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4.24 1:03 PM
(106.255.xxx.9)
최모배우는 누군가요
2. ㅎㅎ
'19.4.24 1:04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전 유해진 차승원 둘다 좋아하구요. 차승원씨만 봤어요. 카페에서 주문하다가 만났는데 부끄러운 듯 목례 정도 하고 고개 숙이고 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비율..... 최고예요. 와,,,
3. 언제
'19.4.24 1:04 PM
(211.205.xxx.62)
살림을 배웠을까 그게 미스테리해요.
하루이틀 솜씨가 아니던데.
저는 차승원씨 레시피 좋아해요.
쉽고 거침없고 깔끔하게 맛있고.
4. ...
'19.4.24 1:09 PM
(1.236.xxx.45)
최민수요?
5. ....
'19.4.24 1:11 PM
(211.247.xxx.57)
저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없는편인데
요리 잘하는 분은 무조건 좋아해요..ㅎ
차승원씨 에릭 뭐라고 하던 분..
갑자기 호출당해서 설렁설렁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많이 해본 솜씨들이에요.
집에서도 아내를 위해서 주방에 자주 들어간다는
느낌이 팍 들어와요..
그리고 나만의 비법이라고 호들갑 떨지 않아서 좋구요..
요리에 나만의 비법이 어디있어요.
옛날부터 전래로 내려오는건데...
6. ㅇ
'19.4.24 1:1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공사 문제로 돈 뿌린 사건하고는 대비되는군요
7. 또
'19.4.24 1:15 PM
(114.29.xxx.146)
차승원 주기적으로. 띄우고. 올라오네
늙은. 아자 싸. 별 관심없는데
8. ..
'19.4.24 1:26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차승원 압구정 갤러리아 지하 마트랑 청담 ssg에서 자주 봐요. 장을 어찌나 심각하게 보는지 요리하는 거 엄청 좋아하나 보다 싶어요 ㅋㅋ 어제 정우성 싸인회 후기 올리신다던 분이 궁금하네요.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데 ㅋㅋ
9. ..
'19.4.24 1:28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
차승원 딸이 우리애학교인데 자주 데리러 온다네요 학교 원서 내는 날이랑 시험보는 날도 왔었다는데
저는 도대테 엄마는 어디가고 모든일에 아빠만 보이는지 약간 궁금했어요..
10. ....
'19.4.24 1:38 PM
(14.32.xxx.19)
작년 여름 제일 더웠던날 동대구역에서 영화찍는거 봤어요.
ktx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봤는데
첨에는 차승원인줄 몰랐어요. 키크고 머리큰 스텝인줄....분장때문에요.
우리옆집아저씨 같았어요. 평범한 아저씨 ..무지 더운날이었는데 조명이
정말 더워서 같이 찍는 아역이 힘들어 하는걸 챙겨주는데
자상하고 좋아보였어요. 같은 씬을 반복해서 다 지쳐보였는데도
웃으면서 다 챙겨가면서 분위기를 좋게 리드하더군요.
참, 좋은 인성의 배우같았어요
11. ...
'19.4.24 1:41 PM
(223.62.xxx.236)
젊었을때 봤는데 너무 마르고 노메이컵 상태라 그런지
생각보다 볼품 없었어요. 같이 있던 친구들 다 실망.
지금은 나라들어 보기 좋게 살이 붙은 거 같아요
12. 최모배우는
'19.4.24 1:43 PM
(106.102.xxx.152)
안좋은 인상받았었나봐요?
13. ㅎㅎ
'19.4.24 1:44 PM
(112.150.xxx.63)
차승원부인은 일반인이니 움직여도 눈에 안띄는거겠죠
14. ...
'19.4.24 1:55 PM
(14.38.xxx.169)
한때 그가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해서 드라마 카페에 눈팅 죽순이 한 적이 있는데요
주연배우니 그 팬들도 많아서 이야기가 많았어요.
스케쥴이 없으면 완전 집돌이인가보더라구요
헬스 아니고는 운동도 싫어하고 잡기도 싫어하고...
등산복, 골프복 cf 들어왔는데 산에가서 매달리고 이런거 찍느라고 고생했다는 둥, 안하는 운동 폼내느라 힘들었다는 둥 그런 이야기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집에서 가족들하고 시간보내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증언...
