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부동산 상승은 진짜 느낌이 쎄해요. 그리고 재밌네요.

오싹 조회수 : 17,223
작성일 : 2024-06-30 12:59:02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주식과 부동산 시장을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 과거와는 정말 많이 달라요.

 한마디로 이제까지 부동산이 상승할 때는 우리나라 주식이 같이 올랐어요.

그리고 부동산이 하락할 때는 우리나라 주식도 같이 하락했던 거 같아요.

그건 무슨 뜻이냐면

확실히 돈이 풀리고 경기가 좋아질 때 주식과 부동산이 같이 올랐고

경기 버블이 꺼지면서 불황기가 시작되면 주식과 부동산이 같이 하락하더라구요.

심지어 지난 문재인 정권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때 집값만 폭등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주식도 같이 올랐습니다.

그 이전 이명박 박근혜 때는 주식도 계속 침체기였고 부동산도 하락 침체였구요..

그전에 노무현 때는 부동산과 주식이 다 활황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주식은 계속 죽 쓰고 있고 즉 경기가 불황이라는 건데 부동산만 계속 오르잖아요.

또  아파트값이 자연스럽게 오르는 게 아니라 나라에서 계속 빚을 더 내라 더 내라 정책을 펼쳐서 부동산만 오르게 하는 정책때문인데

솔직히

이 빚내서 집사 정책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는 경우는 처음 봐요. 박근혜 빚내서 집사라 한 적 있지만 그때는 전 세계가 저금리 기조였어요. 거기다가 집값이 지금의 3분의1~2분의1. 

그러니까 그때는 빚내서 집 사라 해도 그닥 욕을 먹을 만하진 않았어요. 왜냐면 빚 총액이 적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이노믹스 최경환이라는 사람이 깜빵 가지 않았나요?

그래서 이 정부가 지금 그때보다 두 배 세 배 높은 가격에 집값을 유지하기 위해서 심지어  더 높이기 위해서 그때보다 두 배 세 배 이상의 빚을 지게 하는 게 너무 이상하고  쎄해요.

또 한 가지 쎄한 건

과거 30년을 보면 서울만 그것도 서울 일부 지역만 오르는 거는 일시적으로 오르고 끝나더라고요.

예전에 이명박 때 아마 2010년도 쯤이 지금이랑 비슷했을 거예요. 2008~2009년에 한 번 훅 떨어지고 나서 2010년도에 반등했었어요. 그것도 강남은 몇 억씩 반등을 했어요.

지금보다 집값이 반값도 안 됐을 때니 몇억 반등 하니 굉장히 큰 거였거든요.

그런데 주식은 맥을 못 쓰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2012년도부터 반등했던 거 다 토해냈던 거 같아요.

결국 주식과 부동산이 같이 움직였던 거죠.

또 한 가지 쎄한게 서울 그것도 주요 아파트 위주로만 오르잖아요.

이게 전체 상승기가 될려면

서울 전체가 다 올라야 되고 빌라도 올라야 되고 아파트 외에 상가라든가 건물도 토지도 수요가 붙어야 돼요.

그런데 아무리 비대면 시대라고 해도 서울 상가공실 건물 공실 지금 되게 심하고 가격도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주식 아파트 상가 건물 빌라 토지 등등 중에서 오로지 서울주요 지역 아파트만 독야 청청 오르는건데 저는 이게 과연 오래 갈 수 있을까 의심스러워요.

과거 폭등장은 이  열기가 옆으로 위로 아래로 퍼져나가야 되는데 지금 퍼져나가지를 않는 거 같아서요

 

 

 

 

 

IP : 223.38.xxx.20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02 PM (118.235.xxx.227)

    거래량이 이제 5천건.
    규제 다 풀고 대출도 저리로 해준다는데도 이렇네요.
    오늘은 외국인이 사고 있다고 언플하던데...
    본격상승은 아니다싶어요

  • 2. 잘 몰라도
    '24.6.30 1:03 PM (115.21.xxx.164)

    제발 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서민도 살아야 하고 집 한채 있는 사람은 오르고 내리고 상관 없어요

  • 3. 맞벌이 부부들도
    '24.6.30 1:03 PM (59.6.xxx.211)

    대출 받아서 너도나도 집 사면
    소비를. 안해요.
    소비 잘하는 젊은이들 조차 소비를 안 하니 경기는 더 나빠지고…
    이러다 뭔 일 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정말 불안해요

  • 4. 유동성
    '24.6.30 1:04 PM (211.206.xxx.130)

    뒷받침이 안된 상승이란 얘기군요.

