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도 야동을 쳐보는걸까요..
어젯밤 술쳐먹고들어와서
안방에 먼저 들어가서 잔다고 가더니
30분쯤 있다가 정리하고 들어갔더니
안방침대옆에 아기침대(3살아기)에서 아기 자는데
휴대폰으로 야동을 틀어놓고 쳐주무시고 계시네요.
(술김에 정신나간듯요...)
미친미친 상미친놈..속으로 욕하면서
휴대폰에 있는 야동 다지우고
모르는척 했는데
아침에 기억도 안나는지 암말 안하네요.
몇살인데 아직까정 저럴까요
진짜 사춘기 아들 키우는 것도 아니고 아오...
창피해서어디서 얘기도 못하겠어요
다른 남자들도 이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