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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기적이 일어날수 있게 기도 해주세요!!!

요조숙녀 조회수 : 19,343
작성일 : 2018-06-15 15:30:56
제 형부의 일입니다
지난 화요일 회사에서 업무중 쓰러져 가까운 인근 큰 병원으로 옮겨 현재 중환자실 입원 치료 중입니다
오늘 담당의로 부터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44살 젊은 나이에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눈에 넣어도 아프질 않을 예쁜 아이들이 있는 가장 입니다
딸뿐이 없는 저희 친정에선 아들같은 살가운 사위였구요
매일같이 새벽 6시면 누구보다도 먼저 회사 출근해 다른 사람들 다 퇴근해도 혼자 남아 업무 처리 하고 밤 11시가 되어서야 가정으로 돌아올수 있었던 성실한 가장 입니다
가족들위해 죽어라 일만 하며 열심히 살아온 불쌍한 저의 형부를 위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염치 없지만 제발 기적이 일어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IP : 117.111.xxx.180
2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8.6.15 3:32 PM (1.237.xxx.67)

    일어나실 거에요. 기운내세요

  • 2. 기도합니다
    '18.6.15 3:33 PM (124.53.xxx.190)

    이 순간 기도 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정말 이 순간 기도합니다

  • 3. 쿠기
    '18.6.15 3:33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ㅠㅠ 기도할게요.. 꼭 일어나실겁니다.

  • 4. ...
    '18.6.15 3:33 PM (175.211.xxx.84)

    기도했습니다. 꼭 일어나시게 되길 바랍니다.

  • 5. ..
    '18.6.15 3:34 PM (175.113.xxx.208)

    젊은 분이라 곧 다시 회복되실겁니다. 끝까지 희망을 가지세요.

  • 6. ...
    '18.6.15 3:34 PM (220.120.xxx.158)

    세아이를 위해서 기적이 꼭 일어나길...기도합니다

  • 7. 기적
    '18.6.15 3:36 PM (223.62.xxx.126)

    꼭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8. 기적
    '18.6.15 3:36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께요.
    현실적으로 언니분에게 산재신청건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아이들교육 병원비등..
    경황없으시겠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현실적인것도 대처하셔야죠.

  • 9. 기도합니더
    '18.6.15 3:37 PM (211.36.xxx.45)

    꼭 일어나시길...

  • 10. .....
    '18.6.15 3:38 PM (222.110.xxx.251) - 삭제된댓글

    잠깐 쉬었다가
    가뿐히 깨어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고통스런 가족들위에도
    하늘의 위로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11. 기적
    '18.6.15 3:39 PM (223.33.xxx.16)

    기적은 있어요. 기도할게요!

  • 12. ...
    '18.6.15 3:39 PM (211.186.xxx.16)

    기도드립니다. 꼭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 13. ....
    '18.6.15 3:41 PM (121.134.xxx.197)

    꼭 일어나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14. 꼭 기적이
    '18.6.15 3:41 PM (211.36.xxx.186)

    일어 나길 기도드립니다.

  • 15. ㅠㅠ
    '18.6.15 3:41 PM (121.130.xxx.60)

    어떡해요..정말..ㅠㅠ
    뇌사면..사실..의학적으론 소생가능성이 없어요..ㅠㅠ
    뇌사이후 다발성 장기부전오고 그게 곧 사망이 되는겁니다..
    가족들 맘에 준비 하셔야해요..ㅠㅠ
    그래도 기적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 16. OO
    '18.6.15 3:41 PM (58.232.xxx.95) - 삭제된댓글

    꼭 기적이 일어나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17. 요조숙녀
    '18.6.15 3:44 PM (117.111.xxx.180)

    기도해 주시는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손잡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을만큼 감사합니다

  • 18. 다인
    '18.6.15 3:45 PM (210.161.xxx.73)

    기적이 일어나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걱정하고 계실 가족 분들께도....희망을 놓치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 19. 제발 제발
    '18.6.15 3:46 PM (114.202.xxx.51)

    일어나세요 형부님~
    아이들이 기다리고 아내가 있잖아요~~
    푹쉬셨으면 이제 눈을뜰때입니다~
    꼭 일어나세요~

  • 20. ...
    '18.6.15 3:48 PM (211.182.xxx.125)

    기도드립니다. 얼른 일어나시길 빕니다.
    꼭 힘내세요!!

  • 21. 일어나세요
    '18.6.15 3:49 PM (49.195.xxx.212)

    기적을 바라면서 빨리 일어 나시기를..

  • 22. ㅠ.ㅠ
    '18.6.15 3:49 PM (110.13.xxx.2)

    기도합니다.

  • 23. 저도
    '18.6.15 3:51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 24. 기적은
    '18.6.15 3:52 PM (27.176.xxx.18)

    있습니다.

  • 25.
    '18.6.15 3:52 PM (223.62.xxx.137)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26. 반드시
    '18.6.15 3:54 PM (218.39.xxx.13)

    기적적으로 살아나실거라 믿고 그렇게 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 27. ...
    '18.6.15 3:54 PM (121.166.xxx.33)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28. 퓔륑
    '18.6.15 3:54 PM (1.226.xxx.54)

    꼭 일어나실거에요!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께요ㅜㅜ힘내세요

  • 29. 이니이니
    '18.6.15 3:55 PM (223.39.xxx.135)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도 언니분도 힘내세요

  • 30. 항상봄
    '18.6.15 3:55 PM (211.202.xxx.161)

    깨어나야지요.
    기도 했습니다

  • 31. ...
    '18.6.15 3:56 PM (166.104.xxx.11)

    너무 안타깝네요.
    기적을 기도하겠습니다.

