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정말 1시간 내내 저어줬어요.(손가락 너무 아팠어요)
처음에 물 1:6하다가 시간흐르면서 되직해지니 1.5배 더 넣으면서 분량 맞췄어요.
찰기, 탄성, 식감 정말 좋은데
양념장이 좀... 이상해요 ㅜㅜ
제가 한 양념장은
마늘 1쪽, 고추가루 2술, 간장 4술, 참기름1술, 다시다 1티푼, 물엿2술,깨설설
양념장맛이 뭐랄까....
좀 바보같은 맛?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묵은 정말 1시간 내내 저어줬어요.(손가락 너무 아팠어요)
처음에 물 1:6하다가 시간흐르면서 되직해지니 1.5배 더 넣으면서 분량 맞췄어요.
찰기, 탄성, 식감 정말 좋은데
양념장이 좀... 이상해요 ㅜㅜ
제가 한 양념장은
마늘 1쪽, 고추가루 2술, 간장 4술, 참기름1술, 다시다 1티푼, 물엿2술,깨설설
양념장맛이 뭐랄까....
좀 바보같은 맛?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양념은 좀 빡빡하다 싶게 깨소금을 넣어줘야 맛이 나더라구요.
참기름도 좀 더 넣으시고요.
진간장 넣으면 다시다는 굳이 안 넣어도 되고
파를 넣어야죠 대파나 쪽파요
쪽파 총총 썰어서 듬뿍 넣고 매콤한 거 좋으면 처양고추 다져서 넣고요
물엿은 안 넣어도 되요
아하... 쪽파가 빠졌군요.
저게 진간장이면 간장만으로 충분히 단맛나니 물엿은 빼고
다시다도 거기 들어갈일이없고
매운고추좀 다져넣고
묵가루 포장 안내에 1시간 저어야한다고 하나요? 저는 끓어오르기 시작해서 10분 젓는데 아주 탱탱한 묵이 되어요(1:6). 1시간 저으시면 엄청나게 힘드시겠어요. ㅠㅠ 양념은 개인차가 있어서요. 전 간장3 고추가루2 설탕1 참기름 1 통깨 적당히 비율로 만듭니다.
마늘1수저 다진파 한 움큼 고춧가루 매실청 진간장 집간장 섞어서 좀 넣고 참기름 통깨
양념장에 다시다를 왜 넣어요?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이야기네요.
다시다 넣으면 느끼 하죠.
그냥 간장 설탕이나 올리고당 물엿 같은거 조금, 다진마늘도 조금 또는 생략, 부추나 쪽파 송송 썰어 넣고 청양고추 조금 다져 넣고 고춧가루와 참기름, 통깨 정도면 됩니다.
다시다 넣지 마세요
저기에 다시다 물엿빼고 설탕과 식초 조금 넣어요 매콤 새콤 달콤하게 먹거든요 그리고 묵 많이 하는거 아니면 1시간씩 젓지 않아도 되요
다시다는 안넣는게 당연하고 진간장에는 단맛이 들어가야 됩니다
설탕넣으시고 깨소금 파 특히 묵무침은 좋은 참기름 많이요.
근데 음식에 정답은 없지만 식초는 아닌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