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반 즐겁게 다니면서 입으로 코로 물 먹고 있구요,
다음 달이면 배영을 배우게 되는데 겨드랑이가 노출되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평생 키워온 컴플렉스가 집약된 곳이라.. 소매달린 수영복을 입었으면 해요.
몸라인이 못나보이거나 수영장에서 튀는 건 견딜 수 있지만...
혹시 팔 돌릴 때 걸리적거릴까요?
안그래도 초초초보인데 옷이 방해하면 안되니까요. .
착용해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ㅠㅠ
초급반 즐겁게 다니면서 입으로 코로 물 먹고 있구요,
다음 달이면 배영을 배우게 되는데 겨드랑이가 노출되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평생 키워온 컴플렉스가 집약된 곳이라.. 소매달린 수영복을 입었으면 해요.
몸라인이 못나보이거나 수영장에서 튀는 건 견딜 수 있지만...
혹시 팔 돌릴 때 걸리적거릴까요?
안그래도 초초초보인데 옷이 방해하면 안되니까요. .
착용해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ㅠㅠ
소매달린거 입고 배웠어요.
아쿠아로빅복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올꺼예요
팔돌리는데 지장없었어요.
저도 겨드랑이 살이 불룩한게 부끄러워서 ㅠ
무릎위까지 오는 수영복 추천
평형시 물속 뒤쪽에서 앞사람 수영복사이가 보여요
다른 사람 몸매 신경도 안쓰이지 않아요?
저는 몸매가 아주 눈에 띄게 이쁜 여자 아니면,
다른 몸은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던데요...
자신을 가지세요~~
많이 무거울 듯, 물에 천이 많이 젖게 되어 답답하죠` 조이고`
소매달린거 비추요 미워요~
겨드랑이 아무도 신경 안써요
걍 원피스나 5부 추천해요
소매달린 건 말고요, 무릎 위까지 오는 게 좋아요.
상체는 가벼운게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상체 많이 덮힌 건 건강에 나빠요
목까지 올라온 것은 입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까지 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괜찮았다는 분도 계시고 말리는 분도 계시고..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고민을 더 해봐야겠네요
초보면 괜찭습니다
속도를 내는 단계가 아니고 반팔도 걸리적거리지 않아요
긴팔래쉬입고도 가능하구요
조금 더 다니면 익숙해지고 살과 컴플렉스의 부끄러움에 무뎌질날이 와요
수영 오래해보며 여러원단 디자인 많이 입어봤는데
물에 젖으면 무거운 원단도 있고
입으면 코르셋처럼 몸통을 죄는 스타일도 있어요
디자인이나 내만족으로 입는 수영복들도 있고요
물론 가장 편하고 슝슝 나가는 가벼운 원단에 원피스가 제일 좋지만 강습이 위주인 레벨에서는 내가 입고 편한게 제일 좋은 수영복이에요
원단이 다르다니! 줄무늬 있고 없고 차이인줄 알았는데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9723 | 일회용 렌즈 아큐브 vs.쿠퍼비젼 8 | .. | 2018/06/29 | 4,369 |
829722 | 아이를 혼내고 씁쓸해요 5 | 엄마 | 2018/06/29 | 1,962 |
829721 | 김밥천국이나 분식점 오징어덮밥은.. 2 | 매콤냠냠 | 2018/06/29 | 3,336 |
829720 | 판결의 온도 ㅡ 재미있어요 2 | 엠비씨 | 2018/06/29 | 1,136 |
829719 | 박지윤 전아나 하체 수술이라도 한건가요? 33 | 잉? | 2018/06/29 | 24,080 |
829718 | 넘불행하거나..넘 운이좋은사람보면 어떤생각드나요 11 | ㅇㅅㄴ | 2018/06/29 | 4,220 |
829717 | 김창완 콘서트 보러 갔었던 이재명 부부.jpg 6 | 혜경궁네이뇬.. | 2018/06/29 | 3,862 |
829716 | 대장내시경약 7 | ᆢ | 2018/06/29 | 1,853 |
829715 | 중학수학 한학기를 9회 수업만에 끝내는 특강 도움될까요? 4 | 마이마이 | 2018/06/29 | 1,358 |
829714 | 급)스마트폰 연락처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ㅜㅜ 2 | 룰루 | 2018/06/29 | 2,900 |
829713 | 회계업무, 익숙해지면 쉽나요? 10 | 뻐근 | 2018/06/29 | 2,227 |
829712 | 셋팅펌 한지 일주일만에 다 풀어졌어요 9 | .. | 2018/06/29 | 6,160 |
829711 | 전세만기인데 전세금못받고이사를나왔어요 11 | 도와주세요 | 2018/06/29 | 3,837 |
829710 | 감자 요리 알려주세요 10 | 행복 | 2018/06/29 | 3,191 |
829709 | 이별한지 한달. 이 감정이 정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죠? 9 | ref | 2018/06/29 | 4,585 |
829708 | 여초직장 정말 1 | 여름 | 2018/06/29 | 2,224 |
829707 | 드라마 기다렸다 찾아보고 싶은데 1 | Vv | 2018/06/29 | 515 |
829706 | 건조시킨 나물 구입 7 | 00 | 2018/06/29 | 887 |
829705 | 읍씨가 자서전에 후각상실..쑥냄새는??? 14 | .... | 2018/06/29 | 1,943 |
829704 | 역관이 언제부터 역술인이 됐나요? ㅋ 8 | 뭔소리야? | 2018/06/29 | 1,584 |
829703 | 미국911에 장난 전화한 한국인 아세요? 8 | ㅇㅇ | 2018/06/29 | 5,418 |
829702 | 내가 생각하는 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기초화장품 6 | 스킨토너 | 2018/06/29 | 5,039 |
829701 | 영화 바다 냄새나는 여인 8 | ~~ | 2018/06/29 | 1,363 |
829700 | 위내시경 보는 선생님의 실력에 따라 3 | 통증 | 2018/06/29 | 1,723 |
829699 | 시부모와 여행 간 남편이 돌아옵니다. 67 | 제주도 | 2018/06/29 | 22,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