  • 32. 기도 드립니다
    '18.6.15 3:56 PM (110.70.xxx.249)

    오진이었기를...일어나시기를. 꼭 일어나세요.

  • 33. 저도
    '18.6.15 3:57 PM (112.144.xxx.147)

    기도해요. 아이들위해서라도

  • 34. ..
    '18.6.15 3:57 PM (218.50.xxx.253)

    제발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 35. 온지
    '18.6.15 3:59 PM (59.3.xxx.207)

    기도하겠습니다.기적을 바라겠습니다.

  • 36. ㅡㅡ
    '18.6.15 3:59 PM (112.150.xxx.194)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꼭 일어나세요!!

  • 37. ...
    '18.6.15 4:0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꼭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힘내세요.

  • 38. 기적
    '18.6.15 4:01 PM (222.234.xxx.239)

    꼭 일어나실거예요.
    기적은 있습니다.

  • 39. ...
    '18.6.15 4:02 PM (122.32.xxx.8)

    꼭 깨어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40. 에효
    '18.6.15 4:04 PM (39.7.xxx.154)

    마음이 아프네요. 새벽6시부터 늦은밤까지 일하느라 많이 힘드셨나봐요.
    기적이 일어나 다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다시 깨어나시면 부디 일을 줄이시고 건강 잘 챙기면서 사시길 기원합니다.

  • 41. ....
    '18.6.15 4:06 PM (114.201.xxx.76)

    기도 드립니다
    가뿐히 일어나시기를.......

  • 42. ..
    '18.6.15 4:06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좋은 소식 후기로 들려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도할게요.

  • 43. 코코리
    '18.6.15 4:08 PM (203.226.xxx.111)

    꼭일어나시길요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 44. 소나무
    '18.6.15 4:09 PM (220.123.xxx.166)

    깨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 45. ...
    '18.6.15 4:11 PM (39.7.xxx.2)

    ㅠㅠ
    기적이 있길 기도합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46. 힘내시길
    '18.6.15 4:14 PM (117.111.xxx.236)

    기다리는 식구들 생각해서라도 어서 병석에서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47.
    '18.6.15 4:15 PM (117.123.xxx.188)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려요
    참 이쁜 처제 두셧네요

  • 48. 제발
    '18.6.15 4:16 PM (39.7.xxx.205)

    일어나시길...

  • 49. . .
    '18.6.15 4:16 PM (221.152.xxx.105)

    기적의 힘으로꼭 깨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 50. 간절히
    '18.6.15 4:17 PM (125.186.xxx.143)

    기도하겠습니다
    가족 모두 힘내세요!!

  • 51. 반드시..
    '18.6.15 4:19 PM (211.210.xxx.95)

    일어나실거예요
    기도 하겠습니다

  • 52. ..
    '18.6.15 4:19 PM (117.111.xxx.8)

    간절히 기도합니다. 잘 이겨내고 일어나실거예요.

  • 53. ㅇㅇ
    '18.6.15 4:24 PM (118.218.xxx.111)

    일어 나시길 기도 합니다.

  • 54. 82
    '18.6.15 4:24 PM (218.153.xxx.152)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 55. 쌍둥맘
    '18.6.15 4:24 PM (180.70.xxx.108)

    기적은 반드시 있습니다.
    꼭 깨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가족분들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56. 기적
    '18.6.15 4:26 PM (61.80.xxx.124)

    너무 젊은데요....어떡해요..
    꼭 깨어나시길 기도드려요...
    이게 남의 일이 아닌 겁니다...안타까워요.

  • 57. ...
    '18.6.15 4:28 PM (116.34.xxx.239)

    기도합니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일어나시길요...

  • 58. ...
    '18.6.15 4:30 PM (223.33.xxx.207)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꼭 깨어나시길

  • 59.
    '18.6.15 4:32 PM (118.220.xxx.166)

    기도합니다..일어나실거에요..두 눈 번쩍.!!가족들이 기다려요//

  • 60.
    '18.6.15 4:32 PM (121.139.xxx.163)

    일어나시길 기도드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가족 모두 힘내시길...ㅠㅠ

  • 61. 보라공
    '18.6.15 4:33 PM (14.51.xxx.27)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62. 기적
    '18.6.15 4:36 PM (211.221.xxx.20)

    꼭!꼭! 일어나실 거에요. 기도드릴게요

  • 63. 기적이 일어나도록
    '18.6.15 4:36 PM (223.38.xxx.194)

    기도드릴께요

  • 64. 아멘
    '18.6.15 4:38 PM (223.38.xxx.251)

    은총이 함께하시길~
    일어나세요.
    아이들 아버님~~~

  • 65. 유지니맘
    '18.6.15 4:38 PM (219.241.xxx.178)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적이 찾아오기를.

  • 66. ...
    '18.6.15 4:41 PM (223.62.xxx.182)

    얼마나 놀라셨어요 ㅜㅜ
    부디 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67. 어쩌나요
    '18.6.15 4:42 PM (59.31.xxx.242)

    본인 몸도 돌보면서 회사일을 하시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하셨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세상엔 기적이란게 있으니 꼭 일어나실거에요
    언니와 아이들이 충격이 클텐데 가족모두 힘내시길..

