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래기 검색해보니 대부분 초고추장에 버무리던데
제가 먹어본건 초고추장 아니었어요
초고추장 말고 하얗게?하는법좀 알려주세요
데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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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래기 먹는법좀..
ㅡㅡ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8-09-29 12:04:46
IP : 116.37.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러가지
'18.9.29 12:16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꼬시래기는 아무렇게나 해도 맛있어요.
염장한 것이라서, 반드시 물을 갈아가면서 물에 담가놔요.
20분이 넘으면...너무 싱거워지니..중간에 먹어보면서 20분 이내로.
인터넷 레시피에 나와 있듯이..초고추장이 많지요.
1. 염분 제거한 꼬시래기를 그냥 꽉짜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취향껏 당근채, 양파채, 오이채 첨가)
1. 또는 된장 넣는둥 마는둥 넣고 참기름, 깨로 무쳐 먹거나.
1. 아무 간도 안하고 참기름.깨로 무치거나
(너무 물에 담가놓으면 싱거워서 액젓, 된장으로 아주 조금 간함)
1. 또는 염분 제거한 후에, 뜨거운 물에 거의 넣었다 빼는 정도로 데친후에 조리
1. 미역줄기처럼, 대충 염분 제거한 후에 양파넣고 아주 살짝 볶거나..
여튼..아무렇게나 해도 맛있습니다.
여러 맛에 도적해보고, 본인 취향대로 조리하세요.
내가 해보니...살균한다고 살짝 데치니...식감과 맛이 덜하네요.2. MandY
'18.9.29 1:29 PM (218.155.xxx.209)전 그냥 아무간 안하고 참기름에 무쳐서 먹어요 꼬시래기 식감 좋죠^^
3. 날팔이
'18.9.29 1:50 PM (125.131.xxx.125)고기 구워서 쌈싸먹었어요 갈치속젓이랑
4. ㅡㅡㅡ
'18.9.29 2:00 PM (116.37.xxx.94)감사합니다!
5. ...
'18.9.29 2:01 PM (211.186.xxx.16)6. 친정
'18.9.29 6:13 PM (59.3.xxx.151)이번 추석에 친정엄마가 해주신 꼬시래기는 된장 으로 무친거였어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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