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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럼프가 한국국민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고맙...ㅠ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8-06-03 11:18:45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845989

난 이거 TV에서 보면서 눈물이 다 났어요. 미국 조야에 뿌리가 없는 도람뿌가 국내외적으로 또라이 취급은 받고 있지만 그래도 위선적인 엘리트 출신들 보다는 훨 더 인간적이라고 느껴져요.
도람뿌 역시 미국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미국 대통령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 국민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같은 보수정당이지만 공화당 보다는 더 진보적 색채가 있다는 미국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나 유력인사들이 보인 태도는 정말...왜 힐러리가 두번이나 대선에 실패할 수 밖에 없었는지 100% 공감돼요.
IP : 211.243.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6.3 11:22 AM (49.165.xxx.129)

    트럼프 진심으로 노벨상을 받고 재선해라.

  • 2.
    '18.6.3 11:34 AM (49.167.xxx.131)

    노벨 진심 으로 받기를

  • 3. 트럼프에게
    '18.6.3 11:51 AM (122.46.xxx.56)

    그 사진과 함께 트윗 보냈어요~
    'Korean love Trump~~♡♡♡@realDonaldTrump'
    한국에서 애정과 고마움 따뜻함 이런 트윗 보내면 트럼프 마음이 더욱 한반도의 평화로 기울 거라 믿어요~^^

  • 4. 흥해라
    '18.6.3 11:52 AM (222.104.xxx.209)

    트럼프아니었으면 ㅠㅠ
    어쨌거나 저쨌거나
    트럼프한테 고마워해야되죠~

  • 5. ㅇㅇ
    '18.6.3 11:59 AM (172.58.xxx.83)

    트럼프한테 고마워요.
    오바마나 힐러리는 미국 넹ㅎ콘에 영혼을 팔아서 미국언론이 조중동처럼 우대해주는 거고, 트럼프는 네오콘들 말을 잘 안 들으니 언론에서 길들이려고 하는데, 신의 한수 트윗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어요.
    문대통령님도 말씀하셨지만 트럼프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니죠.
    전 트럼프가 미국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남북한의 평화를 위해 임기기간은 힘써 줄 거라고 봐요.

    북한이 원하는 것처럼 트럼프 이후의 상황을 위해 의회 비준같은 영구적인 평화보장이 필요합니다.

    트럼프가 일본 아베 만나면 좀 경멸하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것도 맘에 들어요.

  • 6. 트럼프야
    '18.6.3 12:23 PM (125.139.xxx.167)

    이렇게만 쭉 나가준다면 태극기 부대가 들던 성조기 내가 들어줄께

  • 7. 아메리카 훨스트~
    '18.6.3 12:27 PM (175.115.xxx.92)

    항상 조마 조마해요.
    예전 방중때 한반도를 무슨 중국 속국인냥했던 발언등. 세계역사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이
    미미했어서.
    저런 트럼프는 결국 남북이 뜻을 모아 현명히 대처해야 할 필요가 절실해요.

  • 8. 지난 백년
    '18.6.3 12:32 PM (115.164.xxx.211)

    우리민족이 걸어 온 수많은 가시밭길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기적에 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오천년이라는 역사속의 우리 조상들도 이렇게 나라를 지켜왔겠죠.
    너무나 고생한 우리나라를 위로하는 말을 트럼프에게서 들을 줄이야..신이시여

  • 9. 말썽꾸러기
    '18.6.3 12:57 PM (39.7.xxx.152)

    도람뿌가 그래도 정도가 무엇인지는 아는거 같아요...

  • 10. 우리나라를 위해선 좋은일한것 맞지만
    '18.6.3 1:29 PM (175.213.xxx.182)

    트럼프는 자기네 나라 중간선거를 위한 자신의 업적을 만드는것이니 눈물까지 흘려가며 고마워해야할 일은 아닐듯.

  • 11. ....
    '18.6.3 3:08 PM (125.182.xxx.211)

    저도 저 말이 항상 고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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