  • 68. 일부러 로긴
    '18.6.15 4:47 PM (211.36.xxx.53)

    분명 기적 있습니다! 지인이 뇌수술 받았다가 경과가 안좋다고 했다가...암튼 시간이 흐른...지금은 회복했어요!! 자세한건 말 하기 어렵지만 분명 있어요!!

  • 69. ....
    '18.6.15 4:47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가족을 위해서 반드시 일어나실거예요
    기도드려요

  • 70. 반드시요
    '18.6.15 4:51 PM (58.153.xxx.17) - 삭제된댓글

    하나님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의 은사가 이 가정에 쏟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족 모두 마음 다치지 않고 건강히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71. ...
    '18.6.15 4:53 PM (211.177.xxx.63)

    빨리 나아서 이쁜 아이들이랑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72. ..
    '18.6.15 4:55 PM (114.202.xxx.83)

    꼭 일어나셔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 73. 저도마흔넷
    '18.6.15 4:56 PM (110.11.xxx.35)

    꼭 깨어나실거예요!
    기적은 분명 존재합니다!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잠깐 쉬고 쾌차 하실거예요

  • 74. optistella
    '18.6.15 4:56 PM (125.132.xxx.75)

    모든것은 무상합니다. 그 상태가 바뀌어 깨어나실겁니다 힘내세요!

  • 75. ...
    '18.6.15 4:58 PM (211.245.xxx.178)

    ..
    기운내시길....

  • 76. 쉘이
    '18.6.15 5:01 PM (211.36.xxx.69)

    기적이 일어날꺼에요~ 기도드렸습니다~~

  • 77. 기적
    '18.6.15 5:07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아는 분 지주막하출혈로 2주간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깨어나서 회복 후
    일상으로 복귀 하신 분 있어요.
    이 분 의식불명 일 때
    처가 식구들이 모두 기독교인데
    해외에 있는 가족들까지
    밤 늦은 시간이지만 일정한 시간 정해 놓고
    합심으로 중보 기도 했어요.
    정말 기적처럼 2주만에 깨어 났어요.
    기도하는 이들의 마음이 합해지면
    기적은 일어 난다고 믿습니다.

    말라기4:2
    네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아멘

  • 78. 저도
    '18.6.15 5:07 PM (124.50.xxx.151)

    기도할께요. 꼭 회복하실거에요.

  • 79. 율무아줌마
    '18.6.15 5:09 PM (39.116.xxx.10)

    기적이 꼭 일어날거예요. 기도드려요.

  • 80. 꼭!
    '18.6.15 5:09 PM (114.201.xxx.29)

    제 사촌오빠도 한달 넘게
    의식불명이었는데

    그때 의사샘이
    푹 쉬었다가
    깨어날 수 있다했어요
    그동안 피로했던거 ..

    그때만 해도 다들
    믿을 수가 없었는데ᆢ

    지금 회복해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형부님도 푹 쉬셨다가
    말끔하게 깨어나실겁니다

  • 81. 부디
    '18.6.15 5:14 PM (221.138.xxx.73)

    푹 주무시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으시며 일어나실거에요 ~
    기다리시는 가족들 건강챙기시길 빕니다..........

  • 82. 요조숙녀
    '18.6.15 5:14 PM (182.214.xxx.188)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형부와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달아주신 댓글 언니에게 보여줘야겠어요

  • 83. ...............
    '18.6.15 5:16 PM (211.250.xxx.45)

    기적이 일어나길
    저보다 어리신데
    아이들은 어쩌고

    여기 기운 모두모아...얼릉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모두 기운내세요

  • 84. 간절함
    '18.6.15 5:17 PM (115.136.xxx.60)

    아이들 때문에라도 꼭
    기적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85.
    '18.6.15 5:20 PM (211.36.xxx.220)

    기도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86. ...
    '18.6.15 5:21 PM (121.135.xxx.70)

    간절히 기도 드릴께요..
    일어나실 거예요.

  • 87. ..
    '18.6.15 5:24 PM (124.5.xxx.51)

    예쁜 아이들 때문에 꼭 일어나실거에요. 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 88. 엄마
    '18.6.15 5:27 PM (118.223.xxx.120)

    에구..... 너무 너무 아까운 나이인데 안타깝습니다.

    기도도 해 드리지만 그래도 2주 정도 안에 다들 마음에 준비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아이들이 어린데 어쩌다 그리 되셨는지 안타깝습니다.

    기운내십시오

  • 89. 기도합니다
    '18.6.15 5:29 PM (218.239.xxx.18)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반드시 일어나실 겁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셔요.

  • 90. 언제나봄날
    '18.6.15 5:37 PM (39.7.xxx.159)

    어쩐대요 기적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91. 동창
    '18.6.15 5:40 PM (211.108.xxx.4)

    중딩끼리 결혼한 동창이 39살때 저리 쓰러졌어요
    2달을 흔수상태.뇌사판정
    기적적으로 깨어나 2년 재활
    지금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 가능하고 일은 못하는데 대신 집안에서 집안일 도와요
    회사서 쓰러져 산업재해 인정받아 경제적인부분도 어느정도 되구요 여동창이 일하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그렇게나 많이 돌보네요

    꼭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 92. 간절히
    '18.6.15 5:48 PM (115.23.xxx.58)

    기도합니다
    꼭 일어나실겁니다~

  • 93. 기도합니다.
    '18.6.15 5:48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형부께서 꼭 다시 일어나시도록 기도합니다.
    아이들에게 아빠를 떠나보내게 하지마시고 꼭 일어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94. 하얀보석
    '18.6.15 5:48 PM (49.165.xxx.129)

    꼭 기적이 일어나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 95. ..
    '18.6.15 5:49 PM (116.32.xxx.71)

    꼭 회복하시길 기도드려요. 기적이 일어날거예요.

