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짝'이 재미있어서 챙겨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남자 두분은 너무 비호감이네요.
남자 2호는 1회부터 '내가 제일 잘나가' 분위기를 풍기더니
오늘 여자분이랑 차안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보니 정말 ㄷㄷㄷ 하네요.
여자가 차 문 안열어줘도 괜찮다는 말 한 마디 했는데,
'저도 스트레스 받거든요. 누구든 참..'
여자의 괜찮다는 말에 저런 반응이 나올 정도면 말 다했다고 봅니다.
남자 6호는 쌍둥이가 단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정도라는 걸 잊어버리신 듯합니다.
쌍둥이 중 한 분에게 지금 너무 빠르다며.. 자신은 천천히 하고 싶다고 하질 않나
식사할때는 다른 여자 얘기를 하지 않나
완전히 착각에 빠지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