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11.9.22 12:29 AM
(121.130.xxx.78)
근데 여자 2호분은 노처녀로 나오기엔 상대적으로나이도 젊고
학벌도 좋고 직업도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던데
이번에 나오긴 너무 아깝더라구요.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이긴해요.
여자2호분은
'11.9.22 12:32 AM (119.192.xxx.98)
왜 거기 나온건지 이해가 도무지 안갔어요.
정말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자리에 나가지 않거든요.
게다가 그 정도 미모면 결정사에서도 높게 모셔가는데, 왜 거기
나간건지 이해가 잘 안갔어요.
젊을때도 인기 많았을 타입이던데 말이죠.
^ ^
'11.9.22 12:35 AM (121.130.xxx.78)
누가 봐도 거기 나오긴 아깝죠?
어쩌면 피디나 작가랑 친분이 있어서 나와준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원래 그런 프로에 괜찮은 사람한테 출연요청 많이 들어온다던데요.
앗
'11.9.22 12:35 AM (119.192.xxx.98)
댓글이 삭제되었네요.
여자1호 예지원 연상되었어요. 물론, 그닥 호감은 아니에요.
남자100명과 사귀어봤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입담이
그닥 곱게산? 인생같아 보이지 않아서요.^^;
출판업한다던데, 자신감있어 보이는건 좋아보였어요.
제 스탈은 아니라서 패스 ^^
^ ^
'11.9.22 12:39 AM (121.130.xxx.78)
예지원 연상된다던 글에 댓글 달았다가 지워졌기에 저도 지웠는데...
전체적인 인상이 얼굴도 길고 키도 크고 이태란 닮았다 했는데
이목구비나 성격에서 예지원 모습도 보이네요.
전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그 여자분은 그런 거침없음도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제 눈엔 거칠게 살았다기 보다는 열정적으로 살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 보면 풍기는 느낌이 있잖아요.
남자들에게 결혼 상대로 인기 있을 타입은 아니겠지만요.
2. ..
'11.9.22 12:34 AM
(180.224.xxx.55)
제주위엔 여자나이 35살..즘되면.. 선 거의 끓기던데..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요 ...????
^ ^
'11.9.22 12:36 AM (121.130.xxx.78)
선 떠나서 연애나 소개도 많이 들어올 타입이잖아요.
그쵸
'11.9.22 12:37 AM (119.192.xxx.98)
여자가 교사라도 35살 넘으면 선 끊겨가요. ㅋ
하지만, 그 정도 미모와 능력으로 35살까지 처녀로 사는것도 쉽지 않죠
아마 나름 연애의 실패가 있었나봐요
..
'11.9.22 12:43 AM (180.224.xxx.55)
선들어와도.. 좀 괜찮으신분보다는 이상하신분들도 많이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주변에 선을 엄청 봤을데...이상한 남자 정말 많다고 말하던데.. 그리구.. 얼굴 이쁘셔두.. 정말.. 톡..까놓구말해서.. 나이는 들어보여요 .. 20대후반이랑은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 동급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을꺼같아요.. 아님 여자분께서 눈이 높으실수두 있구요...
그런데
'11.9.22 1:35 AM (222.116.xxx.226)
35살의 여성을 어디 특집에 넣겠어요
마땅한 그룹 돌싱에 넣을수도 20대 청춘들에 넣을 수도 없으니
노처녀 노총각 특집에 넣 을 수 밖에 없고
언제나 늘 이쁜 사람 하나는 넣어야 시청률 보장도 있고요
3. 35살
'11.9.22 12:40 AM
(203.130.xxx.231)
선 끊기나요? 외모도 괜챦고 성격도 차분하고 직업도 좋고.
그정도면 끊길것 같지는 아닌데.
^ ^
'11.9.22 12:42 AM (121.130.xxx.78)
괜찮은 사람이니 아무나 소개해줄 수도 없고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끊긴다는 말도 나오겠죠.
4. 음음
'11.9.22 12:44 AM
(180.224.xxx.108)
2호 선생님. 제자들도 다 보고 학부모도 다 볼텐데, 왜 나왔을지 정말 궁금.
1호 . 나이보다 많아보이고, 사회적으로는 성공한듯 보이나, 여자로서 어떤매력이 있는지, 같은여자로서 별로.
4호. 한명쯤 알고지내고 싶은 성격을 가진 똑부러진 여성같은 스타일.
^ ^
'11.9.22 12:46 AM (121.130.xxx.78)
전 1호 4호가 여러모로 비슷해보이고 둘 다 매력있던데
음음님은 1호는 별로고 4호는 괜찮다 하시네요.
4호분 44세라는데 세련되고 멋있죠?
5. 그보다
'11.9.22 12:46 AM
(203.130.xxx.231)
쌍둥이들 헤어스탈과 패션 취향이 좀 적응하기 힘드네요;;;
바닷가에서 뛰는데 꼭 그 챙달린 모자를 쓰고 벗겨질까봐 애쓰는 것도 그렇고
말투도 좀 올드하다고나 할까?
전 3,4호가 괜챦더라구요.
근데 도시락 먹을때 꼭 그렇게 바람 세차게 부는 바닷가 야외에서 먹어야 하는지.
보기만 해도 밥은 다 식었을것 같고. 추워보이던데 ;;;;
^ ^
'11.9.22 12:48 AM (121.130.xxx.78)
그러게요.
바람 장난아니던데 추웠을 거 같아요.
근데 전에 보니 한겨울에도 밖에서 먹더라구요.
쌍둥이 자매 패션은 취향이 너무 소녀풍이구나 싶어서 저도...
음
'11.9.22 12:49 AM (180.224.xxx.108)
정말 쌍둥이 자매는 봐주기 힘들어요.