  • 5. ㅇㅇ
    '24.6.30 1:04 PM (211.110.xxx.44)

    50년 대출
    신생아 대출

    대츨 상품 발굴하고 작명하는 사람들도
    웃긴다 싶을 거에요.

  • 6. ..
    '24.6.30 1:05 PM (118.33.xxx.181)

    1급지 내 순환 상승이죠
    마포 살던 사람이 잠실, 잠실 살던 사람이 강남, 이런 식이에요

  • 7. ......
    '24.6.30 1:05 PM (182.213.xxx.183)

    모든 자산 서울 부동산에 올인하고
    손가락 빨고 살다
    떠넘길 사람 없어지면 다같이 진흙탕 될겁니다

    똘똘한 한채 정책이니 서울만 사세요.

  • 8. 조심
    '24.6.30 1:05 PM (175.208.xxx.164)

    꼭 이럴때 들어가 물려서 몇 년 마음고생 하는 사람들 있어요.

  • 9. 집값 오르니
    '24.6.30 1:05 PM (59.6.xxx.211)

    대출 금액도 보통 4억 이상이더라구요.
    예전엔 대출금 있다해도 일이억이었는데
    그 대출금 상환을 어쩧게 하는지….
    대출 무서운 줄을 몰라요

  • 10. ...
    '24.6.30 1:06 PM (223.38.xxx.116)

    지금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 40대 이후는 다 알거에요
    이 정부가 진짜 나쁜게 순진한 젊은이들에게 저리로 대출해준다고 비싼 물건 떠넘기려 한다는거에요
    지금 pf 무너지게 생겼으니까 혜택 주는척 하며 폭락의 완충제 역할로 쓰는거죠

  • 11. 이상하죠
    '24.6.30 1:07 PM (211.234.xxx.139)

    돈이 시장에 안 도는데 부동산만 상승이라?

    그리고 미국, 증국 부동산 불황이라 대책 발표하고 난리던데
    그 나라 보다 경제상황이 안 좋은 우리나라는 부동산 호황?

  • 12. 그래서
    '24.6.30 1:07 PM (182.219.xxx.134)

    언론의 부채질과 불안 심리가 더해진건 아닌가 하는데 ...
    아무튼 어렵습니다..

  • 13. 주식은
    '24.6.30 1:07 PM (58.29.xxx.185)

    금투세 영향이 없지 않을 거예요
    외국 주식은 날아가쟎아요.

  • 14. 상가 매물은
    '24.6.30 1:09 PM (106.101.xxx.14)

    비교에서 빼심이...
    경기 상관없이 온라인 매장 우세라서 그러건데

  • 15. 서울은
    '24.6.30 1:11 PM (223.38.xxx.204)

    건물도 토지도 매수기가 없나봐요.
    지금 연예인들 맨날 건물 샀다고 기사 나오는데 실제 경매가 많대요.

  • 16. ..
    '24.6.30 1:15 PM (223.39.xxx.190)

    건설사 뿐 아니라 개인(법인이야 만들죠)도 가능한 PF 문제 많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 현금 몇억으로 풀대출받아 몇십억 건물사고
    다시 PF로 리모델링이나 신축해서 건물을 파는 사람 많아요.
    금리오르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정부가 투기를 조장하고 있어요.

  • 17. OO
    '24.6.30 1:16 PM (219.248.xxx.41)

    서울도 경기도 갈놈만 가는 장세인듯요
    판교 광교 동탄 전부 대장단지들은 전고점 돌파중이에요
    이런 바람이 주변 옆단지로 퍼질지는 지켜봐야되구요~
    전세매물은 줄어들었지만 지난번 전세가 폭등후 집값 폭등의 학습효과때문에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구매수요로 갈수도 있고 최근 분양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니 최근 신규입주물량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오름의 시작일지 오를려다 푹싹 주저앉을지 한번 지켜봐야할듯요

    언론플레이 아니고 부동산에 중국인도 나타나고 갭투자 문의도 늘어난건 사실이에요

  • 18. ..
    '24.6.30 1:16 PM (175.121.xxx.114)

    어수룩한 국민에게 떠넘기고 현금확보하려는거죠 제발 속지마세요

  • 19. ㅇㅇ
    '24.6.30 1:21 PM (220.118.xxx.15)

    박근혜때 최경환이 빚내서 집사라고 했다고 여태 원글님처럼 왜곡을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돈빌려줄테니까 집사라 였어요
    같은거 같지만 다른거죠 ㅋㅋㅋㅋㅋ
    집 사는 걸 쉽게 해줄테니까 사라고요. 그땐 심지어 취득세도 깎아줬었어요.
    그말 들은 사람들은 다 부자됐죠
    그때 너무 오래 부동산시장이 침체되니까 부양하려고 그랬던거고 맞는정책이었어요
    지금와서 욕할일 아닙니다

