 항생제 안 먹이고 사육이 가능한게 아니죠
다들 공기만 마시고....아...공기에도 오염물질이 많으니 아무것도 먹지도 말고 숨도 쉬지 말고 사세요
그래야 무병장수 영생불사가 가능하십니다들35. 윗분말씀처럼
'19.6.12 2:40 PM (223.39.xxx.239)msg보다 식품첨가물이 문제가 더많아요
Msg는 천연원료에서 추출하니 괜찮은데
아스파탐같은 합성물질은 사람이 만든 물질이라
뇌가 물건으로 인식을 한대요
인간이 먹는 모든 음식은 다 생명이 있는거라야하고
생명이 없는것을 먹었을때 가장 큰 문제를 일으켜요36. 자기경험
'19.6.12 2:41 PM (59.22.xxx.150) - 삭제된댓글msg가 문제없고 무해해도
내 입맛에 안맞고
내가 먹으면 졸음 쏟아지니
안먹는다거예요~~37. ---
'19.6.12 2:42 PM (175.214.xxx.32)그리고 딱히 MSG 를 찬양하는게 아니라
MSG가 유해하다고 근거없이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죠.38. ...
'19.6.12 2:43 PM (61.77.xxx.189)장복시 무해하다는 근거는 있나요?
39. ㅎㅎㅎ
'19.6.12 2:44 PM (114.129.xxx.194)장복시 유해하다는 근거는 있습니까?
100년 동안 msg를 먹어왔는데 오히려 평균수명이 늘어난 현상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려나요?40. ...
'19.6.12 2:44 PM (61.77.xxx.189)82는 유달리 msg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해지네요
41. ㅎㅎㅎ
'19.6.12 2:46 PM (114.129.xxx.194)그러게요
유독 82에서 msg를 독극물 취급하는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합니다42. ...
'19.6.12 2:48 PM (116.36.xxx.197)자연의 MSG와 인공의 그것은 화학식이 약간 다른걸로 알아요.
먹을지 안먹을지는 선호의 문제이니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서 만든 젓갈로 웬만한 국물간을 맞추네요.43. ㅋㅋㅋ
'19.6.12 2:49 PM (175.120.xxx.157)저희 집안이 호텔 근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친구들도 오성급 호텔에 다들 근무 하셨고요
양식 일식 제과 제빵 한식 조리사들 많아요
다 업소용 간장 된장 소스류들 써요
대용량들 쓰죠
정 먹기 싫으면 자연인으로 산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 자연인들도 진간장 같은 건 시판간장이더라고요 ㅋㅋ
걍 멍청한 소리 하지 말고 먹든 말든 맘대로 하시고요
먹는 사람들 폄하나 하지 마세요44. 웃기네
'19.6.12 2:51 PM (39.7.xxx.20)Msg 무해하니 많이 먹어도 된다 이건가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천치들 가득하네
Msg그 자체로는 무해할지 몰라도
인간의 몸안에 오랜시간 축적되다가
돌연변이 세포가 생겨내는건 뭘로 증명해
플라스틱이건 msg건 인조화학물질은
체내에 들어감 다 변이성 기저로 변할 확룰이 아주 높아요
선호하시는분들 많이 드세요
설탕 msg 신봉자들은 한사발씩 못퍼먹음
금단증상처럼 요동을 처요
아주 삽으로 떠 드세요45. ㅋㅋㅋ
'19.6.12 2:52 PM (175.120.xxx.157)화학물질이면 미원이 그렇게 비쌀리가 없어요
시중 조미료중 가장 비싸요46. /////
'19.6.12 2:53 PM (219.254.xxx.109)그냥 마음껏 퍼먹고 아프고 나중에 나이 좀 들어서 병원 자주가고.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고..그런 라이프 스탈로 가는듭..그리고 그런거 안먹고 난 깨끗하게 먹겠다 하면 안먹는거고.암튼 뭐 알아서들 하면 될듯..근데 안먹는사람한테도 뭐라 그러지 마숑.