  • 96. 기도합니다
    '18.6.15 5:50 PM (124.53.xxx.226)

    뇌사여도 시간지나면 기적적으로 깨어나는 사람 가끔있답니다 절대 좌절마시고 희망을 가지세요 아직 젊잖아요 꼭 털고 언제그랬냐는듯 일어나실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 97. ..
    '18.6.15 5:57 PM (122.36.xxx.42)

    형부님!
    이쁜각시와 귀여운 아이들을 생각해서 얼른 깨어나세요
    내일 주말인데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7월초 아이들 셤인데
    너무 걱정시키지마세요
    그동안 회사일 한다고 미뤄뒀던 여행도 가고 할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빨리 일어나세요

  • 98. miracle
    '18.6.15 5:59 PM (114.108.xxx.128)

    꼭 자리털고 일어나시길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좋은 분이시니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집니다!

  • 99. 제발
    '18.6.15 6:06 PM (220.103.xxx.96)

    남편 직장동료도 자다가 안일어나서..몇주동안 의식도 없었는데 지금 의식회복했다네요. 님 형부에게도 그렇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100. kazoo
    '18.6.15 6:14 PM (14.50.xxx.85)

    꼭 일어나실거에요! 함께 기도드려요.

  • 101. 꼭이요
    '18.6.15 6:15 PM (211.36.xxx.251)

    다시 일어나시길 빕니다.

  • 102. ..
    '18.6.15 6:28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
    이 가정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
    이 가정의 가장을 주님의 권능안에 붙잡아 주셔서
    깨끗하게 회복되게 해주세요.
    주신 이도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임을 인정합니다.
    부디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이 가정에 함께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03. ㄴㄴ
    '18.6.15 6:32 PM (122.35.xxx.109)

    어느 댓글님의 말씀처럼 잠시 쉬셨다 일어나실꺼에요
    꼭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 104. ....
    '18.6.15 6:35 PM (86.161.xxx.39)

    꼭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105. ...
    '18.6.15 6:38 PM (211.228.xxx.146)

    꼭 쾌차하실겁니다. 기도할께요..

  • 106. 미씨문
    '18.6.15 6:39 PM (221.158.xxx.168)

    저도 기도합니다
    꼭 쾌차하시길...

  • 107. 요조숙녀
    '18.6.15 7:25 PM (117.111.xxx.175)

    희망적인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좀 있음 면회시간인데 언니도 형부에게 기도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전달해 주겠대요
    지푸라기 라도 잡고싶은 심정에 쓴 글에 힘을 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08. ......
    '18.6.15 7:27 PM (1.245.xxx.169)

    기적이 꼭 일어나길 바랍니다.....

  • 109. 기도
    '18.6.15 7:28 PM (121.171.xxx.193)

    빨리 온전히 건강하게 완쾌되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110.
    '18.6.15 7:43 PM (221.162.xxx.233)

    꼭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111. 기적처럼
    '18.6.15 7:57 PM (121.163.xxx.99)

    꼭 일어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112. 꼭 1년 전에
    '18.6.15 8:03 PM (121.125.xxx.32)

    엄마가 응급실로 중환자실로 다니던 일이 생각나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믿지도 않은 신들 다 불러보고 맘 졸였던 생각납니다..걱정하고 걱정해주는 여러분들 생각하셔서 꼭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113. 00
    '18.6.15 8:15 PM (118.33.xxx.177)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드립니다.

  • 114. 순두유
    '18.6.15 8:26 PM (114.202.xxx.19)

    주무시다 일어나는 것처럼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빕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115. america
    '18.6.15 8:49 PM (217.253.xxx.212)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힘내세요.

  • 116. . .
    '18.6.15 8:54 PM (121.154.xxx.133)

    주님. .보호하시고 지켜주십시요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
    힘내세요!

  • 117. 기도했어요
    '18.6.15 9:14 PM (116.124.xxx.230)

    주님의 보호하심이 있기를 ...

  • 118.
    '18.6.15 9:19 PM (218.148.xxx.64)

    꼭 기적이 일어나시길 바래요. 너무 젊으셔요. ㅠㅠ
    기도드려요

  • 119. ㅇㅇ
    '18.6.15 9:36 PM (97.70.xxx.183)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려요
    꼭 회복하실거에요.

  • 120. 쓸개코
    '18.6.15 9:36 PM (218.148.xxx.27)

    211님 댓글보고 용기얻으셔요.
    정말 말그대로 기적처럼 벌떡 일어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 121. 기도합니다.
    '18.6.15 9:39 PM (122.44.xxx.202)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122. ...
    '18.6.15 9:40 PM (1.234.xxx.78)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도 뇌사판정받고 희망 없다 했는데
    호전되어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꼭 회복되시기를 바랄게요. 힘내셔요

  • 123. 늘행복한날
    '18.6.15 9:43 PM (219.250.xxx.160)

    넘 젊으시네요. 꼭 일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 124. 기도드려요.
    '18.6.15 9:43 PM (1.177.xxx.72)

    아직 많이 젊으시네요.
    저의 기도도 보탭니다.
    꼭 회복하셔서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요.