  • 20. **
    '24.6.30 1:26 PM (211.234.xxx.63)

    제말이요. 박근혜 부동산경기 활성화 정책이어도 안샀죠 살고싶은 아파트 전세살면되지.. 분위기였어요

  • 21. ...
    '24.6.30 1:26 PM (221.140.xxx.194)

    박근혜 때는 빚내 집사 정책을 써도 되었죠
    오랜기간 침체로 집값이 많이 쌌으니까요
    즉 빚을 많이 안내도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이 된거죠
    지금 그런 정책을 쓴다는건 젊은이들 엿먹이는 겁니다
    젊은이들 빚의 노예 만드는 아주 아주 나쁜 정책이죠

  • 22. ..
    '24.6.30 1:39 PM (218.236.xxx.239) - 삭제된댓글

    내 주변만 봐도 그 50년 대출로 집안팔고 계속 유지하거나 상급지로 갈아타더라구요. 갈아탈때 판집은 거의 30억이었는데 2살짜리 애하나있는 젊은부부가 영끌해서 샀대요. 인테리어 8년된집인데 돈없어서 도배도 안하고 들어올꺼라고~~ 상급지로 옮겨탄 지인도 빚이 어마한데 그동네 앞으로 더 오를꺼라고 한푼도 안갚고 턱하니 집사더라구요. 암튼 이게 어찌돌아가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야 돈버는건지~~

  • 23. 요즘은
    '24.6.30 1:56 PM (89.147.xxx.23)

    지난 시절과 비교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주식은 안 좋다고 하셨는데
    주식도 좋은건 좋아요.
    부동산도 오르는데만 오르고요. 지방 사람들도 서울 요지에 투자하느라 난리고요.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기에 예전은 이랬다가 안 통하는 것 같아요.

  • 24. 123123
    '24.6.30 2:02 PM (116.32.xxx.226) - 삭제된댓글

    지난주 부동산 세미나 들었는데,
    관건은 주택공급량이었어요
    28년까지 새아파트 공급이 너무 없어요
    그 이후도 건축비 상승때문에 어찌될지 모르구요
    지금 영끌해서 집 사는 사람들, 그걸 아니까 더 오늘거다에 배팅하는 것 같습니다

  • 25. 123123
    '24.6.30 2:03 PM (116.32.xxx.226)

    지난주 부동산 세미나 들었는데,
    관건은 주택공급량이었어요
    28년까지 새아파트 공급이 너무 없어요
    그 이후도 건축비 상승때문에 어찌될지 모르구요
    지금 영끌해서 집 사는 사람들, 그걸 아니까 더 오를거다에 배팅하는 것 같습니다

  • 26. 지금
    '24.6.30 2:06 PM (175.117.xxx.137)

    사태가 2009년도 상황과 유사하다고 난리던데 판단은 제각각 해야죠 뭐.
    여튼 갈아타기와 1채 마련 등
    실수요자들이 올리고 있는건 맞나봐요.
    투자자들은 그닥 바람이 거세지 않아요

  • 27. 주식이
    '24.6.30 2:06 PM (116.122.xxx.232)

    좋은건 좋단 말은 당연한거죠.
    언제든 오르는건 올랐지만
    지수가 2800 언저리면
    문정권때 3400 터치하네 마네 할 때보다
    많이 나쁘잖아요. 경기는 나쁜데 정책으로 억지로 집값 부양하는게 아슬아슬한건 맞는 듯요.

  • 28. 미국은
    '24.6.30 2:08 PM (172.56.xxx.41)

    부동산과 주식 모두 활황입니다. 주식은 대선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중국과는 다릅니다.

  • 29.
    '24.6.30 2:14 PM (115.138.xxx.158)

    과거와 비교는 무리인게
    과거엔 인구가 이렇게 줄어들 줄 몰랐음
    현재는 인구절벽을 눈앞에 보고 있는 상황에서
    마용성 가진이들이 서초강남으로 다른데 가진 사람들이 마용성이라도 들어가려는 상황

  • 30. 노무현때 오르고
    '24.6.30 2:25 PM (223.38.xxx.229)

    일본이 부동산 꺼지면서 우리나라도 저리 된다면
    안 산 사람들
    문재인때 오르는거 보고 부동산은 불패인것을 학습한 결과죠

  • 31.
    '24.6.30 2:27 PM (203.236.xxx.226)

    서울 입지 좋다는 곳 빼고 다른 데는 마지막 매도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민이에요.