그래서 요리도 잘 하나봐요.
그때 잠깐 든 생각은 이 사람은 가족과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 걸로 인생 도 닦나보다... ㅎㅎㅎ
전 팬클럽 아니라 잘은 몰라요. 그때 팬들이 적은 글을 보고 잠깐 들었던 생각인데, 잘노는 날나리처럼 보이는데, 직업상 유혹될만한 일이 많았을텐데, 저정도면 거의 도닦고 수양하고 사는 사람같다 생각을 잠깐 했었어요
15. 일
'19.4.24 1:58 PM
(124.5.xxx.81)
외모야 모델이니 뭐...좋습니다.
그런데 더 좋은 건 일할 때의 자세. 참 좋아요.
슬쩍 보면 좀 건방지다 할 수도 있겠으나...
프로정신 뛰어납니다...
모터쇼 현장에서 사진 촬영 중 문 직접 안 열어요.
스테프에게 장갑 낀 손으로 열어달라 합니다.
손잡이나 차에 손 자국 찍힌 채로 사진 찍히면 안 되니까..
대기 하는 긴 시간동안 한 번도 팔 구부리지 않고 앉지도 않아요.
옷게 구김 생기면 안 된다고...클라이언트에게 최상의 광고 효과를 주기 위해
그 자리 그 현장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여러번 봐서 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16. 차주부
'19.4.24 2:08 PM
(106.250.xxx.49)
차승원 주기적으로. 띄우고. 올라오네
늙은. 아자 싸. 별 관심없는데
--------------------------------------
마음좀 곱게 쓰세요
주기적으로 띄우긴 뭘띄워요
82는 매일 누군가를 까야만 욕안먹는 곳인가요?
하긴 택배기사님 빼고는 죄다 까여야만 하는 사람들이죠
17. 너트메그
'19.4.24 2:20 PM
(211.221.xxx.81)
대한극장에서 영화개봉맞춰 무대인사 오셨다 가시는 갓 봤어요.
팬인븐 4,5명쯤이 싸인받고 사진요청하니 흔쾌히 다 해주셨어요.
친구랑 전 팬도 아니고 그냥 지나는 거라 쳐다보고 있었더니
직접 오셔서, 영화 재밌게 봐달라고하시며
싸인 해줄까 물어보셔서, 종이 없다니 악수해주셨어요.
실제 성격은 모르겠으나, 일적으론 굉장한분 같아요.
일반인들에게 스스럼 없이 농담하시고
깨알 영화홍보하시고요.
영화제작사나 감독이 좋아할.요소 두루 갖추고 계셔요.
18. 이럴수가
'19.4.24 2:26 PM
(58.226.xxx.246)
ㅠㅠ
차승원 대구 왔었나요????????????ㅠㅠ
동대구역에서 영화를 찍었다니!!!!!!
ㅠㅠ
동대구역 근처에 사는데.....ㅠㅠ
저 시티홀 보고나서
완전 차승원 팬이 됐거든요.
실제로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어요 ㅠㅠ
19. sstt
'19.4.24 2:33 PM
(182.210.xxx.191)
차승원 장인이 용인에서 엄청 깐깐한 유지라네요~부인이 부잣집 딸인건 몰랐어요~~
20. 13년전
'19.4.24 2:33 PM
(14.4.xxx.134)
너무 오래되었지만 13년전 같은 헬스클럽 다녔어요
매일 열심히 했고 항상 인사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땐 지금보다 많이 말랐었고 키는 어마어마하게 크고 얼굴도 작더라구요
노메이크업이라도 엄첨 엄첨 잘생겨서 일반인들하고는 완전히 달랐어요
특히 걸음걸이가 모델출신이라 힘빼고 걸어도 뭔가 달라요
멀리서 걸어만 와도 누구지? 연예인이구나 하는 느낌이 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21. ...
'19.4.24 2:35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제 딸이 차승원씨 딸과 중고등학교 같이 다니고 있는데요, 치승원씨 정말 훌륭한 아빠입니다. 아이들끼리는 전공이 서로 달라 친하게 지낼 기회는 없었지만 딸도 착해요. 중학교땐(지금은 고2) 차승원씨가 딸 아이 픽업하러도 학교에 오고 학교 운영위원회 일도 해서 더 자주 왔었고 차승원씨 부인도 학교 행사에 몇번은 왔었어요. 결론은 차승원씨는 정말 훌륭한 아빠라는거 입니다.ㅎㅎ
22. ...
