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숱도 많은데 많이 짝짝이라 왜 한쪽이 올라간 스타일. 비비안리처럼 이쁘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으면서요.
꼭 일부러 올린거처럼.
얼굴도 뭐 좀 비대칭인거 같구요.
수영을 배울때 수영모를 쓰면
제가 앞머리가 살짝 있는데 앞머리 내리고 수영모자를 쓰면 다들 뭐라고 하겠지요?
아니면 그런걸 뭐라고 하지 않는 분위기인가요?
우리나라는 머리를 풀고 다녀도 더워보이겠다. 지저분해보이겠다
이런 말들을 뒤에서 하시고
그런곳인데다 앞머리 내리는것도 이래저래 뭐라고 하시는 분위기라
제가 수영장에서 앞머리를 그냥 놔두고 수영모를 뒤집어쓰면
그건 절대 아닌건지 알고 싶어요.
수영배우실땐 전부 머리 올빽하고 그래야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