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에요...
평소에 생리양이 적어서 그렇지 그래도 20-25일 주기로 꼬박꼬박 생리는 했었어요
그러다가 올 1월을 마지막으로 생리가 멈췄고요..
올해 일적으로 너무 신경쓰고 바빠서 생리 건너뛴것도 제대로 인지못했어요
오늘 산부인과를 갔다왔는데요...
의사선생님이 나이많이 든 여자분이신데....
서두를 엄청 길게 얘기하시면서
난소를 보니 커다란 세포(?) 같은게 두개가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생리를 하려고 자리잡은 난포인지....난포라고 해도 난포가 2개인 경우는 별로없다고...
그럼 하나는 암세포인지.......라고 말씀을 정확히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전부터 자궁내막이 두껍다고는 했었어요.
자궁내막도 전보다 많이 두꺼워졌다고....
자궁내막증....이라고도 말씀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의사선생님이 암 얘기 하실때부터 멘붕이어서 뭐라고 하셨는지 솔직히 기억도 잘 안나요...
혹시 벌써 폐경인가?? 하고 병원갔다가
이런얘기 들으니까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창구에서 월경시작하면 바로 검사하게 오라고 하고
월경 안하면 15일후에 싸이토텍이라는 약 먹고 병원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심란하네요...
아이들이 제일 걱정되고....직장걱정도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