'19.4.24 2:38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딸이 차승원씨 딸과 중고등학교 같이 다니고 있는데요,
차승원씨 정말 훌륭한 아빠입니다. 아이들끼리는 전공이 서로 달라 친하게 지낼 기회는 없었지만 딸도 착해요. 중학교땐(지금은 고2) 차승원씨가 딸 아이 픽업하러도 학교에 오고 학교 운영위원회 일도 해서 더 자주 왔었고 차승원씨 부인도 학교 행사에 몇번은 왔었어요.
결론은 차승원씨는 정말 훌륭한 아빠라는거 입니다.ㅎㅎ
23. ...
'19.4.24 2:39 PM
(211.36.xxx.48)
딸이 차승원씨 딸과 중고등학교 같이 다니고 있는데요,
차승원씨 정말 훌륭한 아빠입니다. 아이들끼리는 전공이 서로 달라 친하게 지낼 기회는 없었지만 딸도 착해요.
중학교땐(지금은 고2) 차승원씨가 딸 아이 픽업하러도 학교에 오고 학교 운영위원회 일도 해서 더 자주 왔었고 차승원씨 부인도 학교 행사에 몇번은 왔었어요.
결론은 차승원씨는 정말 훌륭한 아빠라는거 입니다.ㅎㅎ
24. ...
'19.4.24 3:27 PM
(59.10.xxx.184)
차승원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군요. 전 한참 어린 줄 알았어요.
25. 나옹
'19.4.24 3:55 PM
(223.62.xxx.116)
성격은 까칠하지만 되게 반듯한 사람인 것 같아요. 가정에 충실하다는 얘기도 사실인 것 같아서 호감이지만 저도 유해진씨기 더 좋네요.
26. 은행서 봄
'19.4.24 4:41 PM
(223.38.xxx.76)
예전 15년전에 청담동 신한은행 vip실인가 비즈니스용 창구서 정면으로 한번 마주쳤는데 숨 멎는줄 알았어요. 딱 수컷의 냄새, 색기. . 이런게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람이라 깜짝 놀랐죠. 허벅지는 얇았고요. 거기서 김남주 남편. .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는데 그 연기자가 창구직원에게 국민연금인지 뭐 밀린거 내러왔는데. . 뭐랄까 어눌한것이 좀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27. 자리가
'19.4.24 5:04 P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사람 만든다고 지금은 성공해서 여유로운 모습이지만
옛날에 분당살 때 마주치면 인상 팍쓰고 건방진 분위기라 불쾌했어요
와이프도 엄청 뚱하고 싸가지없는 분위기
지금 스페인하숙에 나와서 사람좋은척 연기하는거 봐도 감흥이 없어요
28. 애들엄마들
'19.4.24 7:18 PM
(210.218.xxx.222)
글게요 저도 뱅기 같이 탄 후 내려서 이미그레이션쪽으로 한참을 같이 걸었는데 ( 근거리) 티비보다 마르고 볼품 없고 새카맣고 시끄럽더라고요. 별로였는데 스페인하숙 보고 호감으로 바뀜요. 유해진이랑 둘다 넘 호감이예요^^
29. ㅡㅡ
'19.4.24 7:40 PM
(1.237.xxx.57)
예전에 몰카로
송윤아가 차승원 유혹하지 않았나요?
안 넘어갈 것 아니까 찍었겠죠
엄청 가정적인 사람 같아요
30. 릴
'19.4.24 7:43 PM
(39.7.xxx.223)
김승우씨 의문의 1패 ㅎㅎ 어눌한 상황이 상상돼요 ㅎ
31. ㅇㅇ
'19.4.24 7:47 PM
(27.1.xxx.74)
저 은마상가서 몇번봤는데 분당분과 같은 느낌이어서 그냥그래요
32. ㅇㅇ
'19.4.24 8:19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찌라시에 김*아와 스캔들 있지 않았나요?