  • 32. 대출
    '24.6.30 2:34 PM (121.159.xxx.76)

    조건이 20-30대 젊은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조건이긴 하던데. 근데 분양가가 비싸. 그 비싼 집을 젊은 사람들에게 떠 넘겨 버리려고 그러는거죠. 서울에 아파트 분양 계속 있던데 그거 미분양나면 시행사에 대출해준 새마을금고,저축은행,증권회사등 부실애기 또 나올거고 또 한번 경제 휘청이며 시중금리 오르고 하면 큰일이니 그거 막으려고 돈 저리로 빌려주며 개인들한테 니들이 사라고 떠 넘기는거죠.

    돈을 정부가 부동산 담보대출만 해주니 그것만 오르는거죠. 지난 정부는 전세대출부터 신용대출,사업자대출 각종 대출 엄청 해줬죠. 그래서 그 돈이 주식시장으로도 들어와 주식부양한거고. 지금은 아파트로만 넣어주니 아파트만 오르는거.

  • 33. 분양
    '24.6.30 2:38 PM (121.159.xxx.76)

    절찬리에 다 매진시켜야 하니 이러저러한것들 다 퍼부어 띄우는거죠. 그래서 아파트는 안터지고 넘어갈거고 지산이나 생숙 같은거가 터질거라던데

  • 34. 갈놈갈
    '24.6.30 2:49 PM (49.172.xxx.28)

    장, 양극화 심해지고요. 예를 들어 문정, 풍납 이렇게 다 나눠 사는게 아니라 그 근처 사람들은 잠실 엘리트+헬리오가 다 빨아들이는. 3040은 내 생활반경 내 가장 좋은 주거지에 모두 가고 싶어하는 열망이 넘 쎄요.

    거기다 신축벨트에 대한 프리미엄이 오버슈팅 양상이구요. 커뮤니티, 밥주는 아파트 뭐 이런거에 너무 집착이 넘 심한데 이게 오래 갈까요? 신축이 씨가 마른게 변수인데 장기간 부동산 정책 삽질이 쌓이고 쌓인 결과인듯요

    플러스, 이제 한국부동산은 미국증시, 코인이랑도 연계가 많이 되어 단순 국장으로는 판단 어려운듯요

  • 35. 저장
    '24.6.30 4:24 PM (112.149.xxx.194)

    감사합니다.

  • 36. .......
    '24.6.30 4:34 PM (220.118.xxx.235)

    전문가들도 맞출 수 없는게 부동산이고.
    ........아무도 모르는 거긴 한데
    정부가 억지로 떠받치는건 그냥 팩트에요.
    주저 앉을까봐 안절부절이죠.

    위에 댓처럼 젊은 2살짜리 아이 있는 맞벌이가 30억 집을 사서
    대출금 억지로 갚아가면서 얼마나 버틸지가 관건이죠.

    사실 과거보다 소득 오르는 비율과 부동산 오르는 비율 자체가
    격차가 너무 심해요.
    노무현 때 월급이랑 지금 월급이 3배 이상 올랐나요? 아니죠.

    떠받치고 버티는 힘이 약해요. 버블이 낀 건 맞는것 같아요.

  • 37. ㄱㄴㄷ
    '24.7.1 12:11 AM (120.142.xxx.14)

    강남 용산 비싼 집들이 잘 팔리는 것은 부익부빈익빈이 강해져서 그래요. 모든 사람들이 백억 넘는 집을 살 수 있는 것 아니잖아요. 50억만 넘어도 걍 그사세라고 생각해야죠.
    대신에 조금만 대출 받거나 보태면 마용성 정도는 가겠다 싶은 사람들이 지금 상급지로 갈려고 기를 쓰는거죠. 거기에 타임테이블을 보면 부동산으로 돈 번 부모들이 이제 하나둘 떠나시면서 상속 재산 받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꽁돈? 생긴 사람들이 상급지를 넘보기도 하구요.

  • 38. . .
    '24.7.1 12:13 AM (222.237.xxx.106)

    맞벌이가 30억 아파트 살 정도면 대출이 그만큼 나온다는건데 그건 능력있는거고 비싼 아파트는 그들만의 리그이고 서민 아파트를 봐야죠. 신생아 대출 풀려서 9억 이하 아파트 오를거라는데요.