  • 125. 기도
    '18.6.15 9:44 PM (211.109.xxx.76)

    기도합니다. 꼭 일어나세요. 꼭 꼭 꼭이요.

  • 126. 기도 드릴께요.
    '18.6.15 9:52 PM (211.252.xxx.87)

    기적이 일어나기를..
    이쁜 아이들이 계속 아빠와 행복할 수 있기를..

  • 127. 기원합니다
    '18.6.15 9:53 PM (116.36.xxx.231)

    꼭 깨어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할게요..

  • 128. 꼭 쾌차하세요
    '18.6.15 10:03 PM (49.161.xxx.193)

    기원합니다!

  • 129. 기도
    '18.6.15 10:03 PM (124.53.xxx.17)

    푹쉬다가 금방깨어나실거라 믿어요..
    빨리 일어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130. 기적
    '18.6.15 10:05 PM (211.201.xxx.142)

    꼭 일어나서 따뜻한 가정의 든든한 아빠로 다시 살아가시길 빕니다....

  • 131. 아휴
    '18.6.15 10:08 PM (112.152.xxx.131)

    꼭 일어나세요.....꼭!!

  • 132. 미드나잇블루
    '18.6.15 10:16 PM (58.120.xxx.115)

    일어나실 거에요.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133. 기도할게요
    '18.6.15 10:16 PM (121.125.xxx.218)

    꼭 깨어나실거예요...

  • 134. 나루토
    '18.6.15 10:18 PM (211.243.xxx.223)

    안타깝습니다만 뇌사판정 받으신 상태면
    회복불가능입니다.
    댓글중에 뇌사판정 받았는데 회복되었다는 것은
    뇌사가 아닌데 잘못 알려졌거나 판정 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뇌사가 회복될 수 있는 상태라면 뇌사판정 후 장기기증 하는분들 가족이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셈이 되죠.
    회복될 수 있는 사람을 진짜 죽게 만든 것이니까요.

  • 135. 얼마나
    '18.6.15 10:21 PM (121.128.xxx.122)

    놀라셨을까요?
    어서 일어나 가족과 함께 하셔야죠.
    세상의 모든 신께 기도합니다.

  • 136. 기적이 생길거예요
    '18.6.15 10:26 PM (211.36.xxx.2)

    아직 너무나 할 일이 많고 가족과 함께할 날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일 꿈꾸듯 다 털어내고 예전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꼭 깨어나 환하게 웃어주시길 기도합니다ㆍ
    가족분들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세요!!!

  • 137. 간절히
    '18.6.15 10:27 PM (180.230.xxx.96)

    기도 드릴게요
    꼭 기적이 일어나길요..

  • 138.
    '18.6.15 10:34 PM (107.170.xxx.79)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사시는데 식구들이 이렇게 기원하는데
    훌훌털고 일어나실꺼예요.
    일어나셔요.

  • 139. 사과
    '18.6.15 10:38 PM (58.226.xxx.130)

    훌훌털고일어나시길.기도합니다

  • 140. 피아노시모
    '18.6.15 10:38 PM (175.195.xxx.73)

    아직 데려가시면 안될 분이시니 돌려보내주세요.아멘

  • 141. 기도
    '18.6.15 10:38 PM (218.237.xxx.189)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42.
    '18.6.15 10:40 PM (175.193.xxx.157)

    제 기도도 보탭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 143. ㅠ.ㅠ
    '18.6.15 10:44 PM (131.104.xxx.27)

    마음이 아프네요. 제 나인데...ㅠ.ㅠ 어쩜 좋나..

  • 144. 요조숙녀
    '18.6.15 10:50 PM (117.111.xxx.175)

    10여년이 넘게 매일같이 82쿡을 수십번씩 드나들면서 삶의 지혜를 얻고 정치도 배우며 울고 웃었던 곳에서 제글이 베스트가 된것도 기적이라 여기며 좋은 기운으로 받겠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저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언니 동생분들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 145. ............
    '18.6.15 10:53 PM (210.210.xxx.105)

    기적이 꼭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146. 꼭 들어주세요
    '18.6.15 11:01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아빠를 돌려주세요ㅠ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147. 저도
    '18.6.15 11:02 PM (121.129.xxx.242)

    더불어 기도 드립니다.

  • 148. 주님!
    '18.6.15 11:05 PM (125.178.xxx.172)

    주님께서 기적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합니다!
    꼭 일어나실겁니다.
    일어나시면 제발 몸챙기셔요!

  • 149. 반드시
    '18.6.15 11:06 PM (211.208.xxx.87)

    깨어나길 기도 합니다.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
    그동안 넘 무리하셨네요.ㅠㅠ

  • 150. 만족
    '18.6.15 11:13 PM (175.199.xxx.136)

    얼른 일어나세요. 기도드립니다.

  • 151. 로렌
    '18.6.15 11:20 PM (175.195.xxx.14)

    꼭기적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52. 희망
    '18.6.15 11:23 PM (125.178.xxx.6)

    꼭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153.
    '18.6.15 11:27 PM (124.254.xxx.100)

    회복하시기를기원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 154. chris
    '18.6.15 11:33 PM (218.144.xxx.251)

    얼른 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 155. 바람이분다
    '18.6.15 11:37 PM (1.229.xxx.138)

    어여 깨어나시길 진심으로 빌고 또 빕니다.
    세상의 모든 기적이 형부 분께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빌게요.