47. ..
'19.6.12 2:55 PM (211.217.xxx.53)세번째 댓글 때문에 로그인합니다. 자연에 존재하는건 글루탐산이구요, MSG는 L-글루탐산나트륨입니다. (Monosodium L-Glutamate)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글루탐산은 많은 종류의 음식에서 자연적으로 포함된 것이라 인류가 오랜 기간 동안 폭넓게 접해온 물질이다. 그러나 글루탐산과 다른 아미노산으로 인해 맛이 좋아진다는 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알려지게 되었다. 최초 발견은 1866년에 독일 화학자 카를 하인리히 레오폴트 리트하우젠에 의해서다. 그는 밀의 글루텐을 황산으로 처리해서 글루탐 산을 분리해 냈다. 1908년에는 일본의 이케다 키쿠나에 교수가 많은 양의 다시마 국을 말렸을 때 남게 되는 갈색 결정체가 이 글루탐 산임을 밝혀냈다. 이 결정체는 뭔가 참 좋은데 뭐라 설명을 하기 힘든 그런 맛을 냈고, 이케다는 이 맛에 우마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것이 바로 감칠맛이다. 그리고 그는 글루탐산의 염을 결정 형태로 대량 생산하는 법에 대한 특허를 냈는데, 그 염이 바로 글루탐산 일소듐, 즉 MSG다.48. ㅋㅋ
'19.6.12 2:5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많이 먹어도 된다가 아니라 남이야 먹든 말든 놔두라는 거에요
괜히 집밥부심 부리면서 먹는 분들 비웃지 말고요
평생 집밥만 고집하는데 시판양념으로 들이 붓는 사람들 많이 봤고요
암 걸린 사람 많이 봤어요49. 알아서할게요
'19.6.12 2:56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msg를 먹는다했지 삽으로 떠먹으라니 무식.....무식한건지 단순한건지ㅎㅎ
50. ㅎㅎㅎ
'19.6.12 2:58 PM (114.129.xxx.194)msg는 발암물질이 아닙니다
51. ᆢ
'19.6.12 2:59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Msg가 좋다는게 아니고
매일 수저로 퍼먹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맛내려고 쓰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예전에 노인들만사는 마을 다큐를 본적있는데
팔구십대 할머니들 음식만들때 미원은 꼭 넣어야 한다고
넣더라구요
수명과는 상관없어 보여요
제시부모님도 국있어야 식사하시니 미원 다시다 꼭 넣는데
팔순이어도 치매기 하나 없고 건강하세요
맛 잘내는 분들은 이런논쟁 뭐하러해요
그런거 없어도 맛있는데 각자 알아서 먹고 사는거죠52. 일부msg반대댓글
'19.6.12 3:13 PM (223.62.xxx.251)억지가 좀 심하네요
모든 식품의 msg첨가비율을 보세요
0.몇프로 수준이예요
식당에서도 msg를 삽으로 퍼넣을만큼 그렇게
싸지가 않아요
다시다같은건 더하구요 많이 넣으려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구요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비율을 철저히 지켜야해요
물도 많이 먹으면 독이예요
뭐든 과한게 문제죠53. 원글님
'19.6.12 3:24 PM (116.39.xxx.163)님하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받아 들이는 자세도 필요한것 같네요 생각이 다른글은 모두 식당하는 사람들로 보이나 봐요 저는 조금씩 넣어야 맛이 있더라구요
54. ...
'19.6.12 3:26 PM (211.36.xxx.93)다시마도 못 드실 분
55. 지나가다가
'19.6.12 3:26 PM (58.123.xxx.61)msg 먹으면 교감신경 자극해서 두통이나 비만 유발한다고 하지요.
사람에 따라 어지러움 구토등등 다양한 반응이 나올겁니다.
msg 아주 예민한 사람들은 중국 음식 먹으면 많이 힘들지요.