인터뷰할때도 왜 꼭 둘을 같이 하는지.. 말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둘이 꼭 만담이라도 하듯이 한명 말 끝나기도 전에 또 한명 말하고..
겉모습도 정말 강수지 하수빈 컴백같아요.ㅎㅎ
웃음유발
'11.9.22 11:16 PM (125.174.xxx.223)
동감.^^
조근 조근, 소근 소근 둘이 주거나 받거니 만담하듯 정말 수다스러워요.
게다가 20년 전에나 유행했던 소녀풍 챙모자에 프릴달린 원피스 하며
취향 독특한 것마저 똑같은 쌍둥이네요.
6. 오오
'11.9.22 12:49 AM
(175.112.xxx.223)
여자1호분이 눈에 띄긴 뗘요 ㅎㅎ
전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좋아서인지 1호분 좋아보여요 그리고 보면서 예지원씨 느낌난다 생각했어요
젊을때 사진보니 정말 매력있는 얼굴.. 지금도 건강해보이고 이뻐보여요
^ ^
'11.9.22 12:54 AM (121.130.xxx.78)
이 분의 성격이 시종일관 솔직하고 자신감 있더라구요.
그리고 말하는 거 보면 똑똑한 티가 팍팍 나요.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거 보면요.
7. likemint
'11.9.22 12:50 AM
(121.172.xxx.48)
4호분은 한 명쯤 친구로 두고 싶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전 쌍둥이 중에 동생 말고 언니가 좀 더 괜찮은거같더라구요
첫 인상이 너무 강해보여서 비호감이었는데,
보다보니 마음에 드는 분한테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말도 부드럽게 하시는거 보고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 ^
'11.9.22 12:52 AM (121.130.xxx.78)
네.. 저도 방송 안보고 검색해서 사진 봤음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외모가 흔히 말해 드세보인다는 쪽에 가깝죠. 성격도 그렇고요.
근데 방송 2회 보다 보니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8. 여자4호
'11.9.22 1:05 AM
(211.208.xxx.201)
분은 정말 동안이신것 같아요.
나이 듣고 놀랬어요.
9. ,,
'11.9.22 1:26 AM
(116.39.xxx.119)
저도 여자 1호,4호가 좋더라구요. 헌데 직업이 뭔가요? 여자 1호는 친구하고 싶고 4호는 친언니하고 싶은 타입이에요
^ ^
'11.9.22 1:32 AM (121.130.xxx.78)
1호분이 출판사 경영하고 강의도 좀 나간다 한 거 같은데...
스팩 알려지니 남자 6호가 솔깃해서 달리보인다고 1호한테 급호감 보인거구요.
4호분이 광고회사 경영한다고 했던가요?
그러고보니 1,4호가 성격이 활달하고 시원시원한게 둘 다 경영자네요.
10. ...
'11.9.22 6:40 AM
(124.5.xxx.88)
아닌 게 아니라 여자 2호가 살도 하얗고,, 몸도 늘씬하고 학교도 연대 나오고..남자들 좋아하는 교사고..
젊었을 때는 인기 좀 있었겠어요.
하지만 어찌 어찌 그 좋은 시절은 흘려 보내고 이제 35살이면 중년 부인의 나이이니
위 댓글에 나온 것처럼 정상적인 선은 끊기게 되는 나이니까 고심 끝에 나온 것 같아요.
11. ㅎㅎ
'11.9.22 3:21 PM
(218.37.xxx.190)
저도 여자 1,4호 괜찮게 봤어요.
두루두루 매력적이고 말도 통하고,,,ㅎ
쌍둥이 자매는 정말 안습이에요.
무슨 몽달귀신 자매같아요...
머리나 화장도 어색하고 촌스러운데다
얼굴은 어떻게 손을 댄건지 완전 부자연스럽고
나이에 비해서 너무 미성숙한 느낌이에요.
가장 깨는 건 아직도 둘이 한침대에서 잔다니;;;;;;;으악!!!!!
남자6호 기암할만해요ㅡㅡ;;
12. 조작
'11.9.22 3:46 PM
(14.52.xxx.6)
조작 방송이라는 글읽고 부터는 정이 뚝 떨어졌어요~
누구 찍어라 ~ 찍지 말라...대본 대로 한다구요~
찾아보시면 기사 읽으실수 있을거에요~
13. 1호분 유명~~
'11.9.22 4:07 PM
(113.130.xxx.235)
1호분 검색하보니..유명하시던데요~
첫 회에 말을 좀 함부로해서...저렴해보이던데....의외더라구요.
1인 출판으로 연 2억대의 출판인이라고 매스컴을 여러번 타셧던 분이더군요.
14. ..
'11.9.22 9:47 PM
(14.56.xxx.113)
조금 딴 이야기지만
저는 그 프로를 안 봐서 그러는지,
달에 발사하는 우주선도 아니고
사람을 1호, 2호, 이렇게 부르는 게 영 거슬립니다.
그런데 보는 분들은 아무도 안 그런가 봐요.
그냥 괜찮으신지요?
궁금하네요
그게요
'11.9.22 11:24 PM (119.192.xxx.98)
단시간에 여러명이 출연하고 일일히 이름을 외우기도 어렵고
보는 사람도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다네요
이름나오면 어르신들은 헷갈리거든요
15. 여자2호
'11.9.22 11:36 PM
(221.147.xxx.50)
여자2호 제 친구에요!!! 어제 우연히 친구 얼굴 나와서 깜짝 놀랬네요 ^^ 대학교 친군데 성격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인상 정말 좋지 않나요??) 너무 괜찮은 사람인데...정말 노처녀 특집같은데 나오긴 아깝죠 ㅠㅠ
물어보니 학생들이 신청해서 등떠밀려 나갔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