  • 156. ***
    '18.6.15 11:41 PM (119.203.xxx.46)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157. 꼭 일어나기를
    '18.6.15 11:45 PM (211.202.xxx.5)

    저도 기도합니다 기적처럼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 158. ...
    '18.6.15 11:46 PM (210.210.xxx.231)

    꼭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 159. 기적
    '18.6.15 11:50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건절히 가원합니다...
    꼭 회복하시길...

  • 160. 기적
    '18.6.15 11:51 PM (117.111.xxx.40)

    간절히 기원합니다
    꼭 회복하시길...

  • 161. 남쪽의꽃
    '18.6.15 11:53 PM (211.110.xxx.126)

    꼭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162. .....
    '18.6.15 11:54 PM (175.213.xxx.30)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있어주세요!

  • 163. 기적
    '18.6.16 12:16 AM (110.70.xxx.98)

    깨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64. ..
    '18.6.16 12:28 AM (218.52.xxx.206)

    건강하게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165. 555
    '18.6.16 12:28 AM (112.158.xxx.30)

    기도합니다.ㅜ

  • 166. 간절함
    '18.6.16 12:52 AM (183.96.xxx.164)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기도합니다
    어서 일어나셔서 기다리고있는가족품으로 건강하게
    오세요

  • 167. 간절히
    '18.6.16 1:05 AM (113.154.xxx.39)

    기도 드립니다...형부님 얼른 일어나세요

  • 168. 안젤라
    '18.6.16 1:07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반드시 털고 일어나시리라 믿고 기도 드립니다.

  • 169. 설라
    '18.6.16 1:12 AM (221.140.xxx.196)

    주님,아이들의 아빠가 일어서도록 은총을 베푸소서!

  • 170.
    '18.6.16 1:15 AM (116.36.xxx.198)

    힘내서 어서 깨어나세요.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하느님..
    이 가족에게 힘을 주세요.

  • 171. ...
    '18.6.16 1:17 AM (211.243.xxx.223)

    글쓰신분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하는데
    댓글에 하나님 찾는 사람들보니 한심함.
    주님 찾아서 될일이면 이 세상에 죽을사람 한명도
    없겠구만. 우리나라서 교회자영업이 잘 되는 이유를
    알듯함.

  • 172. ...
    '18.6.16 1:31 AM (121.167.xxx.153)

    툭툭 털고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일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173. 부러 로긴
    '18.6.16 1:44 AM (211.204.xxx.197)

    하느님
    이 가정의 가장을
    꼭 다시 가족에게 돌려주세요.
    아직 하느님께 돌아가기엔
    어린 자녀들이 많습니다.
    꼭 회복시켜 주세요!

  • 174. 저의작은기도도
    '18.6.16 1:58 AM (59.8.xxx.21)

    보탤게요.
    꼭 꼭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꼭요.

  • 175. 기도
    '18.6.16 2:00 AM (219.241.xxx.164)

    기적같이 꼭 다시 일어 나실 거예요

  • 176. 제발
    '18.6.16 2:08 AM (199.66.xxx.95)

    일어나시길...

  • 177. 기도
    '18.6.16 2:14 AM (39.117.xxx.114)

    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형부분 꼭 기적이 일어나서 다시 건강 찾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 178. ..
    '18.6.16 3:05 AM (70.79.xxx.88)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꼭 가족에가 돌오오시기를 ㅠ.ㅠ

  • 179. 기도
    '18.6.16 3:10 AM (182.230.xxx.199)

    기도합니다. 어서 일어나시기를!!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 180. 늦게
    '18.6.16 4:01 AM (211.201.xxx.173)

    이 글을 보고 기도 보탭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져서
    원글님의 형부께서 깨어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엔 설명할 수 없는 기적들이 있대요. 믿습니다

  • 181. 익명
    '18.6.16 4:53 AM (122.34.xxx.212)

    꼭 일어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82. 기도
    '18.6.16 4:58 AM (115.238.xxx.40)

    맘이 아프네요.
    가족들이 얼마나 발동동거리고 있을까요.
    제발 일어나길 ..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183. 종교, 기도에 의존한다고
    '18.6.16 6:42 AM (68.129.xxx.197)

    이 글에까지 와서 호통치시는 분들
    제발...
    그냥 댓글 쓰지 마시고 지나가는 예의정도는 갖춰 주세요.

    내가 무교라고 해도, 내가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남의 절실한 기도까지 상관하고 지나가야 하나요?
    제발 좋은 말이 나오지 않으면 아무 말을 하지 않는 선택도 있습니다.

    원글님,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많은 분들의 기도의 힘이 미치길 바라겠습니다.

  • 184. yang
    '18.6.16 6:57 AM (203.142.xxx.127)

    기적의 주님, 전능하신 주님
    이 가정에 꼭 기적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넘 오래걸리지 않고 가족들도 많이 지치지 않게
    하루속히 건강히 회복될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디. 아멘.

  • 185. 제발
    '18.6.16 7:15 AM (220.94.xxx.216) - 삭제된댓글

    기적이 일어나길 깨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186. 들풀
    '18.6.16 7:25 AM (1.247.xxx.122)

    얼른 일어나실거라 믿습니다. 마음을 다해 기도드립니다.

