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자인 분이 야구장에 오신걸 중계를 통해 봤는데 미소를 띄거나
손을 흔들어 주는 것이 아닌 야구 방망이를 겨누며 너 왜 왔어 이런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순간 놀랬습니다..
그 여자분은 꼼짝 못하는 모습니더군요..
결혼 상대자인 분이 야구장에 오신걸 중계를 통해 봤는데 미소를 띄거나
손을 흔들어 주는 것이 아닌 야구 방망이를 겨누며 너 왜 왔어 이런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순간 놀랬습니다..
그 여자분은 꼼짝 못하는 모습니더군요..
두분 결혼이 맘에 안드세요? ㅎㅎ
여친이 온다는 것을 몰라서 깜짝 놀래서 그랬을 것 같아요.
용규 선수 성격이 남들 앞에서 그렇게 자상한 스타일은 아닐 것 같고 (오래동안 봐온 기아팬 시각으로써)
약간 차도남 느낌이죠.
쎈척이죠. 너에게 뭘 좀 보여주겠다~ 요런식의~ 둘이 잇으면 180도 달라질지도 몰라요.
귀여운데 쎈척하는게 더 귀엽더군요 ㅎㅎ
차도남인척 하는데 사실 잘 웃고 애교도 있는 타입이라더군요.
하나씨 오니까 좋은데 쑥쓰러워서 그런듯~
그날 5타석 무안타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