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누나 뒤늦게 보는데 참 고구마네요 둘다
1. ..
'18.6.6 6:29 PM (220.120.xxx.177)그래서 방영 당시에도 여기저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물론 여기 82에서두요.
2. ...
'18.6.6 6:35 PM (121.165.xxx.164)지금 드는 생각은 연애경험 많은 손예진 여우가 정해인 갖고 노는 느낌
어리다고 자기 맘대로 행동하고
정해인 남매에게는 세상 천진한 얼굴로 나좀 이해해주면 안돼?
마치 그들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생명체인양
한없이 이기적임3. ...
'18.6.6 6:35 PM (121.165.xxx.164)지금도 말 안하고 정해인 출장간 동안 혼자 이사하네요
혼자 일저지르는거 극혐4. ...
'18.6.6 6:36 PM (121.165.xxx.164)이사하면서도 정해인이 뭐하냐니까
그냥 있어~
시치미
진짜 극혐이네요 거짓말이 입에 붙었네요5. ...
'18.6.6 6:43 PM (223.38.xxx.28)여주같은 여자 극혐이에요~
오죽함 잘대주는 헤픈여자라구.6. ㅇㅇ
'18.6.6 6:45 PM (180.230.xxx.96)초반 보다 말았어요
그냥 노잼이라서..7. 푸른연
'18.6.6 6:52 PM (39.113.xxx.80)초반 4회인지5회인지 보다 말았는데 그 때부터 개념없더라고요.
아무리 드라마라고 하지만, 친한 친구 남동생과 저 같음 웬만해선 시작 안해요. 당연하죠. 잘 안 되면 서로
보기 불편해지는데다 결혼해도 친구가 시누이 되고.... 친구가 남동생 소개시켜 준다 해도 거절할 판인데,
전 남친과 정리도 안 된 상태에서 사귀고 자기까지 하더군요....어이 상실.
거기다 친구한테 들킬까 봐 장롱에 숨질 않나.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여자주인공이 왜 그리 한심하고
생각없이 사는 걸로 설정했는지? 장롱에 몇 번 숨는 거 보고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고
그리 친구에게 자신없으면 아예 첨부터 시작 말든지...한심해서 보다 그만뒀어요.
아니나다를까 그 후에는 더 심한 개념없는 짓을 한 모양인지 게시판에 욕이....ㅋㅋ8. ...
'18.6.6 6:58 PM (121.165.xxx.164)드라마 잘 안보고
보기 시작한것은 미련맞은 의리때문인지 끝까지 보는 습관 때문에 여기까지 왔네요
답답해서 와인 깠어요 ㅋㅋ9. ...
'18.6.6 7:18 PM (122.38.xxx.224)선 보러 나가고..정해인 아버지 만나러 나갈 때 끊었어요. 다시 연결해서 볼 자신이 없어서 패스했어요. 안그래도 사는게 답답한데..저것까지 보면서 속터질 자신이 없어서ㅜㅜㅜ
10. 이제
'18.6.6 7:21 PM (59.10.xxx.20)그만보세요. 날도 더운데..ㅠ
얘기 들어보니 그 드라마 끝까지 고구마에요.11. ...
'18.6.6 7:26 PM (121.165.xxx.164)술김에 봐요 ㅎ
그래도 정해인같은 순애보남자는 엮었네요
미래를 그리며 출장 시간을 보냈을텐데 이사나간 손예진보며 얼마나 빡돌았을까
정해인은 정상이에요 그래도
손예진이 이상하지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 ㅎㅎ12. 없어요...
'18.6.6 7:47 PM (122.38.xxx.224)ㅜㅜㅜㅜㅜ
13. ...
'18.6.6 9:16 PM (121.165.xxx.164)윗님 ㅠ 정말요?
헐 연락 안하고 남자 만나고 다녔네요
손예진 이상해요 정해인이 정상 순애보14. 16
'18.6.6 9:59 P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막판 재미있었어요.
거짓말만 안했어도 그럭저럭 넘어갈텐데 그죠.15. 저두
'18.6.6 10:28 PM (1.228.xxx.186)마지막회 재미있어요
몇번 돌려봤네요16. ...
'18.6.6 11:10 PM (27.175.xxx.151)마지막회만 남겨놨어요
내일 봐야지
아직까지는 정해인이 멋진 남자네요