  • 187. 요조숙녀
    '18.6.16 7:38 AM (117.111.xxx.13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 188. 나오옹
    '18.6.16 7:41 AM (223.38.xxx.52)

    일어나실거예요. 종교없지만 기도합니다.

  • 189. 완소윤
    '18.6.16 7:57 AM (58.229.xxx.40)

    얼른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190. 쌤님
    '18.6.16 7:58 AM (118.219.xxx.2)

    빨리 일어나셔야죠!!제발~~~아이들과..아내.부모님 생각하시며.꼭 쾌차하세요~

  • 191.
    '18.6.16 8:00 AM (121.190.xxx.52)

    일어나시길 기도드려요 ~

  • 192. 에르
    '18.6.16 8:15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

    기도합니다.
    꼭 회복하시길요.

  • 193. ...
    '18.6.16 8:24 AM (180.70.xxx.206)

    일어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 가정의 성실했던 아버지를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주세요

  • 194. ㅇㅇㅇ
    '18.6.16 8:30 AM (120.142.xxx.15)

    아, 너무 가혹하네요. 부디 꼭 다시 일어나셔서 가족의 기둥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195. 기적은존재해요!
    '18.6.16 8:31 AM (116.36.xxx.7)

    그동안 쉼없이 힘드셨으니
    조금만 쉬다가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 196. 기적이 꼭 일어나기를..
    '18.6.16 8:40 AM (175.117.xxx.164)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197.
    '18.6.16 8:42 AM (116.36.xxx.35)

    좋아지실꺼예요

  • 198. 기도를 꼭 들어주세요
    '18.6.16 8:55 AM (125.187.xxx.89)

    하루빨리 깨어나시길 어제도 오늘도 기도합니다.

  • 199. 꼭 일어나시기를
    '18.6.16 9:31 AM (58.143.xxx.50)

    꼭 일어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00. 주님
    '18.6.16 9:45 AM (124.53.xxx.240)

    기도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착하고 성실하게 사신 형부분
    하루빨리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발 기적을 베풀어 주세요.
    이글 읽고 눈물이 흐르네요.
    가족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저가족들에게도 힘을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 201.
    '18.6.16 9:46 AM (59.1.xxx.137)

    아무일 없던듯 후유증없이
    깔끔하게 털고 일어나십니다.

  • 202. 부디
    '18.6.16 9:47 AM (180.69.xxx.80)

    가족분들 생각해서라도 일어나시길 바래요

  • 203. 종교 없지만
    '18.6.16 9:50 AM (1.225.xxx.199)

    저도 기도 드릴게요.

  • 204. 힘내세요
    '18.6.16 9:52 AM (119.206.xxx.154)

    꼭 다시 좋아지실거에요
    희망을 잃지마시고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205. 찬새미
    '18.6.16 9:53 AM (14.38.xxx.231)

    기도 드립니다.
    꼭 일어 나실꺼에요.
    가족 모두 힘내세요.

  • 206. 기적은 있다
    '18.6.16 10:10 AM (112.170.xxx.36)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의 기도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피로를 다 풀고 어느날 번쩍 눈뜨실거예요.

  • 207. 기적이 일어납니다
    '18.6.16 10:55 AM (122.43.xxx.170)

    아무일 없이 일어나십니다. 건강하게 회복하십니다.

  • 208. 나무
    '18.6.16 11:07 AM (110.70.xxx.166)

    가족분들이 어떠실까요...ㅠㅠ

    기적같이 일어나시길 기도 드립니다..

  • 209. 에고
    '18.6.16 11:19 AM (112.153.xxx.164)

    업무가 너무 과중했네요. 매일같이 6시부터 11라니. 산재 인정되길 바라고 무엇보다 기적같이 털고 일어나시길.

  • 210. 종이학
    '18.6.16 11:40 AM (210.181.xxx.85)

    기도 하겠습니다...
    힘들어도 희망을 잊지 말고 언니 잘 챙겨드리세요.

  • 211. 데이
    '18.6.16 11:44 AM (203.251.xxx.187)

    꼭 일어나실 거예요. 기도할게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저 고3때 뇌출혈로 쓰러지신 채 사흘을 혼자 계셨어요. 급히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 받으시고 한달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으셨는데요.
    담당의사도 저희 엄마도 포기하려고 했을 때 아빠 친구분들이 병원비 다 대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고 기적처럼 일어나셔서 17년을 더 사셨어요.
    막내인 제가 결혼하고 애 둘 낳는 것까지 보고 돌아가셨답니다.
    꼭 일어나실 거예요. 옆에서 가족들이 따뜻한 이야기 많이 해주라고 전해주세요.

  • 212. ..
    '18.6.16 11:48 AM (61.253.xxx.87)

    꼭 쾌차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213. ...
    '18.6.16 11:51 AM (182.214.xxx.220)

    꼭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 214. ..
    '18.6.16 11:55 AM (118.35.xxx.110)

    가족분들은 서울이신가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사랑하는교회서 치유사역 받으 실 수 있어요
    저도 아이가 아파서 교회서 사역 받고 많이 호전되고 있는중이랍니다
    오시면 안내해주실거에요!
    사정을 말씀 드리면 안내해주실거에요
    오늘 11시 2시 예배 있는데 오시면 치유섬김 받으실 수 있어요
    예배 오시면 제일 좋은데 안되시면 전화로라도 도움 꼭 요청해보세요!
    살길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같이 중보하겠습니다!