어린 애들은 중국음식 자주 먹이면 뇌 발달 저해 되는것 잘 알겁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지가 1980년도 겨울에 여의도 모 상가에 있던
고급 중국요리집에 일주일간 알바를 했었습니다.주방장이 창고가서
미원 가져오라고 큰 양푼 그릇을 주더군요(세수대야보다 크고 거의
빨래 다라 만한것임)
100-200 그램 미원만 보다가 뭔 이런 그릇을 주나 했는데 창고 가니
30키로 세멘트 포대 만한 미원이 대여섯 포대 이상이 쌓여 있더군요.
양푼에 거의 반넘게 쏟아서 가져 갔는데 그리 크지 않은 솥에서 짜장을
만드는데 밥그릇 크기 정도의 국자로 가득 담아서 서너국자 정도 미원을
퍼넣더군요...엄청 놀랬네요.지금도 꽤 넣을겁니다.,,애들 짜장이나 기타
중국 음식 너무 자주 사주지 마세요...내가 본 사실이었습니다.56. 제발
'19.6.12 3:43 PM (59.22.xxx.150) - 삭제된댓글모르는 상황이라도 내 주장만 하시지말고
msg가 최고의 건강식품이라해도 못먹는 사람도 있어요.
집밥 부심은 무슨, 할수없이 집밥 타령할 수 밖에 없어요.
미친듯 나른해지면서 졸린다 싶으면
조미료 들어간 음식이라
굴소스 참치액 미림 등등 못써요.
시판 조미료 가능한 안써요.
뭐 살때는 항상 식품표기 읽어야해요.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으신 분들 부럽고
무해하다고 설득하신들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식구들 입맛도 조미료 들어간거 싫어해서
집밥 부심이 아니라 세상 귀찮아요.57. 원글님?
'19.6.12 3:50 PM (112.154.xxx.167)msg가 유해하다는 연구결과로 어떤 피해를 입었나요?
충분히 가능성있을거 같긴하네요
msg의 다른 이름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온갖 조미료들, 항상 유혹을 받지만 꿋꿋이 외면합니다만
내가 하지 않은 맛있는 음식은 백프로 msg의 힘이라 확신해요58. 당근사과
'19.6.12 4:05 PM (124.56.xxx.202) - 삭제된댓글왜 제목을 msg드세요 라고 했어요? 반어법?
59. msg가
'19.6.12 4:43 PM (121.136.xxx.252)중금속입니까, 쌓이긴 뭘 쌓여요.....
우리몸의 소화기관들이 그리 한가하진 않을텐데요...60. 장기복용
'19.6.12 5:22 PM (61.84.xxx.134)저 장기복용 했어요
엄마가 미원매니아여서 모든 음식에 넣으시고
외식은 안하는 집이라..
수십년 먹었는데 ..
울식구들 모두 멀쩡하고 건강해요.
심지어 성인병 앓는 가족도 없음.61. ..
'19.6.12 6:56 PM (223.39.xxx.122)원글 친척오빠가 msg로 쥐실험 했다는 분인가요?
넘 비슷해서..62. ...
'19.6.12 7:57 PM (223.62.xxx.225)매일 여러분들 유전자는 엄청나게 돌연변이가 일어나고 고쳐져요
얼마전에 네이처에 이런 돌연변이와 고쳐지는 확률의 상관관계가 유전이나 환경과 별 상관없다는 논문이 나왔죠
조미료로 유전자 돌연변이 걱정하기보다는 음식할때 연기나 마시지 않게 노력하시는게 훨씬 장수에 도움될거예요63. 웨하스
'19.6.12 8:38 PM (122.40.xxx.7)백종원씨 전에 소유진씨가 무슨 요리 해달라고 했다며 밤에 요리하는 영상이 인스타에 올라온 적 있는데 치킨파우더 쓰시던데요. 애들한테야 아니겠지만 어른들은 넣는거 같던데...
64. 마른여자
'19.6.12 10:11 PM (106.102.xxx.84)저조미료넣어야 음식맛이나는뎅
다시다맛소금미원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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