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부친상을 당하고도 중앙아시아 순방 일정을 완수한 공군 1호기 기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네티즌들도 기장의 책임감에 감사를 표했다.
청와대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군 1호기를 비행한 박익 기장의 아버지이신 박영철님께서 19일에 영면하셨다”며 “월남전 참전용사인 아버지는 ‘임무를 다하고 돌아오라’라고 유언하셨고 아들은 그대로 따랐다.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23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는 여당 정치인과 장관 등 영접 인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착륙 직후 바로 공군 1호기에서 내리는 대신 조종석을 먼저 찾았다고 한다.
하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
순방 마친 문대통령이 공군 1호기 기장 찾은 이유
역시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9-04-24 13:33:00
IP : 116.44.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4.24 2:06 PM (218.236.xxx.162)다시봐도 고맙고 감동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1박3일 부터 중앙아시아 7박8일 순방까지 계속되는 강행군이었네요 다들 잠시라도 쉬시면서 건강챙기시면 좋겠습니다2. ㅠㅠ
'19.4.24 2:50 PM (73.111.xxx.203)문프님의 최고.
고생한 기장의 아버님 영면하세요. ㅠ3. 저도 고맙군요
'19.4.24 3:52 PM (1.246.xxx.168)기장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4. ..
'19.4.24 4:14 PM (220.116.xxx.35)기장님 아버님도 감사하고
기장님도 감사하고
문대통령님도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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