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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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 화장실 냄새 없애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 항초
'11.9.20 11:46 AM (180.71.xxx.37)축의금 안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님이 그런 일로 약간의 갈등을 느끼는 것은
평상시에도 그 친구 한테 믿음이 없어서일것 같군요.
말만 앞서고 행동이 없는 그런유의 사람
주위에 간혹 있더군요.
대부분
그런사람들 알면서하는 상습적인 유치한 행동이 예요.
한두번은 일반 사람들 이해하죠.
그런사람들 친구사이뿐 아니라 일반인간 관계의 경우에도
요령이나 피우고 대충 넘기는 기회주의적인....
알고 지내고는 싶지 않는 사이가 점점 되지더군요.2. 원글이
'11.9.20 11:54 AM (122.34.xxx.39)윗님... 항초가 뭐죠? 무식해서 죄송 ㅠㅠ
항초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구한다면 어떤 종류로 구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하루 종일 켜놓아야 하는건가요?3. 독수리오남매
'11.9.20 12:01 PM (222.236.xxx.122)얼마전에 저희집 방수및 수도공사를 했는데 공사해주시는분께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걸러지고 냄새 않올라오는 배수구를 설치해주시던데요..
하수구 냄새가 난다면 물 내려가는 배수구를 갈아보세요.4. 향초는
'11.9.20 12:34 PM (121.162.xxx.130)냄새근원을 없애는게 아니라 냄새를 가리는거자나요..
하수구냄새나면 거기가 정말 세균+곰팡이등 온갖 잡균이 서식하는건데..일단 원인균들은 죽여야죠..
홈스타곰팡이싹(뿌리면 거품이 몽글몽글있어서 잘 흘러내리지않더라구요)을 뿌리고 한시간쯤뒤에 안쓰는 칫
솔, 수세미로 하수구청소 말끔히해야 냄새가 안날텐데요..5. 나라냥
'11.9.20 12:44 PM (61.36.xxx.180)얼른 건강해 지시고, 애기도 무사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제가 다 조마조마 하네요.
꼭! 건강하고 이쁜 둘째 나으세요~~ ^^
(무슨 말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몰라 그냥 생각 나는데로 썼지만.. 제맘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