33. 차승원
'19.4.24 8:32 PM
(120.142.xxx.235)
씨 참 착하던데요
2005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받는데 저희일행과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친절했어요
그뒤로 팬되었어요
34. 오타수정
'19.4.24 8:33 PM
(120.142.xxx.235)
받는데 아니구 봤는데
35. 저도
'19.4.24 11:12 PM
(61.253.xxx.47)
일때문에 두어번 식사 자리 함께 한적 있는데 그때가 벌써 20년도 전쯤이네요 모델계에서 연예방송쪽으로 진출하려고 이교정할 즈음 진중한 맛은 없고 양아치 느낌? 젊었으니까요 그때도 노아 사랑은 대단했어요
36. 저는
'19.4.24 11:32 PM
(220.78.xxx.13)
좋지 않는 이미지 글들을 보아서 인성을 그닥...
37. 팬이었는데
'19.4.25 2:16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천경자 화백의 며느님과 분쟁을 접하면서 다시 봤어요
역시 연예인은 이미지가 다라는...;;
https://entertain.v.daum.net/v/20150707101813606
38. ....
'19.4.25 5:11 AM
(125.130.xxx.23)
인테리어할 때는 업자가 책임져야하는건데
차승원씨가 그런걸 몰랐나봐요.
근데 어떻게하면 저런현상이 생길까요....
부엌 천정이 뚫려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천정에서 페인트와
시멘트가 떨어질까 싶네요...
39. ㄹㄹㄹ
'19.4.25 5:51 AM
(180.71.xxx.182)
가게 왔었는데 전 직접 보진 못했는데
엄청 까칠 ㅋ
마스크 끼고 ㅌㅌㅌ
옆에 오래 산 사람도 다 모르는데
어찌 다 알겠어요
40. ....
'19.4.25 8:08 AM
(14.39.xxx.18)
누군가를 잠깐 지나치다가, 식사자리 잠깐, 기사 몇줄, 일하다가 일시적으로 잠깐 본걸로 사람 자체를 평가하는 웃기는 상황 잘 보고 갑니다. 차승원이 아니라 그 누구든 잠깐만의 경험으로 평가하는거 웃기지 않음??? 잘생겼다 이쁘다 못생겼다 이런건 모를까 인성 평가를 그따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차승원
'19.4.25 8:39 AM
(110.70.xxx.111)
사석에서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던데요
42. 인성은
'19.4.25 9:27 AM
(117.111.xxx.156)
동료들 이야기 들으면 알죠
인지도 있는 중견배우들이 칭찬합디다
원래 데뷰할때부터 촬영장에서 선배들에게
하나라도 배우려고 그렇게 부지런했다고 하네요
중견배우들이 경력 오랫동안 되지도 않는 주연들 모시면서? 별별 뒷얘기 알텐데 차승원에 대해서는 아주 정색으로 칭찬하더만요
43. 예전 드라마
'19.4.25 9:31 AM
(121.141.xxx.85)
-
삭제된댓글
촬영할때 스텝들 정말 힘들었죠.
지금은 몰라도 스타의식에 쩔은듯하다는 하마평들이~
피곤해 일거야
44. 경험담
'19.4.25 9:35 AM
(210.125.xxx.218)
차승원이 누군지 아무도 모르던 1997년, 방송 일 할 때 게스트로 나와서 본 적 있습니다.
모델 박영선씨가 메인이었는데, 박영선이 후배라면서 꽂아줘서 같이 프로그램에 나왔어요.
차승원을 아예 모르던 상태였는데, 생방송 전 스튜디오에 내려갔다가 실물 보고
너무 잘 생겨서 깜짝 놀라 동료들 호출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잘생긴 사람 왔으니 와서들 보고 가라고..
장동건 등등도 잘 생겼지만 그 시절 차승원도 정말 잘 생겼었어요.
45. 인지도 높은
'19.4.25 10:15 AM
(223.38.xxx.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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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연예인에게는 누구나 잘 할 수 밖에 없죠.
인지도 없는 중견 연예인에게 잘 해야 인성을 가늠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46. 일해본사람
'19.4.25 12:07 PM
(117.111.xxx.41)
일정정도의 까칠함은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갖고 있구요.
프로의식과 관련된 부분은 특히 그렇죠.
그래도 차승원씨 정도면 성격 좋고 스탭들한테도 잘하는 편입니다. 언행이나 술버릇도 나쁘지 않구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