  • 39. 집값
    '24.7.1 12:15 AM (58.231.xxx.67)

    집값 안 떨어져요

    광진구 조선족 많이 사는 동네 사는데요
    빌라 작은 곳에 한집에서 몇명이 같이 살아요
    집값 떨어질가요? 외국인이 사는거 맞아요
    언플 아니구요

  • 40. Gg
    '24.7.1 12:55 AM (61.43.xxx.156)

    꼭 이럴때 들어가 물려서 몇년마음고생하는 사람들 있어요.2222

    원글님의 인사이트에 깊이 공감하구요,
    근데 주식은 조금 달라진게 요즘 mz들 한국주식 잘 안사요.
    세금22% 떼더라도 미국주식해야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요

    한국 주식은 쪼개기상장 이런걸로 주주의 이득에 개뿔도 관심 없는 재벌들 땜에 학을 뗀 것도 있고
    주가조작을 해도 감옥에 안가니까 주식이 펀더멘털대로 오르고 내린다기보다는 작전 세력이 한탕 해먹는 종목에 같이 들어가서 단타로 먹고 나오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디다.
    주위에 초단기단타로 1달에 지 월급보다 조금 더 버는 젊은 남자애들 여럿이 하는 얘기가 거의 같아요
    미국 주식은 회사 자체의 성장성과 사업구조 등을 고려해 장투하고, 한국주식은 그런거 없으니까 단타로 먹고나오는게 최고라고 해요..(걔들 말이 다 맞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젊은이들에게 한국 주식 매력은 바닥이라는게 팩트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살리자고 미국보다 금리도 낮으니 (지난 30년간 한국금리가 미국보다 낮은때가 있었나요?) 외국인들도 한국 증시에 중장기 투자할 매력이 없죠
    기껏해야 공매도쳐서 개미 등쳐먹는 검머외들이나 붙어있는정도고..

    암튼 외국인들이 사줄거니까 한국부동산 든든하다?
    개소리에요.
    중국 부자들 중에 찐부자들은 싱가포르나 영국에 집을 사지 한국에서 집 안사요.
    한국에 집산 외인들 제가 좀 아는데 에휴.. 말을 맙시다

  • 41. ㅇㅇ
    '24.7.1 12:59 AM (211.202.xxx.35)

    토욜날 집보러 다녔는데 약간 올라가는 분위기더라구요
    저는 실수요자 ㅎ 한발 늦었다 싶었어요
    신축은 못가고 적당한 구축으로 가야할거 같아요
    전세가격 오르니 갭투자하는 사람들이 자꾸 보러다녀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올려서 내놓는다구 하더라구요

  • 42. 000
    '24.7.1 1:24 AM (118.129.xxx.220)

    지금이 마지막 매도타임... 2222222222

  • 43. ..
    '24.7.1 2:03 AM (182.220.xxx.5)

    눈치빠른 사람은 팔더라고요.

  • 44. ㅋㅋㅋㅋㅋ
    '24.7.1 4:19 AM (210.2.xxx.42)

    또 나왔따.

    82발 느낌쎄하다 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걸 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24.7.1 6:44 AM (119.56.xxx.12)

    주식은 미국과 ai 미국빨 받는 인도나 대만만 올랐죠. 세계경제가 힘든데요. 우리나라도 내수는 다 죽고 환율로 혜택입는 수출주들만 오르는 중인걸요. 경제 사정이 어려운거 맞죠.

  • 46. ......
    '24.7.1 7:33 AM (223.62.xxx.111)

    노무현때 오르고
    '24.6.30 2:25 PM (223.38.xxx.229)
    일본이 부동산 꺼지면서 우리나라도 저리 된다면
    안 산 사람들
    문재인때 오르는거 보고 부동산은 불패인것을 학습한 결과죠22222222

  • 47. 윤도리
    '24.7.1 7:57 AM (117.111.xxx.51)

    82쿡은 15년전부터 항상 부동산폭락을 외쳐온 사이트라...시장은 다르게가더라구요

  • 48. 애들
    '24.7.1 8:21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안 태어나고 인구감소 이슈는 빼고라도
    참 재밌는 상황이에요.
    서울 아파트 그것도 주요지역 빼고 오르는게 있나요?
    요새 코인도 하락중이죠?
    82 최근 다 오른다고들 하던데요.
    그리고 저도 오를것 같아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출을 퍼주면서 집사라 집사라 하는데 누군가는 사겠죠.
    그럼 당연히 오르지 않겠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좀 싸다는 느낌이 좀 든다는 거죠

  • 49. 애들
    '24.7.1 8:28 AM (223.38.xxx.59)

    안 태어나고 인구감소 이슈는 빼고라도
    참 재밌는 상황이에요.
    서울 아파트 그것도 주요지역 빼고 오르는게 있나요?
    요새 코인도 하락중이죠?

