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ceo트윈링을 거의 10년 쓰고 있는 사람이예요..
중간에 사이즈가 약간 달라져서 리콜 개념으로 바인더도 공짜로 새로 받아 썼구요..
지난 번에 쿠팡인가 어디에서 프랭클린플래너 행사하길래 그거 사서 이번에 바인더 바꿔볼까 하다가..
바인더 식으로 된 ceo가 눈에 띄네요..
이유는요..
매달에 한권씩 있는 노트를 자꾸 잃어버려요.. -> 바인더 식이면 다 끼워두고 필요한 것만 빼서 쓰고 보관이 될거 같은데 집에 꼬맹이가 자꾸 플래너를 꺼내서 없어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그리고 가계부나 그런걸로 더 끼워쓰고 싶은데 이게 부족하구요..
대신 가볍긴합니다..
쓰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없으세요?
저는 노트양은 많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