  • 215. 힘내세요
    '18.6.16 11:58 AM (112.171.xxx.92) - 삭제된댓글

    저의 시아버님도 3개월 무의식 상태에서
    깨어나 지금 22년째 생존해 계십니다.
    모든 이들이 회복 불가능하다 했는데
    의사가 기다려보자 했어요.
    분명히 기적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합니다.

  • 216. 자유
    '18.6.16 12:02 PM (112.220.xxx.62)

    진심을 다해 마음 모읍니다.
    꼭 일어나셔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시길 빌어요

  • 217. ..
    '18.6.16 12:06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꼭 일어나실겁니다.

  • 218. ..
    '18.6.16 12:06 PM (121.169.xxx.205)

    꼭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219. ..
    '18.6.16 12:50 PM (125.132.xxx.232)

    꼭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220. 일어나십니다.
    '18.6.16 12:50 PM (39.7.xxx.211)

    더건강해지실겁니다~!!!

  • 221.
    '18.6.16 12:51 PM (183.101.xxx.69)

    꿈꾸시다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222. 매력구디기
    '18.6.16 1:00 PM (211.189.xxx.71)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께요..
    마음이 아프네요..

  • 223. 건강하게
    '18.6.16 1:13 PM (211.203.xxx.27)

    꼭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224. 은이맘
    '18.6.16 1:23 PM (86.98.xxx.200)

    기도합니다

  • 225. 효니마미
    '18.6.16 1:31 PM (175.223.xxx.183)

    꼭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 226. 82회원
    '18.6.16 1:36 PM (59.13.xxx.188)

    저도 기 모아 드립니다!!
    꼭 다시 깨어나실겁니다
    좋은 소식으로 후기글 볼수 있길요

  • 227. .............
    '18.6.16 2:01 PM (39.116.xxx.27)

    열심히 살아오신 아버님.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꼭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족분들. 희망의 끈 놓지 마세요.

  • 228. 어머머
    '18.6.16 2:19 PM (175.193.xxx.187)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내시고 형부님 꼭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229. 기도보다도요
    '18.6.16 2:26 PM (14.52.xxx.212)

    언니가 중환자실에 면회 들어가면 꼭 소리내어 형부에게 말하라고 하세요. 아직 갈 때가 아니니까 꼭 돌아

    오라구요. 아이들 이름 말해주고 아이들이 기다리다구요. 마음속으로 하지 말고 꼭 입으로 소리내어 형부가

    듣게 해주세요. 무의식속에서도 들린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돌아온 사람도 주변에 있었다

    면서 이런 상황이 오면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말시키라고 했어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꼭 이렇게

    해보시길 바래요.

  • 230. 일어나세요!!!
    '18.6.16 2:30 PM (211.186.xxx.158)

    꼭 일어나세요!!!!

    꼭 일어나세요!!!!!

    꼭 일어날겁니다!!!!!!!!!!!!!!!

  • 231.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8.6.16 3:15 PM (110.47.xxx.122)

    기적은 바로 옆에 있어요.
    희망의 끈 놓지 마시고 가족분들도 기운차리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 232. 간절히
    '18.6.16 3:19 PM (221.140.xxx.62)

    기도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꼭 일어나주세요

  • 233. ,,,
    '18.6.16 3:31 PM (124.56.xxx.152)

    반드시 일어날겁니다.

  • 234. ...
    '18.6.16 3:38 PM (219.248.xxx.200)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깨어나서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 235. marco
    '18.6.16 3:58 PM (14.37.xxx.183)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받는 기도의 힘이 큽니다...
    쾌차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236. 마리아
    '18.6.16 4:02 PM (220.75.xxx.113)

    일부러 로긴 했네요...
    제가 이렇게 마음이 떨리는데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언니 옆에서 꼭 힘 되들이시고
    두손 모아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237. --
    '18.6.16 4:10 PM (211.215.xxx.168) - 삭제된댓글

    저두 형부분이 꼭 일어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같은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뇌사판정은 혼자 할수없고요 뇌사 추정자라고 해야합니다.
    왜이런말을 하냐면 저도 경험을 해서
    일단 환자분이 쓰러지시거나 하면 주치의분이 뇌사라고 보통말해서
    뇌사다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혼자서 뇌사 판정을 할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경우는 뇌사추정자라고 판단을 하셔서
    뇌사위원회를 강남 성모병원에서 열었고
    장기기증을 했습니다.

    온가족의 동의도 있어야하고 결정은 내렸지만
    정말 깨어서 일어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물론지금도 너무 힘듭니다.

    혹시 깨어나실수 있으면 회복되길 기도하고요
    장기기증을 보통 의사가 권하는데
    하시더라도 너무 힘든 결정이 되므로 가족들이 잘 상의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 238. ..
    '18.7.6 6:02 PM (122.36.xxx.42)

    형부님 어떠신지 궁금해서 다시 들어와봤어요
    윗댓글처럼 언니한테.꼭 소리내서
    깨어나라고 매일매일 말하라고 하세요
    사람이 태어날때 제일 늦게 만들어지는게 폐이고
    제일 마지막까지 남는 기억이 청각이라고 하네요
    형부님이 죽을힘 다해서 돌아올수있게
    매일매일 소리내서 돌아오라고 하세요
    기적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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