  • 50. 그리고
    '24.7.1 8:29 AM (223.38.xxx.59)

    82 최근 다 오른다고들 하던데요?
    그리고 저도 오를것 같아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출을 퍼주면서 집사라 집사라 하는데 누군가는그 대출 받아 사겠죠.
    그럼 당연히 오르지 않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서울 주요 아파트만 오르는 게 좀 이상하고 쎄하다는거죠

  • 51. 이명박 박근혜때
    '24.7.1 8:31 AM (118.235.xxx.120)

    집값 폭락해도 주가 폭등해서 가장바람직햇엇는데 딴나라살다오셧나봐요 ᆢ ㆍ주가그래프보세요

  • 52. 맞아요
    '24.7.1 8:3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보금자리론 수조원 풀었어요. 대출금리가 2프로대에요. 제 예금금리가 3프로 인데요

    은행 대출 최저금리 2%대로['영끌' 재확산②]
    https://naver.me/xRhNUg6y

    저도 정부에서 은행 압박해서 저금리로 억지로 끌어 올린 거라는데는 공감하지만 주요아파트만 올라서 쎄하다는 건 찬성할 수 없어요.
    문정부 초기에도 주요 아파트 위주로 강남만 오르다가 강남 주변반 오르다가 서울만 오르다가 경기권 들썩이다가 전국으로 퍼졌지요. 그게 2년 넘게 걸렸어요.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지만 제 말은 주요아파트만 이상 급등한 게 쎄하게 느끼신 팜단기준이라면 그건 잘못된 것 같네요.

  • 53. 엥?
    '24.7.1 8:39 AM (223.38.xxx.79)

    이명박 박근혜 때 주식이 폭동을 했다구요?
    노무현 때 2000 KOSPI 찍고 이후 계속 폭락 하고 그 상태로 지리멸렬하게 쭉 갔어요.
    제가 KOSPI 2000 찍을 때 빚내서 주식 사고 펀드샀던 1인이라 산 증인입니다요.

  • 54. 맞아요
    '24.7.1 8:41 AM (211.211.xxx.168)

    보금자리론 수조원 풀었어요. 대출금리가 2프로대에요. 제 예금금리가 3프로 인데요

    은행 대출 최저금리 2%대로['영끌' 재확산②]
    https://naver.me/xRhNUg6y

    저도 정부에서 은행 압박해서 저금리로 억지로 끌어 올린 거라는데는 공감하지만 주요아파트만 올라서 쎄하다는 건 찬성할 수 없어요.
    문정부 초기에도 주요 아파트 위주로 강남만 오르다가 강남 주변반 오르다가 서울만 오르다가 경기권 들썩이다가 전국으로 퍼졌지요. 그게 2-3년 정도 걸렸어요.
    우리는 강남만 오르다 말 건지 강남만 오를 건지 가두리 양식장에 같힌 물고기처럼 방향 못 잡는데 죽죽 전국으로 퍼져 나갔지요.
    거기는 김현미의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세 핀셋 규제가 한몫 했고요. 비규제 지역중 선호지역 위주로 투기세력 몰려서 현미가 좌표 찍어준 격이 되었었지요.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지만 제 말은 주요 아파트만 이상 급등한 게 쎄하게 느끼신 판단기준이라면 그건 잘못된 것 같네요.

  • 55. 그게
    '24.7.1 8:44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문정부 초기에도 주요 아파트 위주로 강남만 오르다가 강남 주변반 오르다가 서울만 오르다가 경기권 들썩이다가 전국으로 퍼졌지요. 그게 2-3년 정도 걸렸어요.

    그 전에 거의 10년간 하락과 보합을 반복했어요.
    그리고 나서 전국으로 쫙 상승이 퍼진 거죠.
    그리고 그때도 원글을 썼지만 주식도 같이 올랐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 56. 맞아요
    '24.7.1 8:45 AM (211.211.xxx.168)

    기억 안 나세요? 문정부 지지자들이 82에서 초기에 강남이 오르기 시작할 때 집값 오른다 걱정하면
    너네 다 강남 살꺼냐, 강남집 안 올라도 못살 것들이 하면서 욕하고 악다구니 친거
    그러다 이렇게 바뀌었지요.

    너네 다 서울 살꺼냐, 서울집 안 올라도 못살 것들이
    너네 다 수도권 살꺼냐, 수도숸 집 안 올라도 못살 것들이
    어짜피 집도 못살 것들이
    집값 내릴 줄 알고 집 안산 너네가 투기꾼이다 ㅎㅎㅎ

    집값 흐름이 그대로 보이지 않나요?

  • 57. 어쨋든
    '24.7.1 8:46 AM (223.38.xxx.79)

    단기간으로는 서울요지 경기지는 오를 것 같긴 해요. 어쨌든 빛내서 집사라 정책이니까.
    그런데 비인기 지역이나 지방도 과연 오를까요? 이걸 지켜보는 게 재밌다는 뜻입니다.

  • 58. 아니
    '24.7.1 8:49 AM (112.216.xxx.18)

    다른 사람들도 오르면 서울 서초강남 위주로 오를거라는데 왜 뭐가 그렇게 재미있고 뭐가 그렇게쎄한지 ㅎㅋ

  • 59.
    '24.7.1 8:49 AM (119.56.xxx.12) - 삭제된댓글

    주식 상승이 먼저예요. 주식 가고 부동산 가는 순서. 미국 주식도 내년쯤엔 하락을 점치는 분위기인데 내년이라고 국장만 크게 상승할순 없는거. 암튼 부동산 매매하고자하는 분들은 진짜 판단 잘해야 할듯.

  • 60. 그게
    '24.7.1 8:49 AM (223.38.xxx.118)

    문정부 초기에도 주요 아파트 위주로 강남만 오르다가 강남 주변반 오르다가 서울만 오르다가 경기권 들썩이다가 전국으로 퍼졌지요. 그게 2-3년 정도 걸렸어요.

    그 전에 거의 10년간 하락과 보합을 반복했어요.
    그리고 나서 전국으로 쫙 상승이 퍼진 거죠.
    그리고 그때도 원글을 썼지만 주식도 같이 올랐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참 그 집값 거품 빠진 10년간 소득은 또 늘었잖아요
    즉 소득은 올랐지만 집값은 10년간 하락해 줬으니
    반등 되어도 이상할게 없는건데
    지금은 소득어떴고
    집값 어떤가요?
    대출 총량은요?
    주식 등 다른 상품들은요?

  • 61. 삼성도
    '24.7.1 8:51 AM (211.234.xxx.105)

    '부동산 사랑' 삼성이 왜…"수도권 사옥 모두 매물 나올 판" - https://v.daum.net/v/20240701060102719

    부동산 정리 속도 내는 삼성
    삼성화재, 판교사옥 1258억에 처분
    삼성그룹, 빌딩 2년 만에 매각 재개
    삼성본관빌딩 빼고 모두 매물화 촉각

  • 62. 글쎄
    '24.7.1 9:01 AM (125.249.xxx.190)

    올 초에 매수하려고 알아보고 다니다 느낌상 좀.... 그래서 일단 지켜보고있어요.

  • 63. 삼성 재무 전략
    '24.7.1 9:09 AM (211.234.xxx.105)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보유한 수도권 주요 빌딩을 대부분 정리하는 추세다. 부동산보다는 현금을 비롯한 유동성 자산을 선호하는 삼성의 재무전략 등이 반영된 결과다.
    (읫.기사)

    현금 확보 한다는데
    이 시기 부동산 매입 하라는 사람들은 여유가 많은걸까요?

  • 64. 거품
    '24.7.1 9:33 AM (121.157.xxx.12)

    미친 집값때문에 빚갚느라 가처분소득은 갈수록 줄고
    내수경제 침체는 더욱 악화되고 고물가로 소비도 줄어
    자영업과 중소기업들이 무너져 가고 있는데 결국 대기업까지
    그 영향은 미치게 됩니다. 저출산은 말할것도 없구요
    부동산 가격이 정상화되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삽니다
    경제를 살려야지 국민 세금으로 집값 떠받치는 정책에 분노합니다

  • 65. 딴얘기지만
    '24.7.1 10:21 AM (116.37.xxx.82)

    삼성 땅판다는 소리는 모지지자들 십년전부터 하던 레파토리입니다.
    심지어 시청에서 강남으로 이사갈때도 그랬어요.ㅎㅎ

  • 66. 삼프로
    '24.7.1 10:50 AM (121.137.xxx.192)

    이프로는 엔비디아 미국주식 코인 기존 집 2~3배 올라서 팔고 상급지 사는 사람들이기때문에 돈은 넉넉하다. 돈 많은 사람많다. 이미 많은 자산으로 옮겨가는거다. 소득대비 집값 계산은 무의미하다. 상급지가 오르면 중급지도 따라 오른다. 부동산은 계속 오를 수 밖에없다. 떨어질수 없는 구조다 이러더군요

    개인적으론 갸우뚱이예요 이번 미국 상승장에 운 좋게 몇억씩 번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고.. 돈 많은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데 대한민국 상위 10프로 가구당 자산이 10억이던데 사람들이 그렇게 돈 많은것같진 않거든요

  • 67. 부동산거품
    '24.7.1 10:55 AM (121.121.xxx.242)

    전쟁일으켜서 그바람에 꺼졌다고 헛소리하려나?
    여러모로 참 위험해 보입니다.

  • 68. ………
    '24.7.1 11:50 AM (104.28.xxx.64)

    부동산…..

  • 69.
    '24.7.1 11:52 AM (223.38.xxx.113)

    읽어 볼 만한 내용도 많네요

  • 70. 이다
    '24.7.1 12:47 PM (125.185.xxx.9)

    그놈의 부동산....망국병임...

  • 71. ....
    '24.7.1 1:03 PM (125.131.xxx.97)

    정부가 팔 걷어 부치고 부양하는데
    당분간은 버티겠죠.

    경제는 심리라고
    정부 언론 건설가 금융이 똘똘 뭉쳐서
    사라사라~~ 부채질 심하네요.

    외부충격 오기 전에는 무한 폭탄돌리기가 계속되겠죠.

  • 72. ....
    '24.7.1 5:12 PM (39.118.xxx.231)

    부동산 현재 상황과 의견 잘 보았습니다.

  • 73. ..
    '24.7.1 9:07 PM (58.143.xxx.2)

    이번에야 말로 일본처럼 십년이십년 걸쳐서 천천히 빠질 것 같아요..
    이번 정부가 부동산 거품빠지는 걸 방어해서요..
    2010년대 초반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을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겁나서 부동산을 안사서 거품이 쫘악빠져서 2014년부터 부동산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된것 같구요..
    이번엔 일본보고 중심지 일급지는 그래도 다시 오른다는 학습효과 및 윤정부의 필사적인 부동산값 사수작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거품이 다시 차올라서 이 상태 그대로 천천히 장기하락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서울 아파트는 미분양도 잘 안나서 비싼값에 분양을 하니
    다시 슬슬 재건축 재개발 진행되기 시작하는 거 같구요..
    그럼 공급부족도 해결되겠죠 머..

    이글엔 댓글들도 읽어볼만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89 3천억 다단계 목사 뉴스 엠비시 21:43:47 78
1607988 강소라 애둘엄마 맞아요? 행복한요자 21:42:29 223
1607987 유튜브 애기들 물건팔이 1 @@ 21:41:15 114
1607986 손톱 울퉁불퉁한 분 계세요? feat. 건강염려증 1 21:40:09 112
1607985 후비루에 사래가 계속걸리는데요 .. 21:39:18 61
1607984 블라인드에 조선호텔 직원이 글올렸는데 12 ㅇㅇ 21:36:50 1,226
1607983 혼공 관련 - 고등맘 이상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중3 21:36:35 93
1607982 다치신분 상태는 어떨까요 1 .... 21:33:18 346
1607981 롯데온) 수입 냉동 오겹살 쌉니다 1 ㅇㅇ 21:18:30 349
1607980 신용카드 빚이 1억5천인데 또 카드 만든 남편 27 ㅇㅇ 21:16:37 1,863
1607979 새옷봉투를 찾았는데도 찝찝하네요.. 7 .. 21:14:08 944
1607978 매일 비타민음료 마시면 건강에 안좋을까요? 2 .. 21:14:05 200
1607977 며느리 시가 오는거 불편해 하는 어머니 없나요? 14 ... 21:13:26 1,133
1607976 덕질하는거 장난아니네요. 10 .. 21:08:27 1,181
1607975 저 갑자기 두근거리고 안절부절 왜 이러죠? 7 호기심양 21:08:13 654
1607974 노후에 잘 사는 2가지 조건 9 2가지 21:07:13 2,459
1607973 토플 홈에디션,, 준비물? 토플 21:06:08 95
1607972 밥할 때 카무트 섞어서 하면 어디에 좋은가요? 3 카무트 21:02:56 547
1607971 Pd수첩 버닝썬 놓친 이야기 같이 봐요. 지금 해요. 3 Pd 20:57:58 578
1607970 스포츠계도 제발 달라지길 3 ㄴㄴ 20:56:34 440
1607969 반반결혼 남자 쪽 반응은 고무줄 기준, 무척 편하군요 26 하하하 20:55:49 1,302
1607968 시부는 시모 친정을 평생 두 번인가 갔대요 6 20:55:26 1,133
1607967 치아교정, 금속알러지 3 치과 20:53:09 289
1607966 홈플 몽블라제 케잌 먹을만 한가요 1 케잌 20:52:45 385
1607965 결정사 아니고 소개팅 업체 이용도 인식이 안좋은가요? , , 20:50:28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